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갱신 암보험 항상 그 가격 그대로!? 우체국 암보험 비교

비갱신 암보험 항상 그 가격 그대로!? 우체국 암보험 비교분석

암보험의 경우 평균수명까지 생존 시 암에 걸릴 확률은 36%이다.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는 것인데 그에 반해서 암 치료는 7년 새 4.2배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가족 및 주변 지인의 암 발생 시의 치료비나 치료를 받은 기간의 생활비 등의 경제적 부담이 가장 문제가 된다고하는데, 진단비, 치료비, 입원비, 사망보험금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 가입시 보험금이 끝까지 유지되는 우체국 암보험 비갱신 상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비갱신 암보험 가입요건

우체국 온라인 암보험은 스마트 보험 전용 가입상품으로 가입상품의 보험기간은 30년으로 그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처음의 보험료가 끝까지 유지가 되는 상품으로 비갱신형 상품이다.

갱신형 암보험 상품의 경우 처음에는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이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갱신형에 비해서 보험료가 비싸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 후에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에 반해서 비갱신형의 처음 가입한 그때부터 단 1원도 가격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전체의 기간을 두고 암보 험료를 계산을 하게된다면 누적보험료 금액은 비갱신형이 더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암 진단금은 물론 항암방사선, 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해주는 암보험은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을 소액암이 아닌 일반암으로 보장해 주기 때문에 더욱 메리트가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우체국 암보험의 경우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는하고, 가입가능나이는 20세 ~ 50세 보험기간은 30년만기, 20~60세는 20년만기로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전기납, 납입주기 월납이 가능하며, 가입한도 3구좌로 암치료보험금 일반암 3천만원, 고액암 진단 시 6천만원 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우리가족암보험

일반형 1종 갱신형, 일반형 2종 비갱신형, 실버형 3종 갱신형으로 구분이되면, 가입한도는 1구좌(0.5구좌 단위) 정해진다.

일반형 1종 갱신형 가입나이는 0~65세까지 이며 보험기간은 10년 만기가 되면 종신갱신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일반형 2종 비갱신형은 100세만기로 0 ~ 50세의 경우 5, 10, 15, 20, 30년납입, 51 ~ 60세의 경우라면 5, 10, 15, 20년납, 61 ~ 65세의 경우 5, 10, 15년납입으로 이루어진다.

실버형의 경우라면 3종 갱신형으로 최초계약은 61 ~ 80세 까지 갱신이 가능하며 갱신계약은 71세 이상이다. 보험기간은 10년 만기로 종신 갱신이 가능하다.

상품의 특약

무배당 소액암진단특약 2019

1종의 경우 소액암 진단보험금으로 구분되며 보험기간 중 최초의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조양으로 진단이 확정된 경우 최초 1회 1,000만원 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2종역시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 종양으로 진단이 확전된다면 최초 1회 1,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다만 1년 미만이라면 500만원 까지만 보장이 가능하니 이점 확인하자.

무배당 이차암보장특약 2109

무배당 이차암보장특약 2109의 경우 1종 갱신형의 경우 이차암진단보험금과 건강관리자금 지급된다.
이차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이차암으로 진단이 확정 되었을 경우 최초 1회 한하여 3,000만원이 지급되며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 있는 경우 5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이 지급된다.

2종 비갱신형의 경우, 이차암 진단보험금이 역시 지급되며 이역시도 최초 1회 한해 3,000만원이 지급된다.

무배 암진단생활비특약 2109

무배당 암진단생활비특약 상품의 경우 1종 갱신형의 경우 암진단 생활자금이 지급되는데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최초의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었을때 최초 1회에 한해서 지급되며 매월 50만원씩 60회 확정으로 지급이 되게된다. 갱신형의 경우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다면 5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이 보장되며, 2종 비갱신형의 경우 암진단 생활자금만 1종과 동일하게 최초 1회에 한해서 매월 50만원씩 60회 확정 지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