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요령 어떤게있지?
이번 글은 중고차 구매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이미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라면 무척이나 간단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이야기이니 가볍게만 읽어주길 바란다.
자동차에 대해서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차알못’ 이라면 중고차를 구매 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소개해 보려 한다.
중고차를 구매 시에는 어딜 먼저 확인해야할까?
자동차를 구매 시 가장 먼저 차량의 어느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까? 어느 곳을 먼저 확인해야 좋은 중고차 상태가 좋은 중고차라 할 수 있을까? 고민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순선은 엔진, 미션, 하부 하체, 외관 순으로 것 표면 상태인 껍데기 외관은 가장 나중에 확인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중고 차량을 구매 시에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것 그리고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외관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외간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수 없다.
중고차 딜러의 경우 차량을 판매할 때 차량의 외관을 가장 많이 신경 쓴다. 그렇기 때문에 도색, 광택을 내며 겉모습 치장에 힘쓴다. 차량이 외관이 깔끔하고 멋져야 구매자들에게 판매가 쉬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차량의 본질은 겉모습이 아닌 차량의 내부의 부품이 되어야한다.
차량의 외관은 스크래치가 있고 도색이 벗겨져있고, 조금은 낡고 오래돼 보이지만 이러한 차량은 내부에 문제가 없을 가능 수 이 높다. 다만 중고차인데 너무 새 차처럼 깔끔한 차량인데, 내부의 부품은 전부다 교체하여 순정부품을 찾아볼 수 없는 차량이라면, 차량이 크게 파손되었던 경험이 있을 수 있다.
차량의 앞 도어, 또는 조수석 뒤 도어가 맞지 않거나 하는 등의 경우에는 차량이 매우 위험한 상태의 차량일 수 있다는 것이다. 중고차를 구매 시에는 2~3년 정도 차량을 운전을 할 것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위험한 상태의 차량이 과연 내 가족의 안전을 담보로 가족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는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그러니 차량의 외관을 신경 쓰기보다는 차량의 내부 부품을 신경을 더 써야 한다. 차량의 외관은 도색을 하면서 복구시키면 그만인 일이다.
엔진오일 누유상태 체크
차량의 엔진룸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엔진오일의 누유상태를 체크하는 것이다. 엔진 상단부나 옆부분 또는 하단부의 누유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이건 중고차량을 선택하면서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중고차를 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이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중고차 매장을 방문할 때 빛을 비출 수 있는 작은 플래시 또는 천 조각 또는 장갑을 가져가도록 하자.
저렴한 플래시로도 차량을 확인할 수 있으니 다이소에서 플래시와 흰 장갑 또는 천등을 구매해도 괜찮다. 이렇게 준비물을 준비한 후 차량의 엔진 오일을 직접 만적 보면 대략적인 엔진 내부 상태를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엔진오일 주유캡 상태를 확인을 하는것 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이라고 쓰여있으며 이것을 빼보면 되는데, 당연한 확인 작업임으로 중고차 딜러가 있어도 확인을 하여도 괜찮다. 탄화수소 찌꺼기로 인해 주유캡 주변이 까맣게 변해있다면 차량의 엔진 관리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니 이러한 것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엔진 마운트는 괜찮은가?
차량의 엔진 마운트는 엔진과 차량을 연결하는 부품이다. 이러한 엔진 마운트가 주저앉아 있는 경우 엔진의 진동 또는 차량의 소리가 그대로 내부로 유입됨으로 이러한 엔진 마운트가 잘 관리되어 있는지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
시운전해보고 오토미션 확인하기
오토미션의 경우 딜러와 동승하여 시운전할 때, 자동차가 툭툭 치는 느낌을 받는다면 또는 드라이브에서 브레이크를 밝고 섰는데 팍! 튀는 현상을 느낀다면 오토미션의 상태가 안 좋은 상태이므로 이러한 차량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차량의 성능점검표 고지곳대로 믿지말자.
중고차를 구매 시에는 성능 점검 정비 표에 사인을 하게 된다. 다만 이러한 점검 정비 표를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차량을 구입 시에는 차량에 대하여 잘 아는 지인과 동행하기를 권장한다.
차량을 구매 시 성능점검표를 믿고 확인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차량을 확인하면서 운전하면서 느꼈던 것을 조금 더 믿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차알못’ 인 경우라면 이번 글에서 설명한 엔진오일의 누유상태 또는 엔진 마운트의 상태, 부식상태 등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점검이 되었을 수 있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것은 차량의 외관에 혹해서 너무 믿지 말라는 것이다. 차량의 도색 전문가는 전국 어디에가 도 존재한다. 다만 차량의 엔진과 같은 차량의 핵심이 되는 부품의 경우 운전자의 언전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차량의 외부는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