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보험 자기부담금 20%, 30% 할증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20%, 30% 할증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

차량 단독사고 혹은 내 과실이 있을 경우 자차보험 자기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얼마를 납부해야 하는지 그에 따른 할증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하나씩 알아보기로 하자. 보험료가 오를 것을 대비하여 계산해 본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20%, 30% 할증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차보험이란?

자차보험은 자기차량손해의 줄임말로 사고 후 내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보장이다. 명시된 보장내용은 피보험 자동차의 차체 손상이나 도난 등에 의한 손해 등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사고 후 내 차량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자차보험은 자기부담금 20% 혹은 30%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고 금액에 따른 자기부담금이 얼마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참고할 점은 자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자기부담금 20% 또는 30%를 선택하게 된다. 다만 보장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으면 해당 선택이 존재하는지 모를 수 있는데, 이때는 20% 자기부담금이 기본으로 설정되게 된다. 반면에 30% 자기부담금을 선택하면 보험료가 소폭 낮아지게 된다.

자차보험 가입금액

자차보험은 내가 납부하는 전체 보험료 중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한다. 대체로 전체 보험료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보험 차량 가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추가로 자차보험에 차량 단독사고 보상 특약이 함께 가입되는데 만약 함께 가입을 원하지 않는 경우 해제하고 자차보험만 가입할 수도 있다.

전체 보험료자차 보험료단독사고 특약
100만원17만원18만원

차량 운전이 아직 미숙한 경우 단독사고 특약을 함께 가입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가입경력이 꽤 오래된 사람들의 경우라면 단독 사고 확률이 매우 낮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독사고 특약을 제외하여 높은 자차보험료를 소폭 낮춰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20% 또는 30% 설정에 따라 최저, 최고 자기부담금이 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서 정확하게 자신이 가입한 비율에 따라 확인해 보길 바란다.

만약 내가 가입한 자기부담금 설정을 잊어버린 경우라면 책임보험 가입 증명서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기준

  1. 물적사고할증기준액 200만 원, 자기부담금 20% 설정
사고 금액20%최저 자기부담금최종 자기부담금
50만원10만원20만원20만원
100만원20만원20만원
200만원40만원40만원
300만원60만원50만원

최저 자기부담금이 2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50만 원의 작은 사고이어도 내가 내야 하는 금액은 20만 원이 된다. 반면에 최고 자기부담금은 50만 원으로 이보다 높은 금액이 나올 때는 50만 원까지 부담하면 된다.

추라고 최저, 최고 자기부담금은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에 따라 다랄지고 있음으로 자신의 물적사고 할증 기준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할증기준금액에 따른 자기부담금은 다음과 같다.

물적사고 할증기준 금액최저 자기부담금최고 자기부담금
50만원5만원50만원
100만원10만원
150만원15만원
200만원20만원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에 따라 최소 자기부담금은 해당 기준에 10%를 납부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50만 원을 선택한 운전자는 5만 원, 150만 원을 선택한 사람은 15만 원의 최소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기준은 각 보험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 보장내용을 통해서도 다양한 보장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예시

처음 자기부담금을 납부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준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이때 아래 사고 예시들을 참고하여 자세하게 확인해 보길 바란다.

단독사고 자기부담금 예시
  1. 주차장 단독사고 수리비용 70만 원 혹은 150만 원 예상
  2.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200만 원, 자기부담금 20% 설정
구분12
사고 손해액70만원150만원
자기부담금 비율 20%14만원30만원
최저 자기부담금20만원20만원
보험사로 지급받을 금액50만원120만원
최종 자기부담금20만원30만원

단독사고손해 금액이 70만 원 또는 150만 원일 경우 금액은 실제로 2배 차이가 나고 있지만 내가 납부하는 자기부담금은 10만 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50~100만 원 사이의 사고 손해액 보험처리 시 자기부담금이 실제로 더 높아질 우려가 있으니 차라리 자비로 해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교통사고 시 자차 자기부담금 예시

  1. 총 사고 손해액 300만원
  2. A 과실 40%, 물적사고할증기준 200만원, 자기부담금 30%
  3. B 과실 60%, 물적사고할증기준 200만원, 자기부담금 20%
구분AB
과실에 따른 손해액120만원180만원
자기부담금 비율36만원(30%)36만원(20%)
최저 자기부담금30만원20만원
보험사로 지급받을 금액84만원144만원
최종 자기부담금36만원36만원

자차보험 할증 기준

자차보험 할증 기준은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에 연계되어 적용된다. 간단하게 보면 기준금액인 200만 원을 넘어가면 1점 할증, 넘지 않는다면 0.5점 사고로 기록되는데 여기서 0.5점 사고는 다음과 같다.

0.5점 사고는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을 넘지 않아 보험처리에 대하여 적용되는 사고 점수를 말한다. 1점 할증이 진행되지는 않지만 0.5점 사고가 2건 발생하면 1점으로 할증될 수 있다.
다행도 0.5점 사고는 1년 경과하면 기록이 사라지며 이에 따라서 1년 내 0.5점 사고를 2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차보험으로 보험처리를 한 경우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이에 따라서 아래의 예시를 함께 보도록 하자.

자차보험 할증 예시:
  1.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200만원, 자기부담금 20%
  2. 사고 후 손해금액 150만원

해당 가입 기준에 따라 보험사로부터 지급받는 금액은 120만 원이 된다. 자기부담금 20%인 30만 원을 공제하고 난뒤 금액인데 추가로 120만 원은 할증기준금액인 200만 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1점 할증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0.5점 사고로 인정되게 된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할증이 진행되지 않아도 현재 납입보험료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로 사고 건수 할증과 할인 유예가 있다.

사고 건수 할증은 1년 또는 3년 기준으로 발생한 사고처리를 모두 계산한다. 다시 말하여 금액과 상관없이 건수로 판다되기 때문에 할증기준금액과 별도로 할증이 진행된다.

반면에 할인 유예는 3년 자동차보험료 할인을 받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3년간 무사고를 기록해도 매년 할인받던 할인할증등급도 멈추게 된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보험처리는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차보험 할증 계산

자차보험으로 얼마를 사용하던간 보험료는 건수, 할인 유예 등으로 인해 오를 수 있다. 따라서 내가 보험처리를 받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자비로 부담하여 앞으로 받을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한지 계산해 봐야 한다.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FAQ

자차보험 자기부금 얼마나 발생하나?

자신이 가입한 비율에 따라 부담금이 나뉘게 된다. 예를 들어 20%를 선택한 사람과 30%를 선택한 사람은 자기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달라지는데, 30%를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보험 가입액이 더 저렴하지만 실제 사고가 발생하면 부담금이 높아지게 된다.

자차보험 보상받으면 할증 얼마나 되는가?

자차보험 할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한다. 사고 건수 또는 3년 무사고 할인 삭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쉽게 단정 지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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