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시 확인해야할 체크리스트
중고차를 구매할 때 꼭 확인해야할 것들이 있다. 그런 것들은 어떤 것일까? 중고차를 처음 구매한다면 이것만큼은 꼭 확인해 보자 10가지 체크리스트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중고차 구매시 체크리스트.
개인 거래보다는 중고차 매매업자와의 거래
매매업자와 거래를 하게 되면 발생하는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서 개인간의 직거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이러한 것은 잘 되는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거래가 잘 진행되지 못할 경우 귀찮은 일들이 발생될 수 있다.
개인간 중고차 직거래 매매는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거기에 대부분의 직거래는 세금 세탁하는 등 안 좋은 일에 연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이러한 경우 중고차 매매업자와 거래를 하는 편이 더욱 안전하고 법에 보호를 받으면서도 거래할 수 있는 밑 바탕이 된다.
중고차 인터넷 매물 차량정보 꼭 확인하자.
인터넷에 올라온 중고차 매물 사진과 가격만 보기 위해서 세부내용을 넘어가기보다는 차량등록번호, 주요 재원, 선택사항, 제시신고번호, 매매업자, 매매사원 조합 전화번호, 매매사원증 번호, 성명 및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기록부등 빠짐없이 기재가 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이 부분은 필수적으로 중요한 사항이다.
거기에 더해서 특히나 매매사업조합에서 상품용 차량으로 제시신고가 되어있는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소유주인 중고차 매매업자와 판매자가 같은 사람인지 여부도 매매사업조합을 통해서 확인해야 한다.
중고차 매물광고 중에서는 연식의 동일 모델 다른 차량 가격과 비교한 결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의 차량을 허위매물 또는 미끼매물로 판매하여 광고용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매매상사를 방문하기 전에 충분히 사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매물 광고 중에 광고 설명에 기재된 실내 기본 사양 품목 및 선택 옵션 같은 내용이 실제와 부합하는지 역시 확인해야 봐야 할 사항이며 내용을 출력해 매매상사 방문할 때 반드시 지참해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해 봐야 한다.
중고차 시세는 사전에 파악하기.
시세보다 저렴하게 된다면 분명 하자가 있을 수 있다. 전국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연합회 또는 한국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연합회에서 매월 제공되는 중고자동차 시세를 미리 파악하고 시세에 근접하는 중고차를 구매해야 한다. 중고차 가격을 비교할 때에는 무사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주행거리, 성능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비교 판단해야 한다.
중고차 매매업체 방문 시 차량 및 매매업체를 사전에 확인하기.
이것 역시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인터넷 온라인 광고에 올라온 중고차 매물만 확인하고 매매사업조합에 상품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 제시신고가 되어있지 않은 차량일 수 도 있으며 소유자와 판매자가 동일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매매상사를 방문하기 전에 같은 매물이 있는지를 미리 확인해야 하며 매매업체를 방문해야 한다. 매매업자와 방문 시 등록 업체 중고차 매매상사 소속의 유자격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반드시 종사원증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해야 한다.
매입 차량은 맑은 날씨에 평지에서 정확한 확인을 거쳐야한다.
가까운 거리에서 중고차 상태를 확인해 봐야하고 트렁크와 엔진보닛, 거기에 고무로 덮인 부분까지 세밀하게 확인해 봐야한다. 반드시 날씨가 좋은 날에 평지에서 확인해 봐야 한다.
연식이 짧은 차가 중고차 매물로 나온 경우 사고이력이 있을 수 있고 하자가 많을 수 있다. 이러한 차량은 차량 하체 부식 부분, 엔진, 실내 내부 손때 묻음 정도, 타이어 마모 정도, 침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반드시 시운전을 해보도록 하자.
시운전을 하면서 엔진 소음을 체크하고, 제동장치, 현가장치, 각종 부속품 기능 등을 체크해보도록 하자. 중고차 매매상사 방문시 자동차 감정 능력이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운전은 주행할 때 엔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구입 예정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를 확인하고 반드시 교부받도록 하자.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는 사고이력 및 자동차 상태가 기재되어 있고, 성능상태 점검기록부는 반드시 교부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경우 1개월 또는 2,000km까지 품질보증을 받을 수 없다.
성능상태 점검기록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 해야 하며, 서명날인을 한 후 1장을 교부받아 보관하고 있어야 보증기간 안에 발생한 하자에 대하여 처리가 가능해진다.
성능상태 점검기록부 내용 중 정상이 아닌 ‘점검요’ 또는 ‘정비 요망’ 이 기재되어 있다면 담당 매매 직원과 정비 문제에 대해서 협의를 확실하게 해두도록 해야 한다.
계약서 작성 전 차량등록원부를 검토하고 세금 문제 및 정기검사 시기를 확인하도록 하자.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에는 체납, 세금, 저당, 압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미리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를 인지시켜놔야 한다.
매매계약이 체결되고 나면 소유권 명의이전 이행 날짜와 명의이전하기 전에 발생하는 과태료 등 납부이행 등을 매매업체와 반드시 협의해야 한다. 명의이전 지연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유권 명의이전 완료 후 반드시 이전비용에 지출한 영수증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잔액이 생기는 경우 정상 후 환급받도록 하자.
보험개발원 사고이력정보와 차량등록원부를 반드시 확인하자.
보험 처리한 사고 수리 차량은 보험개발원에서 사고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비로 정비한 경우와 차량이 무보험 차량은 사고기록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주의해야 한다.
차량등록원부를 확인해 소유주 변경사항, 영업용에서 자가용으로 전환된 차량, 렌터카, 리스차 등 차량 관련 히스토리를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소유자가 보험 정비를 하지 않아 자신이 비용을 들여서 정비를 하는 경우 사고기록이 누락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판매차량 소유주의 주소,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의 정보가 있다면 국토해양부 자동차 민원사이트를 통해서 판매차량의 신규 이전 등록 내용과 검사 유무, 압류저 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짧은 중고차 매물은 주행거리 실제 운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년에 2만 km 내외로 주행을 하게 된다.연식보다는 주행거리가 짧은 중고차 매물의 경우 주행거리를 실제로 운행 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경우 자동차 검사 시 주행거리가 자동차등록증에 기재되어 있어 승용차 기준 검사주기가 출고 후 4년 경과 시 2년 마다 해야 한다. 그렇기에 주기별로 주행거리 차이가 많이 난다면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