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보험 어떤게 좋을까?[보험료, 유형, 특약, 설계안, 갱신/비갱신형 비교]
일이생겨 입원한 경우 가족이 간호를 직접 해주기 힘든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이를테면, 직장 또는 기타 다른 사유로 인해 가족이 돌봐줄 형편이 되지 않는경우 노인들은 자녀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간병인보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간병인 보험은 13만원 이상 정도의 가격을 호가하는데 그 금액이 적지않은 금액이고, 그렇다고 직장에 다니는 가족들에게 간병을 부탁하자고 하니 미안스러운 마음에 말할 수 가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경우를 생각한다면 간병인 보험은 필수적으로 필요할 수 있게된다.
이번시간에는 간병인 보험을 알아볼 때 필요한 사항과 고려해야할 포인트 요소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설계안과 간병인보험 가입 연령별 보험료정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한다.
간병인 보험 유형
간병인 지원 일당
간병인 지원 일당의 경우 보험회사에서 직접 간병인을 지원해주는 형태를 간병인 지원 일당이라하며, 병원에 입원시에 간병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48시간 이전에 보험사를 통하여 제휴된 간병인 업체가 간병인을 직접 보내주는 형태의 유형이다.
간병인 지원 일당의 장점으로는 간병인을 신청하기가 편리하다는 것이며, 직접 간병인 업체를 고르는 수고스러움이 없더라도 보험사를 통하여 손쉽게 간병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라도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예시 2가지 정도를 살펴보면.
-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간병인을 신청했지만 보험사의 사정으로 인하여 간병인을 보내주지 못하는 경우.
- 간병인을 보내주었지만 마음에 들지않아서 지속적으로 간병인을 교체하는 경우.
두 가지 정도의 경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입자가 직접 간병인을 고용하게 된다면 간병인의 지원 대신 실제 발생한 간병인 고용 비용을 하루 13만 원 한도내에서 보장해주고 있다.
물론 간병인 지원제도의 단점도 존재하는데, 간병인 보험의 단점으로는 해당 보험 유형은 갱신형으로 밖에 가입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나느 것이다.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이 유리하지만 갱신형의 경우에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 수 있다는게 단점이 될 수 있다.
간병인 사용 일당
간병인 사용일당의 경우 간병인이 보험을 사용하여 일당의 형태로 가입하신 경우나 가입 예정인 사람들이 간병인을 직접 고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사용 일당 유형의 경우 보험회사에서 직접적으로 간병인을 지원해주는 형태가 아니기에 보험회사를 통하여 간병인을 지원받을 수 없다.
따라서 지원을 받을 환자가 직접 업체를 알아보고 간병인을 고용하여야 하며 고용 후 청구되는 영수증을 첨부해서 보험회사에 청구하여 간병인 근무 일수만큼에 보험금을 지급 받는 방식의 보험이다.
간병인 사용 일당은 상품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하루 15만원 정도 지급해주는게 일반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간병인 지원 일당 설계안
간병인의 경우 상해 입원일당 또는 질병입원 일당 두가지 정도의 특약을 가입해주면 적절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40대 여성 기준으로 간병인 보험은 12,000원 가량 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간병인 보험의 가격이 저렴한 것은 갱신형이기 때문에 점차 가격이 증가하는 것이 단점이다.
보험의 갱신 주기역시 3년 갱신형과 10년 갱신형 중 선택이 가능하지만 추천하는 플랜으로는 10년 갱신형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비 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하지만 굳이 간병인 업체를 찾아보지 않더라도 간병인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혜택이 더 많다고 생각되는경우 간병인 지원 일당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적인 연령별 보험료
일반적인 보험료는 여성의 경우 남성의 경우보다 보험료가 비싼 경우가 많으며, 대략적인 금액은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의 금액정도가 예상된다.
간병인 사용 일당 설계안
일반적인 간병인 사용 일당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비갱신형이 선택 가능하다느 것인데, 간병인 사용 일당의 경우 내가 입원을 한 간병인을 직접 고용했을 경우 일당 15만원이 지급되는 보험이다.
이러한 경우에도 실제로 발생한 간병인 사용 금액이 하루 7만원 미만인 경우라면 가입 금액의 50% 미만인 75,000원 정도의 보험료가 보장되고 있으니 이런 경우 유의해야할 사항이다.
간병인 보험이 필요하나 경우 그 동안 갱신형 밖에 없어서 고민이 있었던 경우 비갱신형 간병인 사용 일당 보험을 추천드릴 수 있는데 그 예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연령별 보험료
일반적으로 월 2만원에서 3만원 정도의 보험료가 산출되는데, 간병인 지원 일당과 단가를 비교해서 보면 20년, 90세 만기 비갱신형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간병인 사용일당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지급되는 금액이 정해져 있다는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15만원의 금액은 간병인을 고용할 수 있는 하루 평균 금액이지만 이 금액이 10년 뒤나 20년 뒤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면 그렇지 못할 수 도 있다는 점이 문제점이 될 수 있다.
체증형 간병인 사용일당 설계안
위와같은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새로운 특약이 신설되었는데, ‘체증형 간병인 사용 일당’ 특약이 신설되었다.
위에서 말했던 문제점 처럼 하루 일당 15만원이 이후 시간이 흘러 부족해 질 수 있기에 5년 뒤에는 10%가 체증되어 16만 5천원을 보장해주고 거기서 5년이 더 지나면 18만원을 보장해주는 체증형 간병인 사용일당 특약이다.
설명했던 바와 같이 5년마다 10%씩 정액을 보장하는 특약으로 가입 금액이 늘어나면서 간병인 사용 일당의 보완형태의 특약이라고 보면 알기 쉬운데, 체증형 간병인 사용일당도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위에서 소개한 간병인 일당 보험료보다 조금더 금액이 증감된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갱신형으로 월 4만원으로 간병인 보험이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경우 10년 뒤나 20년 뒤를 고려한다면 젊은 사람들에게는 체증형 간병인 사용 일당은 추천할만한 플랜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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