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시 자동차 미수선처리 – 전손 폐차, 보상, 주의사항과 보험사 합의방법 등은?

사고 시 자동차 미수선처리 – 전손 폐차, 보상, 주의사항과 보험사 합의방법 등은?

자동차 미수선처리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찾는 경우 사고가 크게 발생한 경우가 많다.
자동차 전손처리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확실한 치료를 받길 바란다. 이번 시간에는 자동차미수선 처리 전손 폐차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사고시 자동차 미수선처리 - 전손 폐차, 보상, 주의사항과 보험사 합의방법 등은?

자동차 사고시 미수선처리 전손 폐차 방법 3가지

살아가면서 교통사고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정말 우연히 사고가 발생한다면? 사고라는 것은 내가 스스로 운전을 잘한다고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것들은 남에게까지 끔찍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들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도록 하자.

자동차 미수선 처리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입고시키고 교통비 또는 렌트를 받곤 하지만, 차량 수리를 하지 않고 렌트비나 감가상각 등 금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받는 것을 말한다. 또는 전손 폐차는 차량 전체가 손상되어 폐차 시키는 것으로, 상대나 내 보험에서 내주는 중고 값 견적으로 지급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사고 시 전손처리, 미수선처리, 폐차 전부 무슨 뜻일까?

자동차 전손처리는?

자동차 전손처리는, 자동차 사고로 인해 파손되어 수리비가 차량의 가격보다 더 높게 책정될 경우에는 보험사가 차량을 매입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차량 가액보다 수리비가 60% 정도일 때 전손처리 조건이 성립이 된다.

  1. 전손처리의 장점
    수리비가 부담스러운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보험금으로 차량을 새로 구입할 수 있다.
    보험료가 낮아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전손처리의 단점
    – 보험금이 차량 가액보다 낮게 책정될 수 있다.
    – 보험사와의 협상이 필요하며, 상대차 보험이나 내가 가진 보험 중에서 높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곳을 선택하여야 한다.

자동차 미수선처리는?

  1. 자동차 미수선처리란?
    – 가볍게 접촉사고가 난 경우, 수선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쌍방 간의 협의를 통하여 이뤄지지기 때문에 합의금 부분이 중요하다. 미수선처리는 대물사고 시, 즉 누군가 내 차량에 피해를 입혔을 때만 성립이 된다.
  2. 주의할 점은?
    – 운행에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사고여야 한다. 예를 들어 주차장에게 긁힘 사고 등이 해당될 수 있다.

전손폐차는?

  1. 전손폐차는?
    – 차량이 운행이 불가하고, 수리비가 차량 가보다 훨씬 더 높게 나와 폐차를 진행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에는 셀프로 폐차할 수도 있는데, 자동차 폐차는 폐차장으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에서만 가능하다.
  2. 전손폐차 절차
    – 폐차장에 폐차를 의뢰한다.
    – 폐차 요청서를 작성한다.
    – 서류 : 자동차 등록 원부 등본, 자동차등록증, 저당권 또한 압류등록해지 증서, 권리자 인감, 자동차소유자 인감
    – 폐차인수증명서 발급 및 폐차장에 차량 인수
    – 자동차 말소등록 신청

보상 수리비용은?

위에서 전손은 보험사가 차량의 가액만큼 차주에게 보상을 하고, 차량은 보험사가 가져가는 것을 소개했다.
다만, 이 보상금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미수선처리를 통하여 차량 가액 이내에 최대로 돈을 받을 수 있다.
  2. 폐차를 해서 폐차비까지 받는 방버이 있다.

예를 들어 500만 원의 차량이라면, 미수선 처리비 약 25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런 뒤, 폐차비 100만 원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손 금액 약 300만 원으로 끝날 것을 폐차비까지 보상받게 되는 의미이다.

주의사항은?

전손 처리시에는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1. 내가 낸 사고, 내 과실인 경우라면 자차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지만 가능하다.
  2. 전손처리를 받게 된다면 보험 계약이 종료되므로 새로운 차량 구입 시 재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3. 폐차비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견적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4. 전손처리 종류는?
    – 절대전손: 대파, 화재, 도난 등으로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
    – 추정전손: 수리비가 책정된 차량가액보다 높을 때
    – 임의전손: 수리비가 차량가액보다 낮지만 사고난 차량을 매각할 때

보험사 합의금 합의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이를 빨리 해결하고 싶어 한다. 특히나 보험사 측에서는 더더욱 사건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입원해 있는 동안이나 치료를 받는 중에도 계속 합의를 요청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보험사 합의금 합의방법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잘 살핀 다음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1. 사고 즉시 병원에가도록 하자.
  2. 보험회사 합의시점은 내 건강이 모두 회복되었거나 90% 이상 회복이 되었을 경우이며 이렇게 천천히 하여야 한다.
    –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건강상태가 양호해 졌는데, 보험사 측에서 연락이 온다면, 내가 먼저 합의전화를 하여도 된다.
  4. 무과실사고나 후미추돌 사고 합의는 천천히 진행하도록 하자.

글을 마치며.

사고 시 자동차를 수리할 것인지, 미수선 처리로 보상을 받을 것인지, 전손처리를 해서 보상을 받고 폐차까지 해야 할 것인지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미수선처리나 전손처리 등에 대해서는 미리 대비하고 있는 것이 좋다. 보험사별로 전손비용 차이가 나는 이유는 보험사별로 차량 가액을 산정할 때 자동차 등록 시점 기준으로, 또는 자동차 출고시점의 기준 때문에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보험가격이 특히 너무 저렴한 곳은 제조년을 기준으로 하기에 보험가입을 할 때 이점까지 잘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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