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차구매 시 세이브 오토 캐시백 M 포인트 즉시 상환 어떻게 하는 걸까?
이번 시간에는 현대 또는 기아 차량을 구매하면 세이브 오토를 통해서 캐시백 서비스를 받는 방법 그것도 M 포인트를 받아 즉시 상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혹시 신차를 구매하려 한다면, 이번 시간 오토 캐시백 M 포인트 즉시 상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많이 받아 가길 바란다.
카마스터가 좋아하는 기아, 현대 세이브 오토 캐시백
세이브 오토는 기아, 현대에서 차량을 구매 시 선 할인을 받은 후 M 포인트를 받아 즉시 상환하는 프로모션을 말한다.
이는 현대카드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할인을 받을 시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은 차량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카마스터 역시 이 카드를 통해서 판매하여 수수료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하는 전략으로 카마스터가 선호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세이브 오토의 개념을 이해하기가 힘들어 구매 시에 머리 아파할 수 있는데 이것을 풀어보자.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 알아보기
세이브 오토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신차 구매 시 미리 선포인트를 제공받고, 받은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여 차량 가액 자체를 할인받는 것을 말한다.
신용카드 사용하는 것처럼 내가 물건을 샀지만 대금은 지불하지 않는 것과 같은 개념의 포인트라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서 50만 포인트를 미리 받고 그 뒤 쌓이는 포인트를 모아서 50만 포인트로 갚는 개념이 바로 세이브 오토이며, 어찌 보면 대출의 개념과도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흔하게 말하는 카동, 겟차 들보다 좋지 않아 보일 수도 있다.
선 대출 50만 포인트만큼 현대 카드를 매달 사용하여 M포인트를 모아야 하며 포인트를 갚아야 하는 기간은 3년이며 꽤나 포인트가 적립되는 포인트 적립률이 낮기 때문에 많은 액수의 금액을 사용해야 할 수 있다.
위에서처럼 세이브 오토 이용금액을 20만, 30만, 50만 중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차종에 따라서 즉시 상환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즉시 상환 이벤트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현대카드로 보는 이용금액별 상환 예시
만약 50만 포인트를 기준으로 본다면 매달 9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은 3년 정도를 사용해야지 50만 포인트를 갚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현대카드 신차 구입 시에 진행되는 세이브 오토 즉시상환 프로모션을 이용하게 된다면 위와 같이 매달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포인트를 모두 상환이 가능하다.
기아 세이브 오토 즉시 상환 프로모션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보면 위와 같이 세이브 오토 즉시 상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위와 같이 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대부분 프로모션 이벤트가 항상 진행이 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해당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기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차종을 구매하던지 기아 전용 카드로 1천만 원 (대략 1670만 원) 이상 결제 시 세이브 오토를 이용하여 이용 금의 50% M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된 M 포인트로 세이브 오토 상환을 할 수 있다.
세이브 오토 이용 후기 및 잔여 캐시백 M 포인트 알아보기
위와 같이 차를 구매하면서 현대카드로 결제를 하게 된다. 이후 나의 현대카드 앱에서 세이브 오토 상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용한 건 50만 포인트이며, 포인트로 상환된 건 25만 포인트인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후 결제일로부터 2~7일 뒤에 차량 가액의 1.5%가 M 포인트로 적립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처음 상환된 25만 포인트를 제외한 만큼 추가 포인트가 적립이 된다.
세금을 제외하고 차량 가액에 대해서 포인트가 적용된다.
차량 가액이 5천만 원이라면 1.5%는 75만 포인트가 되고, 4500만 원이라면 포인트는 67만 5천 포인트가 된다.
만약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구매했다면 위와 같은 차량 가액이 대략적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예시는 현재 판매량 1위인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예시로 하였다.
위의 경우 668,295 포인트가 적립이 되어야 하는데 이중 25만 포인트가 미리 상환되어 418.295만 포인트가 들어온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후 결제월의 마지막 날에 25만 포인트가 프로모션으로 추가로 들어고게 된다.
위의 경우 프로모션 상환 포인트로 M 포인트가 25만 포인트가 제공되고 이것이 다시 포인트 상환으로 나가면서 끝이나게 된다.
그 후 남게되는 포인트는 차량 구매 가액의 1.5%에서 25만 포인트를 제외한 만큼 포인트가 남게 되는데, 캐시백의 경우라면 차량 가액의 0.8%가 되니 대략적으로 M 포인트의 절반이 현금으로 캐시백이 된다고 보면 된다.
만약 위의 경우라면 42만 M 포인트가 남게 되고 이것을 캐시백으로 한다면 21만 포인트가 캐시백이 된다고 보면 된다.
이것을 순차적으로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 차량 출고일
- 차량 결제일 – 실제 카드값이 지출된다.
- 25만 포인트 상환 후 차량 가액의 1.5% M 포인트가 적립이 된다.
- 결제일 말일 – 추가 M포인트 25만 프로모션이 적립이 된다.
- 다음 달 1일 – 이후 남은 세이브 오토 25만 즉시 상환
- 이후부터는 즉시 상환이 끝나면서 더 이상 세이브오토는 없게 된다. 그리고 카드 해지가 가능해진다.
전용카드 캐시백, 포인트형 시뮬레이션
요약 해보자면 위의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내용처럼 포인트형을 선택하면 104만 포인트가 된다.
다만 세이브 오토 50만 포인트를 제외한 54만 포인트만 나의 포인트를 받게 되는 것이다.
캐시백을 받게 된다면 28만 포인트 정도가 나의 캐시가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이브 오토 상환이 전부가 될까와, 내가 직접 상환해야 하는지가 궁금할 수 있다.
이는 자동으로 상환이 되며 결제월 다음 달에 모두 상환이 끝이 난다.
포인트를 전부 현금화 시키거나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 후 카드를 해지를 하면 된다.
물론 카드는 연회비가 있으며 이는 해지 시에 일할 계산이 되고 환급해 주어 연회비 3만 원 중 일부분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
캐시백을 선택할 경우라면 세이브 오토 상환이 완료되고 즉시 해지를 하면 된다.
기아 세이브 오토 즉시 상환 프로모션에 대해서 더 궁금하다면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이번 시간은 기아, 현대, 현대카드 신차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캐시백 옵션 세이브오토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참고로 추가 적립된 기아 멤버스 포인트는 네이버 페이로 전환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