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할 때 꼭 필요한 필수품 신발과 물통
나는 취미로 헬스를 하고 있다. 헬스 중에 많이 들어서 알겠지만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게는 운동 보호대와 신발 그리고 물통이다. 그 외의 것들도 필요하지만 아주 기초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도 전문가도 모두 다 선호하는 가성비 운동 신발과 그리고 1L 짜리 대형 물통을 만나보자.
사실 아주흔한 아이템
맞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제품은 아주아주 흔한 아이템인 남녀 공용 헬스화 컨버스와 10도씨 블렌딩 쉐이커이다.
사실 굳이 컨버스가 아니라도 블렌딩 쉐이커가 아니라도, 상관없으며 비슷하게 생긴 반스나, 아니면 다른 1L짜리 물통을 사용하여도 좋다.
스테디셀러 컨버스
우선 컨버스 운동하는 남녀노소 진짜 누구나 소화가 가능한 스테디셀러이면서도 헬스인들에게 정말 사랑받는 운동화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기본적인 디자인으로도 어디에 어떻게 신고 나가도 편리하며, 소화가 가능한 신발인데, 이것을 헬스인들이 주로 애용하는 이유는 신발에 쿠션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한 면에도 실내화처럼 생겨있는 반스 역시 똑같이 애용하는 아이템인데, 우선 운동화에 쿠션감이 있다면, 데드리프트나, 스쿼트를 할 때 신발이 흔들리면서 무릎을 흔들게 되는데 이러한 무릎이 흔들림은 고중량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때 무척이나 부담의 위험이 커지게 한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무거운 중량을 들 때는 되도록이면 바닥이 단단한 신발을 고르는데, 그렇게 바닥이 단단하면서도 외출용으로도 소화가 가능한 신발은 컨버스만 한 게 없다.
다채로운 색상에 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디자인 헬스장 실내 실외 내외부를 가리지 않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컨버스의 바닥은 포화 공법으로 만들어지는데, 일반적인 신발은 갑피와 창으로 약품으로만 접착을 하지만 컨버스의 경우 솥에서 쪄서 완전히 밀착시키는 방식으로 신발을 제작하기에 신발이 완전히 밀착하며 운동 시에 좀 더 단단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발의 경우 정 사이즈에 가깝지만 10mm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어중간한 사이즈인 15mm, 25mm, 35mm 등 5mm 단위의 경우 반 내림하여 신발 사이즈를 고르면 신발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거기에 바닥이 발목이 낮은 로우나 발목이 높은 하이를 선택하여 취향껏 신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 신발 자체의 가격이 워낙에 저렴해 한꺼번에 구매해도 될 정도이기에 기회가 된다면 하나쯤 장만해서 헬스를 할 때 활용하길 바란다.
가격 역시 저렴한 16,790밖에 안 하니 이참에 2개 정도 구매해서 준비해 두도록 하자.
활용성 좋은 거대한 1L 물통 10도씨 블렌딩 쉐이커 보틀
이제는 없으면 운동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 물통이 바로 1L 물통이다.
내가 구매한 물통의 이름은 10도씨 블렌딩 쉐이커 보틀이지만 사실 1L 물통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처음 내가 이런 1L 물통을 구매할 때는 외국 제품으로 배송비 1만 원을 주고 총 3만 원에 물통을 구매하였는데 한국에도 쉽게 들어와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1L짜리 물통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대용량의 물을 퍼담아서 물 뜨러 자주 정수기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500ml짜리 물통은 한번 뜨고 나면 운동하는 동안 4번은 가서 비워줘야 한다. 그렇기에 짜증 나고 귀찮은 점이 많았는데 1L짜리 물통을 구매하면 동선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고 바쁜 피크 타임 시간에 물 뜨러 가는 동안 운동기구를 스틸 당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으니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템임 물론이요 근손실도 막아 아주 훌륭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부작용이라고 한다면 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어서, 쉴 새 없이 소변을 보러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러한 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외출 시에도 1l짜리 쉐이커 보틀만 있으면 어딜 가도 든든하고 음료를 보관하기도 넉넉하다.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서 담아도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쉐이커볼에 블랜더 볼이 들어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간혹 쉐이커에 이 블랜더 볼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블랜더 볼이 없는 경우 가루가 잘 섞이지 않는 경우를 방지해 줄 수 있다.
보충제를 먹을 때 쉐이커 통은 흔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말끔히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이 블랜더 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용 중 단점.
두 제품 다 사용 중에 단점이라고 한다면, 신발의 경우 정 사이즈를 사지 않는 경우 신발이 헐떡거릴 수 있다. 이렇게 헐떡거리는 경우 오히려 운동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신발 사이즈를 꼭 정확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도록 하자.
두 번째 대용량 물통의 단점은 역시나 큰 무게 때문에 일반적인 가방에 수납하고 다니기 어려운 휴대성이다. 물론 나의 경우 다이소에서 등산용 고리에 물통을 걸어서 다니기는 하지만 역시나 큰 크기는 헬스가 아니라면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그럼에도 이러한 제품들을 가지고 헬스장에가면 다른 여러 편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이러한 제품들을 이용해 헬스를 해보는 것도 헬스의 집중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