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출고시 검수와 및 준비 어떻게할까? 신차검수할 때 필요한 꿀팁
신차를 출고하면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 신차를 출고하고 빨리 받아보고싶은 마음에 실수할 수 도있지만 신차를 출고하기전 검수를 꼭 진행해야한다. 그렇다면 신차 검수를 해야할때 필요한 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신차 구입 계약서를 작성한 후 생산 일정이 정해지고 최종으로 출고가 될 때까지 남은 시간동안 어떤것을 준비할까. 새롭게 맞이하는 신차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알아보자.
신차출고 인수 어떻방식으로 진행될까?
- 신차는 출고장에 직정 방문하여 차량 검수 후 인수를 하는 방법
- 영업사원에게 일임하고 지정된 업체에서 검수 및 시공 진행
- 본인이 직접 검수 업체를 지정하여 전문 시공점에서 검수 및 시공 진행
출고 일정이 정해지게 되면 영업사원에게 탁송 일정을 고지받게 된다. 탁송 비용이 아까운 경우 또는 기다릴 만한 여유가 없다면 직접 출고센터에 가서 검수 후 인수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인수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은 탁송 장소로 정해진 곳에서 차량을 인도받고 있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이 예정된 날짜에 맞춰 출고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탁송일 기준으로 1 ~ 2일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점을 감안하고라도 이러한 점이 편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고 있다.
1. 신차는 출고장에 직정 방문하여 차량 검수 후 인수를 하는 방법
출고장에서 직접 인수하는 방법은 본인이 직접 출고장(센터)에서 검수 후 차량 인수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차주가 직접 검수하기에 주관이 반영될 수 있으며 출고센터 측과 이견이 발생할 수 있다.
2. 본인 지정 전문 시공점 탁송 지정
탁송 입고 후 대리검수 실시 후 검수 결과를 차주에게 전달하게 된다. 그 이후 인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전문적이고도 디테일한 검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3. 딜러 지정업체 탁송 지정
영업사원(딜러)가 지정하는 딜러연관 시공업체에 입고 후 대리검수를 진행한다. 전문 시공점에 비해 검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신차검수는?
신차검수를 통해서 완벽한 차량을 인도받고 싶다는 생각을 다들 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바람일 뿐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100% 완벽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은 없기 때문이다.
신차를 작업하는것은 기계가 작업을하고는 있지만 수많은 부품이 조립되는 과정에서 사람이 과정에 관여를 하기도하며 여러가지 사항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차발생, 유격발생, 도장과정 중 이물질 유입, 다소 매끄럽지 못한 도장 상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인수하는 차량이 완벽해야 인수하겠다라는 생각은 힘들 수 있다는 것 이다.
다만 대부분의 가장 최적의 상태로 출고를 시키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차량에 아주 큰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소소하게 개선점이 있다면 이런점은 감안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신차 검수 항목 중 주행 관련 검수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차를 타고 주행하면서 검수는 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신차 검수 꿀팁
차량 인수증 사인은 가장 마지막에 하는것이 중요하다. 인수증에 사인 후 하자가 발견되게 되면 문제해결하기 위해 상당히 어려운 과정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외부 점검
- 자동차 표면 스크래치 여부 확인하기
- 도장 상태 확인하기 (거친 부분이 있는지 색이 어색한지 체크하기)
- 본네트, 차량 앞뒷문, 트렁크 등 틈새 단차 확인하기
- 타이어 마모 상태 및 휠 상태 확인하기
- 도어(운전석, 조수석, 뒷자리, 트렁크, 선루프 등) 및 창문 작동 상태 확인해 보기
자동차 내부 점검
- 차량 내부(대시보드, 시트 등) 스크래치 확인하기
- 각종 버튼(실내등 스위치 등) 작동상태 확인하기
- 주행거리 확인하기 (일반적으로 6 ~ 8km 정도 주행거리가 찍혀있는 것이 정상이다 만약 그 이상일 경우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차량 검수전에 확인해 보도록 하자)
- 트렁크 바닥에 스페어타이어, 삼각대 등 구비 여부 확인하기.
엔진상태 점검
- 시동을 걸었을 때 내부에서 들리는 엔진소리 크기 확인하기
- 시동 건 상태에서 진동 여부 확인하기
- 공회전 rpm 500 ~ 1000 사이 유지 확인하기
- 공회전 시 rpm 게이지 일정 유지 여부 확인하기
- 엔진룸 청소상태 확인하기
- 엔진룸 오일 누유 여부 확인하기
인수 후 준비사항
신차 검수 작업 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차량 인수증에 사인해 인수하기로 결정한 경우 차량 잔금 부분 등을 해결하고 자동차 보험도 가입을 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선팅이나 블랙박스 등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다면 열흘안에 정식 번호판을 바꿔달고 차량등록증도 발급을 받아야 한다. 이 부분은 영업사원 딜어에게 직접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대행업체에 따로 의뢰하거나 본인이 직접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참고할 점은 과거에는 볼트가 보이는 천공번호판과 볼트가 안보이는 비천공 번호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비천공번호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도록 하자.
선택할 수 있는 신차 추로 방법과 신차 검수 및 차량 인수 후에 해야할일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글을 마치며.
신차 구입은 계약서 작성 전 영업사원(카마 또는 딜러)와 어떻게 협상하는냐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영업사원 수익구조에 대하여 이해하여보고 신차구입요령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꽤나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다음 아래글들을 참고하여 읽어보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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