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진짜 꿀팁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지 못했던 여행을 가고자 했던 사람들이 코로나19 빗장이 풀리면서 해외여행에 나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엔화의 폭락으로 일본 여행에 가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늘어났는데, 이러한 여행을 가기전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에 대하여 소개해 볼까 한다. 함께 보도록 하자.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기.
진짜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여행 출발 날짜 하루 이틀 전에 나오는 잔여석이 나올 수 있다. 이러한 잔여석은 땡처리 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해외여행은 대부분 휴가 날짜를 정해 놓고 가기 때문에 땡처리 특가가 있다고 해도 쉽사리 해외여행에 가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 없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여행을 가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휴가 날짜와 여행 계획 일정을 잡는 것이다.
이렇게 휴가날짜와 여행 계획 일자가 정해졌으면 여행계획 일자에 맞는 날짜의 항공권을 항공권 최저가 사이트를 통해서 검색하여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이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보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이 최저가로 검색이 된다.
다만 이렇게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판매하는 경우, 여행사의 유통 수수료가 추가될 수 있는데 항공권이 추가 금액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제하기 전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동일한 항공권 가격을 검색하고 구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 보다 여행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항공권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항공사 홈페이지를 한 번쯤은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더 확인해야 할 것은 유통단계가 더 추가된 여행사의 항공권이라고 해서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 보다 무조건 비싼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를 확인해 보자면 항공사는 비행기를 직접 운송하는 회사이지만, 여행사는 그런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소비자를 찾아서 대행 판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여행사가 항공권을 한 번에 많이 구입한 만큼, 항공사에서는 항공권의 가격을 깎아 주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때에 따라서는 추가 수수료까지 지급해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사가 항공권을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가져올 수 있었기 때문에 소비자인 우리에게 유통 수수료를 붙여서 판매하더라도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정리해 보자면 항공권을 예매할 때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최저가 검색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검색해 보고, 여행사의 항공권이 최저가로 검색될 경우, 반드시 항공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일한 항공권을 찾아 가격비교를 해보고 그중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편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일반적으로 편도가 왕복보다 더 비싼 이유와 편도를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비행기는 편도로 이용하기보다는 왕복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는 비행기는 다른 이동 수단인 버스 또는 지하철과는 다르게, 정해진 목적지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기 때문인데, 여행을 출발하는 탑승객들이 편도로 만 이용하게 되는 경우, 돌아오는 비행기에는 그만큼 탑승객을 태워서 오기가 힘들어진다.
이러한 경우 항공사의 탑승객이 타지 않기 때문에 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사에서는 왕복 항공권을 기본으로 설정하는 항공권을 판매하거나 왕복하는 고객에게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를 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이 확실하지 않는 경우 또는 당분간은 돌아올 계획이 없어서 편도만을 구매하고 싶은 경우라면, 비싼 편도 항공권으로 인해 조금은 손해 보는 느낌으로 비싼 항공권을 구매해야 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편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만은 아니다. 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부 저가 항공사들의 경우를 살펴보자면, 왕복 항공권을 기본으로 설정하지 않거나 왕복과 편도에 가격차를 두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고, 왕복의 경우가 가격이 더 비싼 경우도 있다.
요약해 보자면 저렴한 가격으로 끊고 싶다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편도 편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마일리지 적립
다음에 알아볼 것은 항공권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게 더 손해일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항공권 마일리지는 잘 이용하게 된다면 마일리지를 통해 항공권을 무료로 구매할 수 도 있고 좌석을 업그레이드할 수 도 있는데,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찾아보는 사람이 꽤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은 해외출장이 자주 있거나 해외를 자주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마일리지에 대해서 찾아보는 시간을 아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는 풀 서비스 항공사 기준으로 30만 원대의 항공권을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정작 786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거기에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보게 되면, 숙소, 렌터카, 투어, 쇼핑, 보험, 금융 등 제휴업체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도 있긴 하지만, 이것들 역시 적립되는 포인트 적립률이 굉장이 낮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건 언제가 될지 기약할 수 없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정말 단순하게 좌석 승급을 위해서 필요한 10,000마일을 쌓는 것조차 정말 극도로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는 빈도수가 많지 않은 사람들인 경우라면,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 억지로 특정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특정 제휴 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쌓는다는 건 조금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차라리 내가 이용하고 싶은 업체들을 선택하여 편하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떤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로밍 서비스로 가장 잘 알려진 로밍 서비스는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서 해외 통신망을 사용하는 통신사 로밍 또는 해외 유심칩으로 바꿔 끼워서 해외 통신망을 사용하는 현지 유심, 해외 통신망을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포켓 와이파이 이 3가지 정도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각각의 장단점을 요약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이동통신사 3사
장점 – 국내 전화와 문자가 가능하다.
단점 – 가격이 비싸다.
가격 – 비싸다.
현지유 심
장점 – 저렴한 가격에 빠른 속도
단점 – 국내 전화, 문자 불가능하다. 기존 유심칩 분실 확률이 높다.
가격 – 저렴한 편
포켓 와이파이
장점 – 동시 5명이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 수가 많으면 저렴한 편.
단점 – 포켓 와이파이를 들고 돌아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충전해 줘야 한다. 분실 또는 파손의 위험이 있으며 속도가 저하될 수 있다.
가격 – 1인일 경우 – 보통 / 4인일 경우 – 저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로밍서비스는 위와 같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로밍 서비스가 따로 존재한다.
위에서 보았던 로밍서비스 3가지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단점은 보안하는 서비스를 소개해 보자면, 유심사를 통한 로밍 서비스이다.
유심사 로밍
장점 – 데이터가 빠르면서 안정적이다. 거기에 데이터량이 많고 저렴하며, 데이터 즉시 추가도 가능하다.
단점 – 다만 듀얼심 기기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가격 – 일반적인 가격은 저렴하고 초알로컬망 역시 저렴한 편이다.
이러한 유심사 로밍의 장점은 해외 통신망을 직접 사용하는 로밍 서비스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빠르면서도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더해서 데이터 속도와 데이터량에 비해서 무척이나 저렴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즉각적으로 데이터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것도 유심사 로밍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유심사 로밍의 특징이 바로 로밍 데이터의 퀄리티가 좋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비상 상황에 대처까지 가능하다라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거기에 일본과 태국을 여행하는 경우, 총알로컬망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큰 장점이 있는데, 이러한 것은 일반 서비스에 비해서 가격이 살짝 높긴 하지만, 그러한 가격이 높은 편이라도 저렴한 편에 속하며, 데이터 속도가 측면에서는 압도적으로 빠르다라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유심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타 로밍 서비스보다 데이터 속도가 느린 경우 결제 금액의 100%를 돌려주고 있기도 하다고 한다.
다만 유심사 서비스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용하는 휴대폰이 듀얼심 탑재한 최신형 기기가 아닌 경우라면, 유심사를 통한 로밍이 불가능하다는 최대의 단점이 있다. 만약 듀얼심이 가능한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로밍 서비스는 유심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용이 가능한 휴대폰 기종은 아래쪽 링크를 통해 유심사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선택하여 eSIM을 지원하는 휴대폰 기종은 무엇인가요?를 선택하면 손쉽게 이용 가능한 휴대폰 기종을 확인할 수 있으니 아래쪽 링크를 이용해 보도록 하자.
현지의 진짜 찐 맛집을 찾는 방법
가장 흔하게 현지의 맛집을 찾는 방법으로는 네이버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네이버의 정보는 조금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는 네이버는 국내에서만 이용되는 포털이기 때문에 외국 관광객이나 현지인들의 후기를 찾아보기가 무척이나 힘들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현지의 맛집의 선택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네이버 또는 SNS를 이용하는 것보다. 다른 현지인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앱을 사용하면 조금 더 진짜 맛집을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
사실 네이버나 SNS의 경우 광고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방문 후에 후회할 확률이 높다. 나 역시도 네이버 후기만 밑고 초밥 맛집에 갔다가 큰 실망을 한적이 있다.
그렇게 대안으로 확인해 볼 만한 앱은 구글맵이나 그 나라만의 맛집 검색 앱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글맵이나 현재 추천 앱과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구글맵 이용방법
- ‘더 보기’ 선택
- ‘오프라인 지도’ 선택
- ‘내 지도 선택’ 선택
- 원하는 국가의 위치로 이동하여 ‘다운로드’ 선택
- 보다 더 세부적인 위치로 이동하여 [음식점] 아이콘 선택
- 음식점을 찾아보고 후기를 보고 맛집을 판단한다.
일본앱 타베로그
-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 수의 어플
- 한국어 및 영어를 지원하고 있다
- 사이트와 어플 모두 있지만, 사이트 이용이 조금 더 편리하다
- 음식점 예약 기능도 있다.
미국앱 엘프
- 2020년 기준 2억 개가 넘는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
- 음식점 예약, 배달 기능도 있다.
태국앱 푸드판다
- 맛집을 찾을 때는 ‘옹나이’ 앱을 추천한다
- 음식 배달을 시키고 싶다면 ‘푸드판다’ 앱을 추천한다.
- 후발 주자인 그랩 푸드의 사용자 수가 푸드판다를 앞질렀지만 음식점 수는 푸드판다가 조금 더 많은 편이다.
베트남앱 푸디
- 맛집 검색과 리뷰를 확인 시 유용하다.
- 음식 배달이 가능하다
- 하지만 배달 앱 1위는 ‘그랩’이다.
- 푸디와 그랩 모두 베트남에서 사용이 가능하기에 유용한 앱이다.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지금까지는 가성비 있게 소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 아래부터는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여행 시에는 언제 어떤 일이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권을 잃어버린 경우 대처 방법
여권을 잃어버린 경우 대처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여권을 잃어버린 경우 당황하지 않고 현지 경찰서를 가장 먼저 방문하여서 여권 분실 확인서를 발급을 받기를 바란다. 거기에 영사민원 24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여권 분실을 신고 하여야 한다. 여기까지 끝이 났다면, 주변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 혹은 영사관을 방문하여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으면 된다. 어렵지 않게 이러한 방법에 대처할 수 있다.
다만,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다고 해서 모든 일이 끝이 난건 아니다. 마지막으로 분실 신고한 여권의 여권 보호가 기재된 항공권으로는 돌아오는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기 때문에, 항공사에 연락하여 항공권 속 여권번호를 수정하여야 한다. 그래야지 문제없이 집에 돌아올 수 있다.
거기에 더해서 대사관에서 여권을 발급받을 때 알아 놓으면 좋은 꿀팁을 소개해 보자면,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여권용 사진 2장이 필요하다. 이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라면 대사관에서 사진을 새로 찍어야 하기 때문에, 아까운 여행 시간이 지체되어서 소진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 나갈 때에는 혹시 모를 사황을 대비하여, 여권용 사진 2장을 항상 휴대하길 추천한다.
휴대폰 파손, 도난, 분실 시 대처 방법은?
만약 내 휴대폰이 파손, 도난, 분실이 되었을 때는, 각각의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휴대폰 파손
우선 휴대폰이 파손되었을 경우, 여행자 보험으로 보험사에 최대 20만 원까지 수리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서비스센터에서 휴대폰을 고치고, 증빙서류를 발급 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면 20만 원의 수리 비용을 받을 수 있다.
휴대폰 도난
휴대폰을 도난당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여행자 보험 가입 금액에 따라서, 보험사가 50만 원에서 100만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도난 보상은 파손 보상과 다르게, 내가 현지에서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보험사한테 증빙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꼭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당시, 현지 경찰서에 방문하여서 도난 확인서를 발급받아 와야만 한다.
휴대폰 분실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분실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휴대폰 분실은 정말 안타깝게도 여행자 보험의 보장 항목이 아니다. 그러니 이 경우에는, 일단 내 휴대폰이 악용되는 걸 방지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이 여행에 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휴대폰으로 통신사에 연락해 분실 신고를 하고, 휴대폰을 정지시키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택시 기사가 부당요금을 청구했을 때 대처 방법
간혹 여행을 가게 되면 택시 기사가 길을 빙빙 돌아서 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택시요금이 과다 청구가 됐을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이런 짜증스러운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말해보자면, 우버, 그랩, 카카오택시와 같은 앱을 이용해서 택시를 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는 해당 플랫폼에는 내가 미리 설정해 놓은 출발지와 목적지, 그리고 그에 대한 최적의 이동경로와, 내가 탄 택시가 실제 이동한 경로가 모두 기록이 남기 때문에, 택시 기사가 고의적으로 길을 빙빙 돌아가더라도 택시 요금을 과다 청구하는 경우에는, 플랫폼 측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앱을 사용하는 것이 정말로 도움이 되고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버 앱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혹시나 이렇게 택시 기사가 고의로 빙빙 돌아가면서 금액이 과다 청구된 경우, 일단 메뉴 탭에서 여정 내역을 선택하고, 내 요금 및 수수료 검토를 선택, 그리고 마지막은 처음 안내받았던 가격과 실제 가격이 상이하다는 문구를 선택하면, 내가 받은 부당요금에 대한 소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여기에 의견을 적어 제출하면, 내가 지불한 택시 부당요금에 대하여 반환 청구가 마무리가 된다.
그랩과 카카오 택시도 비슷한 방식으로 반환 청구를 할 수 있으니, 혹시라도 여행 시에 택시 비용이 과다 청구되는 경우 이러한 것들을 활용해 보도록 하자.
글을 마치며
혹시나 여행 계획을 가진 사람의 경우 이번 글을 통해 여행 계획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모두 꿀팁을 확인하고 여행에 도움을 받아 즐거운 여행 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