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사고할증기준액 그리고 추천 금액 및 할증 총 정리
이번 시간에는 자동차보험의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과 추천하는 한도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만약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당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이 할증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이번 글을 끝까지 확인해 보길 바란다.

물적사고할준증기준금액은?
물적사고할준증기준금액은 자동차사고 후 할증 기준 중 차량손해 및 렌터카 비용 등을 포함하여 물적손해 비용에 대하여 기준이 되는 금액을 말한다.
자동차사고 후 할증의 기준은 아래쪽 링크를 통하여 자세하게 확인하여 보자
물적사고할준증기준금액 종류는?
- 50만원
- 100만원
- 150만원
- 200만원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기준금액은 총 4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서 50만 으로 기준 금액을 설정한 경우, 사고 후 물적사고금액이 50만 원보다 높은 경우 1점 할증, 낮은 경우 할증이 적용되지 않는다.
참고하여야 할 것은 자동차보험료 1점 할증 시 대부분이 3~20% 사이로 할증이 이루어진다. 이것은 할인할증등급에 따른 할증 적용률로 보험사마다 적용률이 다르기 때문에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을 활용하여 1점 할증 시 얼마가 떨어지는지 예측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하는 물적사고할증기준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기준으로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별 가입비율은 50만 원이 3.4%, 100만 원이 2.0%, 150만 원이 0.9%, 200만 원이 93.7%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금액은 바로 200만 원이다.
200만 원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보험료 할증을 피하는 방법 중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 그렇다. 실제로 50만 원 설정금액과 200만 원 설정 금액의 보험료 차이는 3~4만 원 정도로 차이가 매우 적지만, 사고 후 할증이 이루어지면 많게는 100만 원까지 할증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조회하기.

자신이 가입한 물적사고 기준금액이 생각나지 않을 경우 보험사 계약 조회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서 DB손해보험의 경우라면 홈페이지 또는 어플에 로그인하여 MY 계약 조회 보험 계약조회 순으로 접속하여 확인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 내 보험사 찾기 방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니 이 방법을 참고해 보길 바란다.
내 보험사 찾기는 아래쪽 링크를 통하여 바로 갈 수 있다.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할증 기준
실제로 사고가 난 경우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물적사고에 포함되는 손해는?
- 상대방 차량 손해
- 내 차량 손해(자차보험)
- 차량 렌터카 대여비용
- 제 3자의 재물손해
사고가 발생한 뒤 모든 재물 손해에 대한 것들이 물적사고에 포함되며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받는 렌트카 비용 역시 물적사고금액에 포함되게 된다. 단, 해당 기준들은 모두 보험사에서 보상을 받는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들이며 보험처리를 하지 않게 되면 해당하지 않는다.
내 과실이 100%인 경우 계산하기 조금 더 편할 수 있지만, 차량 대 차량의 사고 시 과실 비율 따라 내가 지급해야 하는 금액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사에 문의하여 과실비율에 따른 물적사고 지급액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을 넘어가는 경우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을 넘어가는 수리 비용이 발생하게 되면 1점이 할증이 되게된다. 예를 들어보자면 200만 원의 할증기준금액을 설정한 경우 자기부담금 20%를 제외한 금액이 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할증이 적용된다.
해당 금액에는 상대방 차량 수리비용, 자차 수리비용, 렌터카 대여비용, 제 3자 재물손해 모두 포함되니 모두 종합하여 계산해 보길 바란다.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을 안 넘는 경우
0.5점 사고란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을 넘지 않는 사고에 해당하게 된다. 1점 할증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보험료 변화는 없다 다만 같은 요인으로 할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1년 내 0.5점 사고가 있는 경우
- 사고건수 할증
예를 들어 200만 원이 넘지 않는 물적사고로 1점 할증 대신 0.5점이 쌓여있지만 최근 1년 내 동일한 0.5점 사고가 있었다면 1점 할증이 적용되게 된다. 0.5점 사고는 1년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최근 1년 기준으로 2건의 사고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가로 0.5점 사고는 사고 건수 1건으로 적용되며, 이에 따라 금액이 작은 사고라고 해도 보험처리를 받는다면 앞으로 3년간 할인을 받을 수 없게 되며 7%의 사고 건수 할증이 적용되게 된다.
사고 건수에 따른 할증은 3년 또는 1년 안에 사고가 N 건 이상인 경우 일정 비율로 할증이 적용되는 요율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사고라고 해도 보험처리는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할인할증 적용률이 높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보험료 할증의 이유
자동차보험에서 그나마 물적사고 기준이 관대한 편이다. 만약에 인적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최소 1점 할증이 적용되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서 사고 후 목이 뻐근하거나 어깨가 결기는 경우 상해급수 14급으로 할증 1점이 적용되게 된다. 반면에 급수가 조금이라도 올라가되면 2점부터는 4점까지 한 번에 떨어지게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자동차보험료 할증 원인:
- 대물사고(자차포함)≫최소 0.5점
- 대인사고≫최소 1점
- 자기신체사고 또는 자동차상해≫최소 1점
- 교통법규위반≫중첩 시 1점
- 사고건수≫7~60% 할증
사람이 다쳐서 병원에 접수하는 경우 최소 1점부터 시작하게 되며 이것은 자신이 다친 경우에 이용하는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 상해 특약 역시 마찬가지이다.
추가로 교통법규를 위반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에도 1점 할증이 될 수 있으며 사고 건수에 따른 할증도 발생할 수 있다.
물적사고 이외에도 다양한 요인으로 할증이 진행되기 때문에 만약 단독사고가 아닌 경우 자동차 간 사고가 발생하거나 자동차와 사람 사이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할증될 수 있는 기준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FAQ
물적사고 기준금액에 포함되는 손해는 어떤 것이 있을까?
물적사고에 포함되는 손해는 자신의 차량 손해 또는 제 3자 시설 손해, 자차 손해, 렌트카 대여 비용 등이 있다. 사람이 아닌 물건의 손해가 전부 포함될 수 있으니 자세한 것은 보험사로 문의하는 것이 빠를 수 있다.
할증을 피하는 방법은?
1점 할증을 피하고 싶은 경우 별도로 보험사에 환입을 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환입 제도는 내가 받은 보험료를 그대로 보험사에 되돌려 주는 것을 말한다. 환입 시 다음 갱신 때 할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용이 가능하다면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글을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번 글을 통하여 물적사고할증에 대해서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었으며 하고 조금 더 자세한 할증 정보가 궁금하면 아래쪽 글도 함께 봐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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