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 요령 8가지 중고차는 어떻게 사야 할까?

중고차 구매 요령 8가지 중고차는 어떻게 사야 할까?

이번 시간에는 중고차 구입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고 중고차를 구매할 때 중고차를 검사하는 방법 그리고 실내 점검, 카히스토리 보는 법, 중고차 점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중고차 구매 요령 8가지 중고차는 어떻게 사야할까?

중고차 구입 주의사항은?

중고차를 구입할 때에는 차량의 외관 점검, 실내 점검, 엔룸 점검을 해보아야 한다. 추가로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를 알아야 하며 차량 보험 이력 등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중고차 외관 점검

중고차는 외관 운전석 앞문부터 시계방향 혹은 시계방향으로 돌며 꼼꼼하게 확인하여야 한다.
이러한 방법 중 추천하는 방법은 영상을 찍는 방법을 추천한다. 차량을 멀리서 보았을 때 차량이 기우뚱하게 서 있다면 사고로 인해 차체의 변형이나 쇼바 고장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중고차 도색

도색의 경우 사고에 해당하지 않고 차량 성능이나 안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도색되지 않는 차량을 원한다면 햇빛에 비춰 먼지 등 이물질이 페인트 아래 갇혀 있지 않은지, 도장 표면이 고른지를 보아야 한다.
주변과 다른 색상이 나타난다면, 교환, 판금, 도색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나 문 아래쪽이나 사이드 실과 같은 하단 부위의 긁힘이나 찌그러짐을 놓치는 경우가 많으니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중고차의 엔진룸

엔진룸의 각종 오일 상태와 누유를 중심적으로 봐야 한다. 후레쉬를 비춰서 엔진 오일, 변속기 오일, 브레이크 오일, 파워 스틱스어링 오일, 냉각수 상태, 적정 양, 누유 여부 등을 체크해 보도록 하여야 한다.

중고차 타이어

타이어는 차량의 성능과 승차감, 안전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바닥과 닿는 면은 홈의 깊이가 적정한지 확인하고 마모 한계선은 근접할 경우 교환이 필요하다. 타이어가 많이 닳아 있다면 중고차 딜러에게 할인을 요청할 수도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자.

중고차 실내 점검

오랫동안 세워둔 차량은 엔진 하부에 가라앉은 엔진오일이 충분히 퍼지지 않아 시동 초기에는 칼칼한 소리가 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의 시동을 건 후 스티어링 휠(핸들)을 손으로 감싸 진동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가솔린, LPG 차량인데도 진동이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 엔진을 받치는 고무 부품인 엔진 마운트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중고차의 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과 같은 등화장치류가 정상적으로 켜지는지 확인해야 하며, 특히 계기판 조명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추가로 창문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오디오, AV 장치 및 에어컨, 히터 등 공조 장치도 모두 확인해야 한다. 열선시트, 전동시트, 뒷유리 열선, 선루프 등의 장치는 고장 시 엔진 수리보다 더 많은 비용을 발생시키는 부분들이므로 철저하게 점검을 해야 한다.

변속기 레버를 ‘P’를 두고 가볍고 길지 않게 가속페달을 밟았다 떼어보면 RPM 게이지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모습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하여야 하며, 중간에 게이지가 떨리면서 올라가거나 내려간다면 엔진을 점검해야 한다.

괜찮은 중고차 사이트 확인하기.

개인 간 거래는 문제가 발생했을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다. 따라서 믿을만한 매매업자를 통해 거래하여 보장을 받도록 해야 한다.

중고차 사이트 어디가 좋을까?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다양한 중고차 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에 차량이 있다면 허위 자동차일 확률이 높다. 이러한 매물을 보고 싶어 전화하면 차가 있으니 오라고 하지만 직접 가보면 낚시, 미끼 상품이므로 매물이 없고 다른 상품을 유도를 하게 된다. 이런 사기꾼들은 대부분 팀을 이루어서 일을 하기 때문에 방문 시에 크게 당황하게 된다.

중고차를 잘 모르면 K 카, 엔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값싼 차들의 경우 침수가 되어있거나, 고장이 심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있다. 그러니 중고차를 너무나 싸게 구매하려고 한다면 하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중고차 카히스토리 확인하기.

중고차 카 히스토리를 확인해 보자. 중고차 카히스토리를 보는 방법은 아래쪽 링크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카 히스토리 확인하기

싸고 저렴한 차는 없다.

싸고 저렴한 중고차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은 중고차 허위매물 또는 미끼 상품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자신이 찾고 있는 중고차 연식과 로수의 차량이 얼마인지는 대충이라도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중고차 허위 매물은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차급 매물치 1천만 원 미만의 가격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 이러한 가격은 엄청나게 저렴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통해서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의 시세 정도는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

사고 차 유무는 프레임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우 가장 크게 고민해야 할 것이 바로 사고 여부이다. 간혹 성능 상태 점검 기록부 상의 사고 이력이 체크되지 않아 구매를 했는데 점검 과정에서 판금 또는 도장 수리를 확인하고 사고 차를 판매했다면 항의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중고차의 사고 기준은 자동차관리법상 ‘주요 골격(프레임) 부위의 판금, 용접, 수리 및 교환’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도어, 보닛, 프런트휀더, 트렁크 등 외부 패널(기록부 상 외판) 의 경우 단품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교환 시 자동차 성능에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사고로 분리가 되지 않는다.

사소한 사고처리가 된 매물은 괜찮다.

차량을 어느 정도 탔다면 대부분 경미한 사고라도 발생하기 마련이다. 100만 원 미만의 사고는 단순한 접촉사고일 가능성이 있으며 살짝 부딪혀서 외판을 수리 또는 교체해야 되는 상황만 발생하더라도 보험처리가 되어 어느 정도의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

가능하다면 직접 타보고 결정하자.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 직접 운전을 해보고 차량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돈이 많이 드는 만큼 자신 있게 딜러에게 요구할 수 있으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승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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