신차패키지 이렇게만 선택하자.
최근 신규 차량을 구매할 때 신차 패키지를 판매하면서 여러 상술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술에서 호구 잡히지 않으려면 내가 잘 알고 가야지만 이러한 상술을 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신차패키지 중 필요하지 않은 신차패키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애프터 블로우
이름부터 조금은 생소한 애프터 블로우 이다. 이것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보자면, 오래된 차량에서 나오는 쾌쾌한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차량 에어컨 관련 부품 중에 에바포레이터라는 부품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에어컨에서 냄새가 발생하면 이 에바포레이터라는 부품에서 대부분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에바포레이터에 생긴 곰팡이로부터 이러한 불쾌한 냄새가 올라오게 되는데, 이러한 곰팡이는 필터 교환 만으로는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가 냄새를 잡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곰팡이는 습한 환경에서부터 생겨난다. 이러한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습한 환경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에프터블로우는 에바포레이터에서 생기는 습기를 자동으로 말려주는 기능을 하는 것을 말한다.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이야기인 “목적지 도착 5분 전에 에어컨을 끈 상태에서 송풍으로 강풍으로 해서 꼭 에어컨을 말려 줘라”라는 말을 이 에프터블로우가 자동으로 해주게 된다.
에프터 블로우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시동을 끄면 작동해서 일정 시간 동안 에바포레이터를 말려주게 된다. 운전자는 따로 버튼을 눌러 기능을 작동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깜박하고 지나갈 수 있는 것을 자동으로 작동해 습기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해 준다.
돈은 조금 들지언정 이러한 냄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편리한 기능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러한 에프터블로우는 전기 또는 자동차 관련 지식이 있다면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서 직접설치를 해도 되는데, 만약 이러것에 자신이 없다면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장착하는 걸 추천하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에서도 애프터 블로우를 탑재하고 있는데, 그동안 넣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장비를 장착하는 추세로 발전하고 있다.
PPF 필름
PPF 필름은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신차패키지의 제품 중 하나이다. PPF 필름은 색상이 투명하기 때문에 차량의 외관을 많이 해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선호들 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PPF 필름을 많이 사용하는 차량의 부위는 도어 손잡이 안쪽에 많이들 필름을 이용하고 있다. 손잡이를 잡을 때 손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해 주기 때문에 추천하는 필름이다.
두 번째는 트렁크 리드 쪽에 많이 PPF 필름을 사용한다. 물건을 트렁크에 넣을 때 생길 수 있는 차체 스크래치를 방지할 목적으로 PPF 필름을 많이 부착하게 된다.
그다음은 주유구에 PPF 필름을 많이 하게 된다. 그다음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도어 엣지 부분에 PPF 필름을 부착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러한 도어 엣지부분 PPF 필름을 붙이는 경우 내가 옆의 차량에 문콕을 하는 경우 차체는 일정 부분 들어갈 수 있지만 페인트는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상대방 차량을 문콕해서 차체가 손상되고 거기에 더해서 도장면까지 손상되는 경우, 이러한 것을 보상 시에 견적이 상당히 많이 나올 수 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금애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콕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도어 엣지 부분의 PPF 필름은 꼭 부착할 것을 추천한다.
물론 PPF 필름을 부착하기 전에 선행돼야 할 것은 조심해서 옆 차량에 부딪치지 않게 하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내가 아닌 동승자가 옆 차량을 긁는 경우나 문콕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라면 이러한 엣지 부분에 필름은 추천한다.
그 외의 경우라도 운전자가 문을 열 때 옆에 돌이라든지 또는 벽이라든지 있는 경우, PPF 필름이 있는 경우 내 차에 도장면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보호를 할 수 있다.
썬팅과 블랙박스
사실 당연히 꼭 필요한 건 썬팅과 블랙박스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 여기지는 것들 중 하나인데, 썬팅의 경우 간혹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러한 썬팅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추천하고 있다.
다만 썬팅시 주의할 점은 안전에 영향이 있을 만큼 어둡게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현재 썬팅시 법으로도 정해 저 있는 정도가 있다.
전면 가시광선 투과율 70% 이상 운전석과 조수석이 있느 1열의 경우 40% 이상 2열의 경우에는 제한이 없다.
물론 법에 썬팅이 진하면 안 된 다고 이러한 것을 단속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운전자 본인이 운전 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과도한 썬팅은 피하라고 권한다.
썬팅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 여름이나 초가을 등에 햇빛 좋은 날에 운전 시 이러한 썬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가성비 필름이나 저렴한 필름이라도 꼭 하길 추천한다. 굳이 너무 비싼 필름이 아니라도 적당한 필름이라도 하길 추천한다.
블랙박스의 경우 차량을 구매 시에 꽤나 비싼 것들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블랙박스는 무조건 비싼 것만을 하는 것은 추천한지 않는다. 다만 너무 저렴한 블랙박스를 이용하는 경우 나중에 중요한 순간에 녹화본이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화질이 좋지 않아 판독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이러한 점을 생각할 때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것을 사용하도록 하자.
추천하는 제품은 따로 없지만 이름있는 브랜드의 20만 원 정도의 블랙박스를 설치한다면 블랙박스 기능의 대부분을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거기게 빌트인 캠과 사제 블랙박스를 고민하는 경우라면, 빌트인 캠보다는 블랙박스가 아직까지는 더 괜찮은 경우가 더 많다. 이러한 빌트인 캠을 사용하는 경우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라면 연비가 떨어질 수도 있으며, 화질 자체도 빌트인 캠보다는 블랙박스가 좀 더 좋은편이니 이러한 것을 이용할 때는 잘 비교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신차 받으면 해야 할 것
신차를 받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비닐을 떼는 것이다. 차량의 비닐은 차량 생산 시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붙여진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을 인도받았다면 비닐을 제거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차량의 비닐을 벗기지 않는 이유는 알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눌어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더 좋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차량의 비닐은 구석구석 여기저기 많이 붙어 있기 때문에 꽤나 신경 써서 시간을 투자를 해야지만 모든 비닐을 제거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비닐을 방치해 둔다면 여름의 경우 차량의 온도가 무척이나 올라가기 때문에, 비닐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방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닐을 미리미리 제거해두도록 하자.
거기에 더해서 차량에 문에 붙어있는 파란색 스펀지의 경우, 제거를 해도 안 하는 사람들을 꽤나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상대방 차량과 나의 차량을 보호하기 위해서 붙이고 다니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이러한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접착의 흔적이 남을 수 있고, 차 색깔이 변색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이러한 파란색 스펀지 역시 제거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차량의 색깔이 변색되는 경우에는 스펀지를 붙이기 싫어도 그곳에 다른 스펀지를 붙여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스펀지는 미리미리 제거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