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차량 구매하는 방법과 절차 호갱 없이 구매하는 방법[팁, 구매요령]
이번 시간에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필요한 요령과 팁 구매 방법 절차등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자동차를 구매하기 전에 어떤 차를 구매할까 어떻게 구매할까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면 이번 시간에 차량 구매요령을 보고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보도록 하자.
차량구매전 준비사항
내가 원하는 차량과 원하는 모델을 알아보도록 하자. 그 후 원하는 차량을 골랐다면 차량의 옵션을 결정해야 한다.
차량의 옵션에 대한 부분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모두 가격과 정보가 동일하다 그럼으로 크게 비교하지 않고 어떤 옵션을 선택할지 정하는 부분이 중요하다.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 대리점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 2~3군데를 다니면서 차량과 색상, 옵션 등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옵션에 대한 이해도와 차량에 대한 정보를 익혀 두는게 좋다. 그리고 다음 여건이 된다면 시승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차량의 트림이나 색상, 옵션을 정했다면 견적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저렴하게 견적을 뽑을 수 있으며 지인을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모르는 사람을 통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인을 통해서 구매 시에 나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지도 않으며, 차량에 문제가 있어도 아쉬운 소리를 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렇기에 모르는 사람을 통해서 구매하는 게 조금 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차량 결제방법 결정
차량은 본인의 경제 사정에 맞춰서 구매하는 방식이 다르다.
전체 현금 일시불로 결제를 하거나, 현금 또는 할부, 전체할부 를 통하여 결제하는 방법이 있으며 몇 개월 할부를 할지 먼저 결정해 놓고 결제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리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결제를 하게 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다.
차량을 구매시 현금, 할부 등에 따라서 카동[자동차 동호회]이나 오토캐시백을 이용한다면 캐시백을 통하여 일부 금액을 페이백 할 수 있기에 이런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전체 현금 일시불 : 차량 구매 시 경제사정이 넉넉하다.
- 일시불 + 할부 :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방식
- 전체 할부 : 현재 구매할 여력이 부족하나 꾸준한 수입이 예상되는 경우
전체 현금 일시불을 통해 결제를 하더라도 카드를 통해 대금을 납부하게 되면 카드회사로부터 일정 부분을 캐시백이 가능하니 이점도 참고하자.
자동차 견적 요청하기
자동차 차량 견적을 받아야 한다. 앞에서 기술 했듯이 차량과 옵션의 가격은 대한민국이라면 온 오프라인 모두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견적 선택의 비교 대상이 아니기도 하다. 견적 선택의 기준은 카마스터가 주는 서비스 수준을 견적에 포함해야한다.
카마스터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차량용품이거나 또는 현금을 통한 캐시백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카 마스터들은 용품으로 서비스를 유도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는 카마스터 입장에서 고려해 본다면 용품 지급을 하는 것이 캐시백을 통한것보다 더 많은 이윤이 남길 수 있기에 용품을 선호하게 된다.
그렇기에 자동차 구매에 대해서 조금 더 아는 사람들이라면 일반적으로 현금을 요구하게 된다. 현금을 요구하게되면 다른 카마스터가 주는 서비스를 비교하기가 쉽기 때문에 용품이 아닌 현금을 선택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원하지 않는 용품보다는 내가 원하는 서비스에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구매시에는 용품보다는 현금을 요구하는게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받은 현금은 선팅과 블랙박스 설치 등에 활용하면 다양하게 활용할 기회가 있다.
거기에 더해 견적을 요청할 때는 결제는 따로 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좋다. 고가의 차량을 카드사나 대출로 결제하는 경우 다소간의 캐시백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약 0.5 ~ 1% 정도까지 캐시백이 있으며, 이러한 것을 카마스터에게 알아서 처리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 캐시백은 카마스터의 이익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런한 것을 본인의 결제하는 경우에는 캐시백도 구매자가 가져가게 된다.
그렇다면 최적으로 결제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일까? 카동호회(이하 카동)나 오토캐시백등을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카동이나 오토캐시백의 정보는 해당 차종의 네이버 카페를 들어가 본다면 담당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담당자를 통해서 가이드를 통해 차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견적요청은 오프라인을 통해 대리점을 찾아가서 하게 된다면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한다면 다나와, 뽐뿌, 카동, 해당 차종의 카페, 겟차 등등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보를 접할 수 있고 신차 견청을 요청하면 이메일이나 쪽지 등을 통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요약해 보자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차종과, 실내외 색상, 옵션을 가급적으로 최종 선택 완료가 된다면 서비스를 현금으로 제시받고 결제는 따로 진행하면 된다.
게시판을 통해 아래와 같은 예시를 들어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카마스터 견적 요청하기
[제목 ㅇㅇ지역 카마스터님 ㅇㅇ차량 견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ㅇㅇㅇ 차량 견적 부탁드립니다 사양은 아래와 같고 서비스는 현금으로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제는 따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쪽지 부탁드립니다 등으로 글을 올리면 될듯하다.
거기에 옵션 등을 추가해서 적어놓고
지역을 정하고 취소 차도 옵션이 비슷하면 구매예정입니다. 라는 등의 설명을 써 놓으면 좋을 듯하다.
이런 식으로 사이트 등을 통해서 등록해놓으면 카마스터들의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 여러 군데서 받은 견적 중 가장 많은 현금을 제시한 카마 2~3명에게 연락하고 그 중에서 1명을 선택하여 차량을보러가면 될듯하다.
카마스터 알아보기
견적 선택 시 금액 말고 또 다르게 중요하게 봐야할 포인트는 진짜 카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견적을 제시하는 사람 중 가짜 카마가 있을 수 있다. 가짜 카마는 카마 대행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며 이 중에는 진짜 카마도 있다.
진짜카마스터는 대리점 소속의 사람이 진짜 카마라고 부르고 카마를 대행하서 온라인에서 접수만 처리하는 사람을 카마스터 대행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견적 서비스는 금액은 카마스터 대행을 하는 사람이 조금더 많은 금액을 제시하게 된다.
다만, 카마 대행이다보니 차에데해서 거의 모르는 게많다. 그래서 카마스터 대행과 진행하다보면 조금은 답답하기도하고 차에 대해서 물어볼 수 도 없고 진행에 문제점이 많아진다.
이러한 경우 소비자로서 스스로 판단하여 적절한 요구를 해야 한다.
거기에 더해서 페이백을 통해 몇 만원 서비스를 덜 받더라도 진짜 카마스터를 선택하여 차량을 선택하는 게 좋다. 카마스터 대행인지 대화를 통해서 느낄 수도 있지만 계약 전에 대행인지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명함을 요구하고 받은 명함에 회사명이 다나와, 뽐뿌 등등으로 되어있다면 대행일 경우가 많으니 이점 참고하도록 하자.
신차 구매 계약하기
마지막 최정적으로 견적을 냈다면 견적서의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차종(트림)은 맞는지, 내장, 외장 색상, 그리고 옵션의 선택은 맞는지 최종 금액은 맞는지 등 다양하게 선택해 봐야 한다.
만약 내용이 틀려서 변경하거나 마음에들지 않아 변심하는 경우 차량 구매 대기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게 되니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카마와 온라인으로 대면 없이도 계약 진행이 가능하지만 가능하다면 카마와 대면하고 확인하고 차량 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 거기에 지원해 주기로 한 내용의 서비스(현금 또는 용품 설치, 결제 따로 하겠다는 내용)에 대해 증적을 남겨두도록 하자. 문자나 카톡으로 주고받은 내용에 대해서 스크린 캡처를 받아 저장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야 나중에 계약내용과 달라질 경우 증거자료를 보여 딴소리 하는것을 원청봉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용품 설치로 할 경우에는 어떤 용품으로 할지, 모델명이 나 제품명은 어떤 것으로 할지 확실하게 해야 한다. 서비스로 선팅을 해준다고 말했지만 선팅에도 무료 쿠폰 선팅이있으며 몇백만원 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팅이있다. 이렇게 다양하다보니 필요하다면 추가요금을 주고 더 좋은 모델로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으니 구체적으로 계약내용을 확인해봐야하고 모델이나 제품도 확인해 봐야한다.
카마와 구체적인 내용싸지 선정하게 됐다면 10만원을 선 계약금으로 입금하게 된다. 이 후에는 입금계좌는 카마의 계좌가 아니라 자동차 회사 (현대 또는 기아 등등)명의의 가상 계좌로 입금해야하니 계좌번호 역시 꼭 확인하도록 하자.
게약금 입금이 확인되면 배성 순서데로 차량 대기 줄을 서게 된다.
신차 구매 출고 전 준비사항
시공 품목 선정 및 시공 업체 후보 리스팅 하기
차량을 준문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자동차 회사에 예시일(출고일자)를 확정받을 때까지 대기를 해야 하는데, 며칠이 될 수도 있고 몇 년이 될 수도 있다. 이전에 반도체 대란 때의경우 전기차를 계약하면 대기 기간이 1년이나 길어지기도 했었다. 현재는 반도체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2~3달이면 차량을 받아볼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에 시공 품목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경우 서비스를 현금으로 받는데, 대략 80만 원 정도를 받게 된다.
이러한 현금서비는 차량 구매 시기와 가격에 따라 다양하니 이 점도 참고해두자.
이 금액을 기준으로 틴팅(선팅)은 무엇으로 할지, PPF를 어떤 것으로 결정할지 신차 검수는 어디서 할지 대략적으로 리스팅을 해두자.
해당 차종은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 회원 가입을 하고 기존 글을 참고하거나 질문 등을 통해 구입하실 차종의 정보를 획득해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차량에 대한 정보 수집
차량 출고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를 통해 신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하자.
예시일(출고일자) 확정 후 준비해야할 사항
출고일자를 기다리고 카마스터부터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예시일(출고일)이 확정되었다는 안내와 날짜를 받게 되면 보통 출고 1 ~ 2주 정도 전에 출고 일정에 대해서 알려주게 되는데 이렇게 예시 일이 나오면 아래의 준비사항을 진행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잔금 준비
결제 금액을 준비하자. 카동이나 현금 또는 할부로 진행하는 경우 카동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예시일을 받았다고 전달하면 담당자를 통해 현재 시점에서 가장 많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카드 또는 대출을 찾아 주게 된다. (매달 카드사와 대출 업체의 이벤트에 따라 제시하는 카드 종류 및 캐시백 금액이 변경되게 된다.)
그리고 출고 2~3일 전에 최종 금액이 확정되면 다시 연락을 달라고 한다.
링크를 통해서 카동 웹사이트를 통해 카드별 캐시백을 확인할 수 있다.
경제적 상황이 좋은 편이라 현금 일시불로 자동차 회사에 잔금을 지불하게 되면 아무런 캐시백이 없다. 카드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면 프로모션에 따라 10 ~ 100만 원 이상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캐시백을 받기 위해서는 처음에 견적 요청 당시 결제는 따로 하겠다고 카마에게 꼭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공 업체 가격 확인 및 결정
미리 리스팅 해둔 시공 업체에게 시공 항목과 모델명을 제시하고 견적을 요청하도록 하자. 견적 중에 업체 위치, 가격, 작업 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최종 업체를 선정하고 예약을 한다.
나중에 잔금을 지불하고 차량을 탁송지를 해당 시공업체로 지정을 하게되면 바로 시공업체에서 신차를 받아 신차 검수를 하고 하자 여부를 체크하여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확인이 되면 시공에 들어가게 된다.
기존 차량이 있는경우 (중고차 판매)
기존 차량의 경우에는 신차가 나오기 전에 미리 중고차로 판매할 수 있고 신차가 나온 이후에도 판매할 수 있다.
전기 차인 경우
만약 전기차라면 몇 가지를 미리 신청해 두어야 한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
전기차 보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 주민등록 등본 1통과 초본 1통(주소 변동 이력 포함)을 뽑아서 카마에게 전달하면 카마가 대신 신청해 주게 된다.
전기차 충전카드 발급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는 미리 발급을 받아 두는 것을 추천한다. 카드는 로밍으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 신청할 때 차량번호를 입력하게 되는데, 이경우 대략적인 주소를 적어 000호 0000로 임시 입력하고 발급을 받은 후 나중에 번호판이 나오면 그때 변경해 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차 구매 잔금 지급
차량이 출고된 지 2~3일 전에 금액이 확정되며 이 잔금을 지불해야 차량 출고가 가능해진다. 금액이 확정되면 카동 담당자에게 연락하고 카동 담당자의 가이드에 따라 잔금 지급을 진행하면 된다.
카동에게 돈을 입금하고 카동이 대신 지불하는 형태가 아니고 카동은 소개만 시켜주고 결제방식은 실질적으로 카드회사와 자동차 회사(대리점 카마스터)간 결제를 진행하게 된다.
돈이 오가는 와중에 카동이 중간에 껴있지 않음으로 돈이 중간에서 증발되는 않음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카동은 추천인으로 카드사로부터 소개비를 받는 정도로 수익을 챙긴다.
차량 출고 후 진행하야할 사항
차량이 추록되었다면 다음사항을 진행해야 한다.
※참고 : 카마에게 물품서비스는 선팅 말고 브랜드 Kit를 요청하도록 하자 대략적으로 5만 우너 상담의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출고
잔금을 지불하고 출고를 하게 되면 본인이 직접 가지러 갈 수 도있지만 대부분 탁송을 이용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탁송지를 지정하게 되는데, 본인의 집이나 회사로 해서 직접 받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틴팅을 시공하는 시공업체로 바로 보내게 된다. 이런 시공업체는 보통 신차 검수도 같이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공업체에서는 당연히 이런 식으로 진행하게된다.
탁송지를 시공업체로 지정하고 시공업체에 탁송이 시작되었다고 전화를 해서 알려주면 된다. 탁송이 완료된다면 시공업체에서 차를 받았다고 알려주게된다.
신차 검수 및 시공 요청
시공업체에서 신차 검수를 하고 차량의 긁힘이나 단차 같은 것을 찾아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게 된다. 미세한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되고 큰 하자가 있는 경우에는 카마에게 연락하여 인수거부를 하고 다시 차량을 받을 수 있기도 하다. 인수거부를 한다고 대리점에서 무조건 받아주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경우 대리점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부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수거부를 하게 되면 과실을 따지게 된다.
차량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차주가 먼주 완전 인수를 결정해야지 다음으로 시공을 할 수 있게된다.완전 인수를 결정해야 차량등록에 필요한 자동차 제작증도 받을 수 있고 시공을 시작할 수 있다.
여서 완전 인수의 의미는, 인수를 하기 전까지 차량의 소유는 자동차 회사 또는 대리점 소유이고 완전인수를 결정하게 되면 소유권이 구매자에게로 넘어가게된다. 다시 말하자면 결정을 하게 되면 차량을 마음대로 시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만 차량을 완전 인수하면 더 이상 반품하기 어렵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신차검수에서 크게 문제사항이 없다면 완전 인수를 선택하야 하고, 그 이후에 시공 및 차량 등록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시공은 대략적으로 2 ~ 3일 정도 소요가 된다.
보험 가입
시공을 하는 동안 신차에 대한 책임보험 다시말해 자동차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차량을 등록하기 전에 먼저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보험 가입 증명서를 가지고 가야한다. 차량번호가 없는 상태 이기 때문에 먼저 차량번호로 가입을 하고 차량등록이 완료되어다면 차량 번호를 발급받은 후 다시 보험사에 연락하여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보통 신차와 함께 임시 번호판의 기간인 10일 동안 임시 책임보험에 가입되어서 나오게 된다. 이 기간 안에 정식 보험 가입과 차량 등록을 모두 마쳐야 한다.
보험은 기존 차량의 보험을 승계하는 방법이 있으며 신차를 위해 보험을 새로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만약에 기존 보험을 승계하는 경우라면 승계와 함께 기존 차량(중고차)를 위해 최장 15일짜리 임시 책임보험을 가입해야한다. 그 후에 중고차는 이 기간 안에 판매를 하여 명의 이전을 완료해야한다.
– 다만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으니 새로 보험을 가입하고 중고차는 판매가 이루어진 후 기존 책임보험을 해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차량 등록 및 세금 납부
차량의 시공은 보통 2~3일 정도가 소요된다. 그 기간 동안 책임보험을 가입하고 차량을 등록하고 번호판을 받게 된다.
이때 카마에게 등록 대행을 요청할 수 있고 직접 등록을 할 수도 있다. 카마에게 요청하게 된다면, 차량등록 사무소에 가서 등록을 하고 번호판을 시공점으로 가지고 와서 번호판까지 달아주게 된다. 이러한 경우 대행 수수료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이렇게 많이 사용하게 된다.
만약 직접 차량등록을 하길 원한다며 카마에게 직접 등록하게다고 전달 후 관련 서류를 받아 신차를 가지고 해당 지자체의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여 직접 등록을 하게 되면 끝이난다.
차량등록에 필요한 준비물
직접 차량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서류들이 필요하다. 아래의 서류를 가지고 신차를 타고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여 취득세 등 여러 가지 세금과 등록비를 납부하고 차량 번호판을 달아서 달면 끝이 난다.
번호판도 그곳에 있는 직원들이 달아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신차에 필요한 준비물
- 임시운행 허가증
- 임시운행 번호판 (앞, 뒤)
카마에게 요청해야 하는 서류
- 자동차 제작증(영수증 또는 세금계산서)
본인 준비물
- 운전면허증
- 신차 책임보험 가입 증명서
기존 차량 정리 중고차 판매
이제 마지막 단계로 중고차 판매하는 단계가 남았다.
신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기존 보험을 유지하고 후에 보험을 해지하면 되지만 만약 신차로 구매하면서 보험을 승계를 하게되는경우 중고차 보험이 없어지기 때문에 중고차를 위해서 임시 책임보험(최장 15일) 짜리를 가입해야 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보험 기간 안에 중고차를 판매하지 못하면 안 되기 때문에 빠르게 중고차 판매를 해야 한다. – 이럴 경우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 기존에 보험을 승계하지 말고 신차를 위한 책임보험을 신규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개인이 중고차를 판매하는 방법은 다양하기도하고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처분할 수 있다. 예전에는 카마를 통해서 중고차를 처리하고 했지만 최근에는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판매가 가능해졌다. 여러 가지 방법 중 추천하는 앱은 헤이 딜러 제로와 카머스(AJ셀카)에서 경매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이런 것들을 참고해보도록 하자.
위의 방식은 경매 방식으로 헤이딜러는 UX가 편리하여 앱을 활용하여 대부분 자동화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완전 비대면 자동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카머스(AJ 셀카) 살짝의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다. 크게 불편하지 않으니 앱은 2곳을 추천하고 경매로 올려놓은 경우 가장 비싼 가격을 제시한 딜러에게 차량을 판매하게 된다.
2곳 모두 중고차 판매를 위해 간단한 정보를 앱이나 웹에 등록하게 되면 지정한 일시에 전문 평가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살펴보고 직접 경매에 올려주게 된다.
문편 가사가 살펴보고 차량을 올리기 때문에 나중에 딜러가 결정되면 금액을 깎는다는다거나 하는 스트레스에서 해소될 수 있어 추천하는 방식이다.
경매에 올라가 하루 또는 2일 정도 경매를 진행하면 여러 딜러들이 차량에 대한 금액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기간이 지나 경매가 끝나면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딜러에게 차량이 자동 배정되고 차량을 진짜로 판매할 건지 아닌지 확인을 하게 된다.
확인절차에서 모두 판매를 하게되면 딜러가 최종 구매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모든 중고차 판매가 끝이 난다.
차량을 가져가는 일시와 앱이나 웹에 작성을 하게 되면 해당 일정에 탁송기가사 와서 차를 가져가게 된다. 이 때에 구매한 딜러의 정보로 자동차 거래용 인감증명서(매수자 정보 기재 포함)를 관공서에서 발급받고 자동차등록증과 차량 열쇠를 탁송 기사에게 전달해 주면 된다.
이 과정이 끝이 나면 일반적으로 10분 안에는 판매대금이 내 통장으로 들어오게 된다.
중고차 판매 방법 업체별 방법
- 카마스터 – 카마스터에게 직접 판매
- 케이카 – 매입 담당자가 차 상태를 보고 가격을 제시함
- 카머스(AJ셀카) – 경매 대행(평가사가 사진을 찍어서 경매 사이트에 올린다 – 다음날 3시간 동안 경매를 진행함)
- 헤이딜러 제로 – 경매 대행 평가사가 사진을 찍어서 경매 사이트에 올리게된다 – 일반적으로 2일(48시간) 경매를 진행하게 된다.
- 헤이 딜러 – 경매 대행(내가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올린다) – 낙찰 후 딜러가 가격 조정을 하는 경우가 있다.
- SK엔카 – 일반 내차 팔기
- KB차차차 – 개인 차량 경매
최근 중고차 판매를 앱으로 하는 경우 가장 추천하는 앱은 헤이딜러 제로를 추천한다. 최근 중고차 판매 업체 중 잘 되어있는 어플로 인해 인기순위가 가장 좋다.
신차 구매 마지막 정산
자동차를 동록 했다면 이제 마지막 정산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카마가 제시했던 비공식 서비스(현금)에 대한 정산과 카동으로 진행한 일시불, 할부에 대한 캐시백을 받게 된다.
카마스터와 비공식 서비스(현금 서비스)
자동차를 등록하고 자동차 등록증을 카마스터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게 되면 최초 약속했던 현금 서비스를 통장으로 보내주게 된다.
카동으로 진행한 캐시백
카동으로 진행했을 때에는 전체 일시불, 일시불 + 할부, 전체 할부에 따라서 캐시백이 달라지게된다. 일반적으로 비용이 지불된 후 7일 정도로 캐시백이 들어오게 된다. 만약 후불결제로 카드 진행을 한 경우라면 한 달 뒤 실제 비용이 빠져나가면서 그 이후에 7일 이내에 캐시백이 들어오게 된다.
이 캐시백이 정상적으로 들어왔는지 확인하면 모든 절차가 종료되게 된다.
기타 신차를 뽑기전 알아야 할 사항들
차량 구입 시 호갱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신차 인수 전 필요한 공부가 필요하다. 다행히도 좀 더 편리한 방법은 모든 것을 지불하고 카마스터에게 맡기는 게 가장 편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역시나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차량을 구매하고 싶다면 이러한 방법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