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썬팅 어떤 게 좋을까? – 가격, 브랜드, 등급, 장단점

자동차 썬팅 어떤 게 좋을까? – 가격, 브랜드, 등급, 장단점

이번 시간에는 무더운 여름에 있어서 필수품인 자동차 썬팅 Best 3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썬팅의 성능과 반사 비반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고 Best 3 썬팅을 확인해 보자

자동차 썬팅 어떤게 좋을까? - 가격, 브랜드, 등급, 장단점

썬팅

썬팅은 자동차 전문용어로는 틴팅이라고도 부르는데, 신차를 출고하는 경우 썬팅을 하거나 아니면 기존 썬팅이 오래되어서 바꾸려고 하는 것 이외에는 썬팅을 자주 하고 있지는 않는다.
대부분 차량의 오너는 썬팅을 하려고 할 때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고, 어느 정도의 가격대를 골라야 가성비가 좋은 썬팅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른다.
사실 브랜드마다 등급별 가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러한 썬팅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썬팅의 4가지 성능은?

썬팅에 있어서 가장 중심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은 성능이 어떤 것이냐 일단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열 차단을, 자외선 차단을, 시인성, 프라이버스 보호 딱 4가지로 정리가 된다.

그렇다면 위의 4가지 썬팅의 성능을 기준 이상으로 갖추고 있는 것 들 중에 최저가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 가성비가 좋은 썬팅을 가르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열 차단율은 55% 이상, 자외선 차단율 90% 이상, 차 안에서 밖이 잘 보이는 시인성이 좋고 밖에서 보면 차 안이 보일 듯 말듯 한 프라이버시 보호도 갖춰져있다. 위 4가지 썬팅의 성능이 기준 이상으로 잘 갖춰져있는 것을 고르면 된다.

좋은 썬팅은 한 번 시공하면 일반적으로 7년 이상은 사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하는 썬팅은 매우 고가도 아니며, 매우 저가도 아닌 중상급 정도의 썬팅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다.

반사 비반사 어떤 선팅이 좋을까?

썬팅을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반사와 비반사 썬팅을 고민하게 된다. 그렇다면 각 썬팅의 차이점과 장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반사 필름 썬팅

장점 – 열 차단 효과가 우수하여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자동차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 운전자 및 승객의 안전성을 높이게 되며, 비반사 필름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된다.

단점 – 미러처럼 외부 시야를 차단하기 때문에 내부 시야가 방해될 수 있다. 필름 전체가 반사되는 미러처럼 보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미관성을 해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반사 필름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 있음으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2. 비반사 필름 썬팅

장점 – 자외선 차단과 함께 투명한 필름이기 때문에 내부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필름 자체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의 미관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비반사 필름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운전자 및 승객의 건강에 좋다.

단점 – 비반사 필름은 열 차단 효과가 반사 필름보다 적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반사 필름에 비해 가격이 일반적으로 높은 편이다.

3. 반반사 필름

최근에는 반사와 비반사의 중간인 반반사 필름이 가장 인기가 있다. 반사가 부담스럽다면 반반사를 추천하며 대표적으로 후버옵틱프나세가 있다.

4. 반사, 반반사. 비반사 필름 썬팅 어떻게 선택하지?

반사와 비반사 필름 사이에 고민을 하고 있다면 간단하게 생각하면 다음과 같다.
청바지를 예로 들자면 반사필름은 찢어진 청바지나 아이스 진, 스키니전처럼 화려하고 멋지기도 하다.

그에 반면에 비반사필름은 무난한 일자통바지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다만 이러한 면에서 특색이 없지만 비반사필름의 경우 마난하면서도 유행을 크게 타지 않기에 언제나 선호되고 있는 유형이라는 것이다.

내 차량이 약간 튀면서 멋지길 바란다면 반사 필름을 추천한다.

5. 반사, 비반사 필름

마지막으로 반사 필름과 비반사 필름을 선택 시 실사 또는 직접 확인하고 선택을 추천한다.

선팅 추천 Best3 – 브랜드 및 등급은?

반사와 비반사를 선택하였다면 그다음은 브랜드 내에서 등급을 알아보고 선택을 해야 한다.
가성비 좋은 3가지 브랜드를 추천할 예정이버 그 브랜드 내에서 동급에 따른 특징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아래 글을 확인하고 가격 대비 성능 그리고 특징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알아보기 전 확인해야 할 사항들

– 가시광선 투과율: 눈에 보이는 빛의 투과율을 뜻하며, 수치(1~100)가 높을수록 밝다.
– 가시광선 반사율: 유리창 내부 또는 외부로 반사시키는 가시광선의 비율을 백분율로 표현한 수치이다.
– 차폐계수 SC: 외부의 태양열이 자동차 내부로 전달되는 정도를 말하며,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태양열 차단율이 높다.
– 총 태양열 투과율: 총 태양에너지가 내부로 전달되는 정도를 뜻한다.
– 적외선 차단율: 수치가 높을수록 적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하다.
– 자외선 차단율: 수치가 높을수록 유해 자외선 차단 능력이 우수하다.
– 총 태양열에너지 차단율: 태양열이 필름에 흡수되어 시간 경과 후 외부로 방사되는 열까지 합산한 수치이다.

후퍼옵틱 전면 프세나 + 측후면 클래

반반사와 비반사의 조합으로 총 133만 원이 된다. 전면인 프세나의 경우 79만 원, 측후면 클래식의 경우 54만 원이 된다.

참고
– 후퍼옵틱 프세나 – 반반사 필름, 전면 79만 원, 측후면 102만 원으로 총비용은 181만 원이 되며, 보증기간은 평생이다.
– 후퍼옵틱 클래식 – 비반사, 전면 43만 원, 측후면 54만 원으로 총 97만 원이 필요하다.

단, 위 시공 가격은 국산 승용차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이며 SUV, 외제차의 경우라면 가격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추가로 썬팅은 자체 브랜드 등급도 중요하지만 시공 전문가가 얼마나 잘 시공하는지가 썬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제품명/ 농도가시광선
투과율
가시광선
반사율
적외선
차단율
자외선
차단율
총 태양열
차단율
후퍼옵틱
프나세
(Premium Nano Ceramic)
/ 전면 30
30%12%89%99%65%
후퍼옵틱
클래식(Klassisch) /
측후면 20
22%7%65%99%57%

브이쿨 K

브이쿨K는 반사필름으로 전면 60만 원, 측후면 90만 원으로 보증기간은 7년이다. 총비용은 150만 원이 소요가 된다.

V-KOOL의 경우 현대, 기아 등 차량 회사, 모델 및 부위(전면, 측후면)에 따라 브이쿨을 시공한 빈도 빅테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차량으로 선택해서 전면, 측후면 브이쿨 시공 빅테이터를 확인하고 시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V쿨 빅테이터 확인하기

루마 버택스 전면 900 + 측후면 700

루마버택스는 비반사 필름으로 매우 유명하며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필름이다.
총비용은 160만 원 정도 소요가 되며 보증기간은 10년이다.

제품명/ 농도가시광선
투과율
가시광선
반사율
자외선
차단율
총 태양열
차단율
버텍스 900 
/ 전면 30
31%6%99.9%63%
버텍스 700 
/ 측후면 15 
15%6%99.9%63%

시인성과 프라이버시

필름의 시인성은 차 안에서 차 밖으로 얼마나 잘 보이는지에 대한 것으로 프라이버시 보호는 반대로 차 밖에서 차 안이 얼마나 안 보이느냐에 대한 것이다.
썬팅 농도가 진할수록 시인성은 낮아지고 프라이버시 보호는 높아질 수 있다. 그렇다면 농도는 어떻게 해야 시인성이 좋고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을까?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농도에 관해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혹시나 옅은 농도를 해서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차 안에 다 보이는 것이 아닌지 고민을 할 수 있으며 또는 너무 진해서 비 오는 날 또는 건물 지하나 밖에서 잘 안 보이는 것은 아닌지 고민을 할 수 있다.

다만 추천하는 농도는 농도 전면 30%, 측후면 15%를 가장 추천한다.

이러한 농도가 국민 농도라고 불리는 정도로 많이 이용되는 농도이며, 만약에 썬팅이 고읍이면 시인성이 좋기 때문에 높도를 살짝 더 낮춰도 되며,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의 경우 국민 농도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는 뒷좌석의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전면 농도는 30%, 측후면은 5% 정도를 추천한다.

여기까지 중고급썬팅 브랜드별 3가지를 추천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가격대가 130 ~ 160만 원까지 비싼 측면이 있긴 하지만 일단 7년 ~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30~40만 원대에 2번 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라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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