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장기렌트 장단점 및 추천하는 대상(모르면 큰일 날 수 있는 장기렌트)

자동차 장기렌트 장단점 및 추천하는 대상(모르면 큰일 날 수 있는 장기렌트)

장기렌트 장단점에 대해서 고민하고 싶다면 꼭 이번 글을 읽고 장기렌트에 대해서 고민해 보길 바란다..
장기 렌트카의 경우 단순하게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렌트의 장단점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보고 본인 유형과 일치하는지 꼭 점검하길 바란다.
정확하게 알고 접근해야만 100%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니 이번 글을 꼭 참고하길 바란다.

장기렌트 추천대상은?

장기렌트를 추천할 만한 대상의 경우 6가지 유형 정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예시는 다음과 같다.

  1. 내 명의로 차량이 등록되면 안 되는 사람
  2. 보험료가 지나치게 비싼 사람 또는 보험료 할증을 없애고 싶은 사람
  3. 운행거리가 많은 사람
  4. 차량 관리 시간이 아까운 사람
  5. 차량 교체 주기가 일정한 사람 또는 주기적으로 차량을 변경하고 싶은 사람
  6. 부가세 환급이 목적인 사업자.

위 6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장기렌트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내 명의로 차량이 등록되면 안 되는 사람의 경우

내 명의로 차량이 등록되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경우 예를 들어보자면,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특정 정부 지원정책 수혜를 받는 사람인데, 정부 지원 정책은 특히 개인 자산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심사할 때 차량 가액을 반영하기 때문에 차량 유무가 굉장하게 중요하게 된다.

장기 렌트로 진행하게 되면 차량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심사할 때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렌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은행 대출 심사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기 때문에 대출 한도 및 금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보험료 지나치게 비싼 사람 또는 보험료 할증을 없애고 싶은 사람의 경우

여러 번의 사고로 인하여 보험료가 지나치게 높아진 경우 장기 렌트를 이용하여 보험료 할증을 없애는 경우가 있다.
보험료 할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3년간 장기 렌트카를 이용하다가 다시 본인 명의 차량을 가지게 되면 할증이 제거된 상태로 보험료가 책정되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여러 번의 사고의 인해 보험료 할증이 심한 경우 장기렌트를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다.
만약 자동차보험 운전 경력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장기 렌트보다는 자동차 리스를 선택하길 바란다.

운행거리가 많은 사람의 경우

자동차를 판매할 때 운행거리에 따라서 감가상각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게 된다.
실제로 국내 금융 사이트에서 주행거리당 감가율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1. 1km당 30원 ~ 200원
  2. 100,000km 기준으로 300만 원 ~ 2천만 원

아무런 사고 없이 단순히 차량을 타고 다니기만 해도 계속 차량의 가지가 떨어지게 되는데, 운행거리가 많을수록 순식간에 차량의 감가상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차량만 평생 탈것이 아니라면 장기 렌트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차량 기준가액 조회를 하고 싶다면 아래쪽 링크를 통해서 차량의 기준가액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기준가액 조회하기

운행거리가 많다는 기준이 애매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된다.

  1. 운행거리 기준 – 1일 동안 100km 이상 혹은 1년 동안 3만 km 이상

참고로 장기렌트 업체 중 안전한 곳을 찾는다면 대기업 캐피탈, 가격이 중요하다면 에이전시를 통해 찾아보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예시 몇 가지 소개해 보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아래쪽 링크의 대기업 캐피탈 장기렌트보다도 다른 업체들이 많으니 여러 곳에 견적을 문의하길 바란다.

  1. 대기업 캐피탈 장기렌트 – SK렌터카, 롯데렌터카(효리마이카), KB차차차, 신한마이카

차량 관리 시간이 아까운 사람이라면.

주변에는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 많이들 있다.
차량을 직접 소유하게 되면 보험가입, 차량 정비, 차량 세차 등 다양한 차량 관련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굉장히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이런 사람의 경우 보통 장기렌트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일부 장기렌트 회사는 월 납입금에 조금 더 보태어 차량 소모품 교체까지 무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사람의 경우 월 납입금을 조금 더 높이더라도 각종 소모품 교체까지 편하게 진행되는 쪽을 택하는 사람이 들을 말하는 것이다.

차량 교체 주기가 일정한 사람 또는 주기적으로 차량을 변경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

사실 주기적으로 차량을 변경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특정 차량을 3~5년 사용 후 다른 차량으로 계속 변경해서 사용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 장기렌트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장기렌트 계약 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 정도로 설정이 되는데, 정해진 기간 마음껏 이용하다가 계약기간 종료 후 반납하는 옵션을 통하여 새로운 차량을 다시 장기렌트로 이용하는 경우가 이러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부가세 환급이 목적인 사업자.

장기렌트도 리스와 동일하게 사업자 대상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다. 직장인은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사업자의 경우 이 부분은 명확하게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추가적인 설명은 생략해보겠다.

장기렌트 장단점

장기렌트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면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다.
장기렌트 장점이 마음에 는 경우 차량을 장기렌트로 진행하고, 단점이 너무 거슬리는 경우 자동차리스로 진행을 하길 추천한다.
만약 차량에 납부할 총 금액을 중리고 싶은 사람의 경우 일시불, 할부로 구매하길 바란다.

만약 차량에 납부할 총 금액을 줄이고 싶은 경우 일시불, 할부로 구매하길 바라며, 장기렌트, 리스는 일시불, 할부에 비해 무조건 비싸게 되니 그 점을 꼭 인지하길 바란다.

다나와 자동차에서 간단하게 무료로 견적 비교를 해볼 수 있으니 원한다면 차종이 있다면 장기렌트 장단점을 꼭 확인하고 비교해 보길 바란다.

자동차 장기렌트 업체 가격 비교하기

장기렌트의 장점

장기렌트 장점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1. 원하는 차종, 옵션, 색상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2. 초기 비용이 저렴하다
  3.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다.
  4. 사고처리가 유연하다.
  5. 주행거리 제한이 없다.
  6. 자동차 관련 서류 처리에서 자유롭다.

원하는 차종, 옵션, 색상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장기렌트는 옵션, 색상 등 선택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오해가 있어 선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모두 선택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차량을 좀 더 빠르게 받고 싶은 사람의 경우 이미 출고된 차량 중에서 선택을 하길 바란다.
이러한 부분은 리스 역시 마찬가지이다.

초기 비용이 저렴하다.

장기렌트는 초기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다만 리스와 비교하자면 약간 더 비싼데, 이 것은 자동차 취득세 및 보험료가 일부 포함된 금액이기 문에 그렇다.

자동차리스는 자동차세, 보험료를 직접 납부하고, 장기렌트는 각종 세금을 장기렌트 회사가 납부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사용자는 차량 월 납입료 외 추가 납부 금액이 없다.

신용점수 영향 없는 경우

장기렌트 장단점 중 리스와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다.
장기렌트는 렌트 회사가 차량 구입 후 대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구매자의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자동차 리스는 구매자의 신용을 바탕으로 리스 회사가 구매 대행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구매자 신용점수 일부 허락이 있다.

사고처리가 유연하다.

차량 이용자가 보험을 가입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이용자는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
개인 면책금 외에도 따로 납부할 금액이 없고, 사고가 여러 번 발생하더라도 보험료 할증, 차량 감가 등을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이 미숙하거나 사고가 날만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장기렌트를 많이 이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인 면책금은 아래와 같다.
아래 금액 외에도 추가적으로 납부할 금액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장기렌트 장단점 중 굉장하게 유용한 장점에 속한다.

  1. 국산차량 – 10만 원 ~ 50만 원
  2. 외제차량 – 50만 원 ~ 100만 원

주행거리 제한이 없다.

주행거리에 대한 부분은 리스와 장기렌트를 비교 시 자주 비교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장기렌트는 주행거리 1~3만 km 등 특정 거리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등록할 수도 있다.
물론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월 납입금액은 비싸지게 된다.

반면, 리스의경우 주행거리를 무조건 설정해야 되는데, 무제한 옵션이 없기 때문에 1년에 3만 km 이상 운행하는 사람의 경우 장기렌트가 가장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다.

자동차 관련 서류 처리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자동차세, 자동차보험, 사고 관련 처리 등 자동차 관련 처리 업무에서 자유로워진다.
모든 자동차 관련 처리는 렌트 회사에서 담당하며, 이용자가 필요한 경우에만 따로 문의 후 진행이 된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주기가 자주 돌아오고 귀찮기도 하다.
차량이 여러 대라면 더욱 자주 귀찮아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단점

장기렌트 단점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렌트전용 번호판
  2. 중도해지위약금
  3. 운전경력 인정 안 됨

렌트 전용 번호판

123허 4567 / 123하 4567 /123호 4567

렌트 전용 번호판 사용은 장기렌트 장단점 중 가장 크게 부각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 허, 호가 들어간 자동차 번호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은 요즘은 하, 허, 호 번호판이 워낙 많아서 조금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이러한 부분은 굉장히 싫어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장기렌트를 이용하려면 꼭 이러한 점을 확인을 하길 바란다.

위와 같은 이러한 문제가 싫은 경우 일시불, 할부를 이용하거나 자동차리스를 이용하길 바란다.

사실 처음에만 번호판이 신경 쓰이지 1주일만 지나도 잊어버리게 되는 요소이다.
거기에 남들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니 크게 부담 가질 요소는 아니기도 하다.

중도해지 위약금

중도해지 위약금 장기렌트, 리스 모두 발생하는데. 다시 말해서 장기렌트 장단점만으로 보기 힘들고, 모든 렌트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장기렌트 위약금은 기간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1. 1년 이내 해지 – 36%
  2. 2년 이내 해지 – 35%
  3. 3년 이내 해지 – 30%
  4. 4년 이내 해지 – 25%
  5. 4년 초과 – 20%

4년을 초과하더라도 남은 월 납입료 총액의 20%를 위약금으로 지불을 해야 한다.

즉, 중도 해지를 할 일이 있을 것 같다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만한다.
차라리 중도 해지의 위험성이 있다면 차라리 할부로 구매하길 바란다.
그리고 돈이 필요한 순간에 차량을 중고로 판매하는 편이 좋다.

운전경력 인정 안됨

장기렌트는 장기렌트 회사에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기 때문에 내 운전경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도 계획에 따라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지속해서 장기렌트를 이용할 사람이라면 직접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장점이기도 하다.
귀찮은 가격 비교 및 가입 과정을 장기렌트 회사에서 대신해주기 때문에 조금 더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장기렌트를 무사고로 3~5년 이상 사용하다가 내 차량 보험을 직접 가입하는 경우 그간 무사고 이력을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험료가 생각보다 비쌀 수 있다.

만약 본인 소유 차량을 가질 예정이라면 장기렌트 장단점 중 치명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글을 마치며.

장기렌트 장단점, 장기렌트 추천 대상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장기렌트와 리스는 많은 사람들이 비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장기렌트와 리스는 총 지불하는 금액은 거의 비슷할 수 있다.
다만 차량 운용 방식에 대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본인에게 조금 더 유리한 방향으로 잘 선택하여서 고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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