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프로페시아) 먹고 머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탈모약(프로페시아) 먹고 머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탈모약인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3주 정도가 흐른후 탈모가 심해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고한다. 프로페시아의 복용하고 탈모가 더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을까? 과연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탈모약(프로페시아) 먹고 머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탈모약 복용시 더 머리가 빠지면?

이러한경우 탈모가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닌, 쉐딩 현상이라고 불리는 경우이다. 탈모 치료 중에 생기는 흔한 증상이다.

쉐딩 현상은 탈모 치료할 시 새로운 모발이 자라면서 휴지기에 있는 기존의 모발을 탈락시키는 현상으로 쉐딩 현상은 일반적으로 탈모 치료를 시작한지 2 ~ 3주 차에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다.

쉐딩 현상 언제 괜찮아 질까?

쉐딩 현상은 매주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4~5주 쯤에는 그 증상이 줄어 들게 된다. 탈락의 가능성이 있는 모발은 전무 탈락하게되고 그 자리에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탈모약은 3달에서 1년 정도는 꾸준히 복용해야지 발모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약을 먹고 머리가 더 빠지는 경우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약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점차 좋아지는 모발 상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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