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환급 보험료 한번에 비교하기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환급을 정리해서 한눈에 볼 수 있다면 편리할텐데..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본적 있을 지모른다.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상품이 어떤것이 좋은지 몰라 비교해보고싶은데 귀찮아서 또는 잘 몰라서 못 하고있다면 이번글을 보고 한눈에 환익해 보도록 하자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자동차보험 내에 다양한 특약상품중 주행거리에 따라 차량을 적게 운행시 보험료를 최대 45%에서 최저 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약 상품을 말한다. 이를 일반적으로 마일리지 특약이라 하는데, 오래전부터 존재했고, 심지어 무료인데도, 있는지 잘 몰라서 가입하지 않는 퍼센트가 무려 32%에 다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던 올해 4월부터 마일리지 특약이 운전자의 동의 없어도 자동으로 가입되도록 변경되었는데, 여전히 이 마일리지 특약에 자동으로 가입된지 모르는 운전자 보험 가입자들이 많다. 그렇기에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특약 어떤 식으로 운영되지?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특약은 운행 거리에 따라 1년 단위로 보험료를 환급해주며,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에 있는 주행거리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험사에 제출을 해야 최족적으로 가입 적용이되며, 환급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사진 2매를 제출한 기억이 없다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보험사마다 할인 구간이나 할인율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년에 15,000km 이하로 운행하였다면 1년치 납부한 보험료에서 최대 45%까지 환급을 해주고있으며, 오히려 복잡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자가용은 있지만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기에 장거리 연 주행거리가 많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제도가 있는줄 모르기에 사용하지 않았던 제도인데,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존에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한 가입자 중에서 68%에 해당하는 810만여 명이 보험 만기가 되고 평균 10만 7천 원의 보험료를 환급받았다고 하며, 기존에는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때 마일리지 특약을 보인이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자동으로 가입이 가능하기에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경우에만 미가입을 선택하는 방식을 이용하도록 바뀌었다. 그렇지만 자동 가입이 됐더라도 정해진 기간 내에 주행거리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해지 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스팸 문자가 너무 많아져, 보험가입 스팸 문자로 알고 차량 주행거리를 사진으로 보내달라는 문자를 받고도 스팸 문자로 오해하고 보험사로 답자 하지 않는 경우가 꽤나 있는데, 보험사에서는 문자로 고지했으며, 고객이 사진을 보내지 않았으니 자동으로 해지되니깐 이러한 제도를 굳이 힘써 홍보하려고 하지 않게 된다.
기존에는 가입 후 7 일 이내로 사진을 제출 해야 했지만 지금은 최소 15일 이상으로 기간을 정해서 그 유효기간 내에 사진을 찍어서 제출하면 되고, 만기가 됐을 시 사진을 한 번 더 찍어서 제출하면 최종 운행 거리를 보고 보헙료를 환급해주도록 변경 되었다.
만약 1년이 지나서 새로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 회사를 변경할 경우에도 사진은 힌 번만 더 제출하면 되도록 시스템이 바뀌었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자동차 주행거리가 자동으로 전동쇠는 것은 아니기에 최소 1년에 한 번은 사진을 찍어서 보험사에 보내야만 환급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러한 경우 꼭 환인하고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2021년 한국에서는 전체 승용차 평균 주행거리가 13,400km 정도 된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평균 정도만 운전하게 되어도 마일리지 특약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사별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율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전체적인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해서 확인해 보고, 그 다음에는 운전하는 사람에게 연간 평균 주행거리르 확인 후 할인율이 높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할 수 있다.
간단한 예를 들면 A와 B사 주행거리에 따른 할인율이 구간이 다른 경우가 있다.
- A의 경우 13,400km 에서 5% 할인율
- B의 경우 13,400km 에서 7% 할인율
위와같이 나의 평균 운행거리가 13,400경우 7% 할인율을 제공하는 B사를 선택하는것이 합리적이다.
그렇기에 내가 평균 운행하는 거리를 평소에 잘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쉽게알아보는 보험료 비교 사이트
자동차 보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을 통해서 아주 쉽게 비교해볼 수 있다.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을 검색하거나 링크를 통하여하여 사이트로 이동하여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후 왼쪽 메뉴탭에서 ‘보험ㆍ증권’ 에서 ‘보험 다모아’를 선택한 한후 본인 인증 과정을 통해 비교가 가능하다.
마일리지 특약 외에도 최근에 새로 만들어진 차선이탈 방지 장치 특약이나 전방 충돌 방지장치 특약, 만 6세 이하 자녀나 출산 예정인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할인, 연소득 4천만원 이하 서민을 위한 서민우대 자동차 특약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거기에 최근에는 휴대폰 내비게이션 ‘티맵’을 통해서 측정된 안전 운전 점수 기준을 통하여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대중교통 특약도 생겨나 자가용은 있지만 출퇴근에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입이 용의한 특약도 많이 생겨났으니깐 다른 특약 상품들을 꼼꼼하게 챙겨서 자동차 보험료를 절약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나 가족 중에 운전하시는 분이 있다면 꼭 확인하보고 유효기간에 해당한다면 꼭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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