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시 카마스터(영맨,딜러)에게 서비스 받는 3가지 꿀팁

신차 구매 시 카마스터(영맨,딜러)에게 서비스 받는 3가지 꿀팁

신차를 구매하게 될 때 딜러 혹은 카마스터(카마) 또는 영맨이라고 불리는 판매사원에게 서비스를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신차 구매시 카마스터(영맨,딜러)에게 서비스 받는 3가지 꿀팁

신차 구매 시 알아야 할 것들

자동차 영업사원이 해주는 서비스를 많이 받으면 많이 받을수록 차량을 저렴하게 샀다며 자랑거리가 될 수 있다. 물건을 구매 시에 최대한 가격을 저렴하고 서비스는 많이 받아야 하는것이 소비자로서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귀찮다면 비싸지만 편하게 사도 상관은 없지만 기왕이면 저렴하게 사는편이 기분이 좋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이것저것 비교해가며 저렴하게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큰 목돈이 들어가는 차량을 구매할 때는 더 신중하고 자세하게 할인혜택을 꼼꼼히 알아보면서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차량은 1~2년 사용하고 교체하는 휴대폰이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의류와는 다르게 한번 구매하면 10년은 탈 수 있는 것이 차량이기에 구매 시에 최대한 잘 비교해서 사는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 모아둔 적금을 깨고 마련된 목돈으로 딜러 혹은 카마스터를 만나러가 견적을 뽑게 되는데, 출고되는 차량의 가격은 동일해도 주변 사람들이 받는 서비스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산을 절감하면서 신차를 기분좋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카마, 딜러, 영맨의 서비스는?

자동차 구입 시 결제를 하게 되는 금액은 영업사원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 주냐에 따라서 좌우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영업사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주는 것이 아니다. 차량 영업사원이 본인에게 떨어지는 수당 중 일부를 받지 않고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바로 서비스라고 한다.

영업사원의 수당

카마라고 불리는 영업사원의 수당은 대략적으로 자동차 판매 가격에 3% 정도를 판매 수당으로 받게 되고 목표 달성 시 제공되는 추가 수당 및 캐피탈 회사, 신용카드회사 할부로 생기는 금융사 수수료를 제공받게 된다.

대략적인 수당 생성 구조만 알아도 차량 판매 시 영업사원이 받을 수 있는 수당이 얼마 정도 되는지 알 수 있고 영업사원이 받을 수 있는 부분 중에서 어느 정도 이익을 취하고 있는지와 그 나머지 부분을 고객에게 현금이나 신차 작업 및 차량용품 서비스로 제공해 주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신차 전액 현금 구입 시

신차를 구입할 때 전액을 현금을 주고 구매하게 되면 차량 판매가액의 3% 정도를 통상적으로 요구할 수 있다. 전액 현금으로 지원받아도 차량을 판매하는 영맨은 5만 원 상당의 선팅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영업사원 서비스 현금으로 서비스받기

차량을 구매하는 구매자가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좋은 신차 패키지를 원하면서 다른 서비스 없이 오로지 현금만으로 받고 나머지는 추가 비용을 들여 자기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영업 사원의 서비스 상품

일반적인 영업사원의 서비스 상품은 선팅, 블랙박스, 자동차 매트, 핸들커버 등 대략적인 상품을 서비스로 받게 된다.
다만 영업사원의 서비스를 전부 현금으로 받은 경우 차량 인수 후 필요한 선팅 작업, 블랙박스 매립 작업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 직접 업체에 발품을 팔아 알아보아야 하고, 작업 진행을 위해 차를 맡겼다가 다시 찾아가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이 번거롭다고 느껴지거나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 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현금 대신 블랙박스 또는 선팅, 코일 매트, 언더코팅, 세차용품 등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영업사원의 차를 판매하는 것이 본업인 전문가이기 때문에 출고하는 차량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선팅, 블랙박스 매립 등의 작업을 고정적으로 맡기는 제휴업체를 포함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맡기는 것보다 가격 면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닌 직장인이라면 차를 찾으러 연차를 내야 하기도 하며 당장 차가 없어 택시를 타기도 해야 하며 이러한 경우 장거리여서 요금이 꽤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도 손해일 수 있기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 봐야 한다.

다시 말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까지 고려할 경우 현금으로 서비스를 받은 다음 직접 작업을 의뢰해 맡기는 것보다 물품 서비스를 받고 영업사원 카마스터에게 맡기는 게 더 저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영업사원 서비스 – 물품과 현금을 섞어 받기

차량 견적 상담을 받을 시 선팅, 블랙박스 작업 등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선택하는 것도 유리하다. 다만 나머지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 현금을 요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물품과 현금을 섞어서 서비스를 받는 구조이다.

영업사원 서비스 받기의 결론

결혼적으로 말하면 3가지 방법을 소개하였는데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있느냐 없느냐에 차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날 수도 있으며 줄어블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차량에 대한 지식이 꽤나 박식한 편이라서 업체를 통해서 작업을 맡겨도 속지 않을 수 있다면 이러한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이 졸은 선택일 수 있으나 그 반대의 경우라면 영업사원에게 서비스를 맡기는 편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글을 마치며, 영업사원도 무료 봉사를 하는 직업이 아닌 이윤을 위해 업무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 따라서 너무 본인의 욕심만을 요구하면서 주장하는 것보다는 적정선에서 타협하여 서로 윈윈하는 길이 더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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