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 3부 64화 이령의 전쟁4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64화 이령의 전쟁4 – Tiger Brother Barkhan

본 리뷰는 미리보기 내용을 포함합니다

🐯 호랑이형님 3부 63화 이령의 전쟁3- Tiger Brother Barkhan (이전편 바로보기)

지난화에서 이령은 흰산의 힘을 사용하여 무지기의 아들 분운을 물리친다. 하지만 내상이 상당한데, 이런 위기의 상황 속.
이령의 성은 무지기 일족의 습격을 받아 함락되기 직전이 상황에 놓였다.
과연 이번화에서 이러한 전개가 어떤 식으로 풀려나갈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앞으로 이령의 행동과 압카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호랑이형님 3부 64화

이령성으로 침입한 무지기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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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에 이어서 무지기 일족이 이령의 성으로 침입을 감행한다.
이령의 성은 함락되기 직전의 절체절명의 위기!
강해 보이는 무지기 일족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녀석이 일족원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흰 산의 주인을 죽이고 흰 산의 힘을 선점하라! 나머지는 압카를 찾아라 성에 있을 것이야!”
원형의 구체로 변한 무지기 일족들이 날아간다.
그 사이를 가르고 나타난 붉은색 빛줄기, 이령이 급하게 날아가는 무지기 일족을 저지한다.
“감히 어딜 기어 들어가는 게야!”
이령은 날아가는 무지기 일족들을 소용돌이로 가두어 막아낸다.
“나를 죽인다 했냐?!! 이것들이 나를 뭘로 보고… 갈아 마셔 주마!!”
이령은 손에서 만들어낸 소용돌이로 무지기 일족을 묶어 두었지만, 무지기 일족원들이 단단한 구형 갑주에서 탈출하며 이령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령이 흰 산의 힘을 사용해도 한낱 원숭이들이 머리털로 만들어낸 갑주와 그 안에 무기지 일족 (원숭이 들)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다.
다시한번 이령의 그릇이 보이는 부분이다.

“흰산의 힘을 부정하게 승계한 자다! 이 모든 일의 원흉이니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 죽여라!!”
놀랍게도 흰산의 힘을 사용하는 이령을 무지기 일족원들이 붙잡는다.
물론 이령의 반격에 모두 나가 떨어지고 만다.
“너희 따위에게 내가 죽을 것 같냐고!” 이령은 무지기 일족원들을 무참히 때려눕히지만 무지기 일족은 끊임없이 이령에게 달려든다.
“형제들은 두려워 마라! 그 자는 정통성에 문제가 있어! 선대의 흰산의 주인과는 다를 것이라 했다!”
이령은 달려드는 원숭이들을 때려눕히지만, 전혀 겁먹지 않은 원숭이 들은 이령에게 계속 달려든다.
이령은 곧 엄청난 숫자의 원숭이들에게 둘러싸여 거대한 원숭이 구체가 된다.
무지기 일족원들은 이령을 마치 꿀벌이 말벌을 죽일 때처럼 달려들어 엄청난 열기를 가한다.
‘이.. 이것들… 점점.. 뜨.. 뜨거워지고 있어!’
그렇게 고온의 원숭이 구체는 점점 에너지를 축적하더니 이령을 가운데 넣은 상태로 대폭발을 일으킨다.
마원은 이령이 죽었다며 생각한다.
‘혼돈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벌써부터 형제들의 희생이 너무나 크다! 게다가 분운님까지… 이제 이령에게 있던 흰산의 힘은 어찌 되는 것이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인가? 어쨌든 우리가 이령을 단죄했으니 흰산이 인지할 것이다! 최적의 위치를 찾아서 혼돈의 끝까지 버텨내야 해!’
마원는 다시한번 무지기 일족에게 명령한다.
“형제들은 멈추지 말고 계속 진격하라!”
‘분운님이 목숨을 바쳐서 이령을 이곳에 묶어두었으니, 지금쯤 성 쪽도 어느 정도 진척이 있을 것이야…’

이령 역시 완달처럼 이 정도에 크게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완달은 이정도 병력 정도라면 백호일족 고유의 기술 정도로 보이는 지면 송곳 공격 같은것을 이용해 손쉽게 제압할만한 광역기가 있었으나, 이령에게는 완달과 같은 그러한 광역기나 힘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뭐 한마디로 포스가 부족하다고할까..?

이령이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이령은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다.
“머릿수로 밀어붙이면 어찌 될 거라 생각한 모양인데..소용없다! 오히려 나에게 힘만 보태줄 뿐이야!”
“머.. 멀쩡하다니.. 그 많은 형제들이 자폭을 했는데… 흰산의 일족은 앉아서 방어나 하는 존재가 아니야! 우리는 너희의 생사여탈을 결정하는 존재이다! 흰산을 선점하니 뭐니 거창하게 나불대더니 이게 다냐? 어디 그 금테로 이번에도 버티나 보자!”
이령은 마원의 금테에 무엇인가 신호를 보내고, 마원은 이령의 사용하는 힘에 괴로워한다.
‘포기해라 저항할수록 고통도 클 것이니!’
“평화가 불필요하게 지속되니 다들 잊고 있는 것 같은데, 흰산을 거역하면 어찌 되는지 세상에 한번 보여줘야겠군!”
이령이 염동력으로 추정되는 힘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령의 성으로 날아가던 무지기 일족의 구형물체가 모두 멈추고, 마원은 괴로움에 몸부림 치면서 도망치라 외친다.
이령은 말한다.
“흰산의 힘을 보여달라 했냐? 제대로 보여주마! 나도 궁금했거든!”
이령이 흰산의힘을 응축해 기폭발을 일으킨다.
마치 이령의 기폭발은 2부 마지막화에서의 대폭발처럼 아까와는 비교가 안 될정도의 위력의 폭발을 일으킨다.

확실히 이령이 아무리 약해도 일개 원숭이들에게 당해서는 안된다.
앞으로 많은 혼돈들을 일을킬 이령, 아마도 이령의 흰산의 힘은 결국 흰산에 환원하는 수순을 밟을 듯 한데, 그 전까지 이령은 수많은 혼돈과 싸워야한다.
앞으로 이령에게는 어떤일들이 남았을까? 함께 보도록 하자.

라오허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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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라오허의 성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회합? 동맹의 수장들을 전부 불렀으니, 나더러 너희 성에 오라고? 할 말이 있거든 니 주인 놈에게 직접 오라고 전해라! 아니지! 그놈이 흰산 밖으로 나올 용기가 없을 테니! 내 곧 행차할 것이니 내 발아래 조아리라고 고하라 해라!”
라오허는 이령이 보낸 사신의 수급을 취해 그 수급을 가지고 말을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그리 장난 치고서는 이령의 사신을 그대로 삼켜 씹어 먹는다.
라오허는 이령의 보낸 사신을 먹어 취우며 말한다.
“흥을 가라앉힐 수가 없구나! 내 오늘 너무 기뻐 인간의 혼을 과하게 섭취했어! 그만 먹어야겠다! 취해있을 때가 아니다! 그래도 사신인데 다 먹어버리면 안되지!”
“사.. 살려주십시오… 제.. 제가 돌아가서 라오허님의 말씀을 그..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오냐~ 그래야지! 저 사신의 목을 돌려보내라 그 주인 놈이 내 뜻을 알아들을 것이야! 하나는 보내야지!”
라오허의 말이 떨어지자 무섭게 사신의 목을 잘려진다.
“크하하하하! 예상치도 못한 낭보로구나! 완달이 무덤에 들어갔다는 말을 듣고도 영 찝찝했는데, 그 이령놈이 복귀해서 흰산의 주인이 되다니 이보다 기쁜 소식이 있을 수 있나! 그래! 이령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냐?”
라오허가 묻자 라오허의 부하 맹안이 대답한다.
“며칠 전에 흰산을 침공한 세력과 힌산의 서쪽 경계에서 전투를 치렀다고 합니다! 그때 한산의 힘을 쓴 것이 여러 군데서 포착되었습니다!”
“뭐? 흰산을 침공해? 누가?”
라오허는 이번 침공이 곤륜의 짓으로 생각한다.
“음.. 흰산을 공격한 것이 설마 곤륜의 신들이냐?”
라오허의 물음에 맹안이 다시한번 답한다.
“곤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세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신격은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지금도 사방에서 여러 세력들이 흰산을 향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온 자들인지 파악 중입니다만 그 수가 워낙 많아서..”
라오허는 맹안의 보고에 대답한다.
“그딴 것들 신경 쓸 것 없다! 쓸데없는데 힘 빼지 말고 출정이나 서둘러!”
맹안은 그것에 대해서 다시 보고한다.
“본류뿐 아니라 지류의 힘까지 전송할 준비를 마쳤습니다만… 헌데 아직 압카를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라오허는 맹안에 말에 호쾌하게 말한다.
그 또한 괜한 우려였어! 하도 떠들어서 압카인지 뭔지가 흰산의 주인이 될 줄 알았더니 결국 무덤에 들어갔던 이령이 다시 흰산의 주인이 된 걸 보면 압카 또한 별것 아닌 게야! 잘 들어라! 이령이 흰산의 힘을 썼다고 했으니 이번에는 확실히 흰산의 주인이 된 것이고, 그 말인즉 완달이 진짜로 소멸했다는 얘기다! 그러니 곤륜이고 압카고 몰려드는 세력들이고 더 이상 신경 쓸 것 없어! 이제 흰산에 완달은 없다! 오직 중요한 사실은 이것 뿐이야!! 즉시 출정을 준비하라! 이령을 치고 삽풍주를 차지할 것이다! 내가 곧 갈 테니 성문 활짝 열고 기다려라! 이 애송이 놈아! 크하하하!”

그렇게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고 조심스럽게 상황을 살피던 라오허가 완달이 사라지자 사망 플래그를 세워버렸다…
곤륜전에서 현자였던 그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다. 결정적인 오판으로 이어 질 것이라 본다.

라오허가 웃고있던 순간 갑자기 붉은 노정이 열리며, 곤륜의 새 군사가 등장한다.
“잘 지냈나? 라오허 헌데 어딜 간다고? 지금 흰산으로 청정한다고 했나? 흰산의 주인이 바뀐 것이 틀림없군! 그나저나 자네는 괜찮나?”
“아주 제 집 드나들듯이 하네? 괜찮아? 뭐가?”
“뭐라? 지금 뭐라 했어? 나한테 한 소리냐 라오허?”
“안 보이시오? 정사를 논하고 있으니 나중에 오시오! 눈깔이 하나라 뵈는 게 없나?”
“이.. 무례한 놈이.. 내가 누군지 모르는 게야? 나는 천제님의 전령이다!”
“그래서? 뭐? 천제님의 말이라도 전하러 왔다는 게냐? 전할 말 있으면 나가서 내 수하들에게 말해놓고 가라고! 바쁘니깐!”
라오허가 귀찮다는 듯이 손을 휘져으며 가라 말하며 생각한다.
‘어디서 제를 팔아 지금 목숨만 붙어있을 텐데..’
“경거망동 하지 마라! 라오허!” 새 군사는 몹시 분노한 듯해 보인다.
라오허는 제가 활동할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제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경거망동? 이 전령 놈이 말이나 전하면 될 것이지 어디서 상전 행세야!? 내가 니놈이 무서워서 대접한 줄 알아!”
새군사는 다시한번 말한다.
“예를 갖춰라!”
붉은 노정 뒤쪽에서 말이 들려온다.
“말이 통할만한 자라고 하지 않았나? 안하무인 이로군!”
“안하무인 넌 또 먼데 허락 없이 넘어와…”
“자네가 라오허인가?”
라오허는 목소리의 실체를 보고 벌떡 일어나 좌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고 앉는다.
“어찌.. 이곳까지 친히 납시었는지요?”

말투나 행동으로 보아 아마도 구망이지 않을까? 하지만 라오허가 구망에게..? 왜..?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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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에서는 독자로서의 읽은 후 뇌피셜을 풀가동 해서 작성한 글로 망상해 봅니다.

  1. 흰산의 부름을 받은 무지기와 부름을 받지못한 라오허
  2. 흰산을 침공하게될 라오허 – 사망 플래그를 세우다.
  3. 라오허의 흰산 출정과 구망.
  4. 흰산의 부름과 압카 그리고 구망.
  5. 구망이 압카를 선택한 이유

1. 흰산의 부름을 받은 무지기와 부름을 받지못한 라오허

분명 흰산일대 지역중 2번째로 손에 꼽힐만한 강자는 라오허가 분명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라오허는 흰산의 불음이 닿지 않았다.
어째서 라오허에게는 흰산의 불음이 전해지지 않았을까?
흰산의 불음에 응해 흰산에 들어가 살육적을 벌위기 위해서는 흰산의 힘을 받을 자격을 갖춘 상태의 자만이 흰산의 불음을 받는 것이 아닐까한다.
아마도. 라오허의 경우라면 흰산의 힘을 받을 수 없는 위치인 라오허강의 선택을 받았기에 자연물인 흰산의 힘을 받을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다.

2. 흰산을 침공하게될 라오허 – 사망 플래그를 세우다.

라오허가 처음으로 사망플래그를 세웠다. 호랑이 형님 만화 특징으로 강한자가 약자를 생각할 떄 방심하는 캐릭터는 약한 캐릭터에게 무조건 진다는 절대 법칙이 있다.
천제 VS 완달 / 이령 VS 추이 / 라오허 VS 대흥,함화(기물로 인해 죽을뻔했다) / 추이 VS 산군,무커 / 빠르 VS 항마병
아무리 전술 능력이 뛰어나고 계획적이며 철두철미해도 방심하는 순간 무조건 패배로 이어지는게 호랑이형님 만화 특징인데, 라오허가 압카에 존재에 대해서 무지하면서도 압카의 존재를 부정하려한다.
아마도 라오허는 압카의 각성의 제물로 쓰일 확률이 무척이나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

3. 라오허의 흰산 출정과 구망.

라오허의 흰산출정에 곤륜의 세력이 관섭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화 마지막에 등장할 인물이 구망이라고 예상되니만큼 강의일족의 흰산침공은 필연적으로 곤륜의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화 마지막에서 구망의 존재를 본 라오허는 왜 자리에서 내려와 무릎까지 꿇었냐 라는 것이다.
천제가 직접 등장한게 아니라면 라오허가 굳이 그렇게까지 행동할 이유가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구망의 서열을 생각해보면 역시나 천제의 아들이다.
이는 완달의 아들 이령과 동렬의 위치로 왕위에 오른 겪이다.
하지만 이렇게 왕위와 동렬의 위치에 오른 이령과 구망이지만 이령에게는 가소롭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라오허가, 구망에게는 굳이..? 라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고할까?
둘관에 어떤 문제가있었거나 라오허가 구망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지했거나 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것도 나름의 문제가 있으니, 2부의 회상 내용을보면 이령이 구망을 대하기를 딱히 존칭을 사용하여 상급자를 모시는 듯한 대우를 하지 않았다. 이런 것을 생각해볼때 구망이 강력하기는 하나 라오허나, 이령을 무릎을 꿇릴 정도로 강할 것이라고는 생각 들지 않는다.
라오허와 곤륜사이에 어떠한 문제 또는 거래가있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4. 흰산의 부름과 압카 그리고 구망.

아무레도 무지기 일족이 말한 혼돈의 경우 흰산의 영역안에 들어가 일정시간 시간이 경과하거나 신경에 문제가 생긴다면 폭주해 광전사가 되는 흰산의 저주가 걸려있을 것 이라 생각된다.
현재로써 흰산의 부름으로 이령을 흰산의 왕좌 자리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자는 라오허 정도로 예상이된다.
이령은 흰산의힘을 사용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라오허에게 패했을 시 압카의 각성이 일어나 라오허의 사지를 찢어 버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압카를 확인한 구망은 압카가 흰산의 힘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라오허에게 패배한 이령을 살려두지 않을까한다.
살려두는 이유라면 이령에게 남은 흰산의 힘 환원과 힘의 승계를 위해서 이령을 살려두기로 하지만 이령은 자신의 소멸을 피하기 위해서 아린을 만들고 흰산의 힘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압카를 위해서 흰눈썹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하지만 이러한 흰산을 속이기 위한 장난질로 인해 힘의 승계 과정이 꼬이면서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 이령의 말에 의하면 흰산이 자신에게서 힘을 빼앗아 갔다는 뉘앙스의 말을 한 적이 있기에 라오허에게 패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라오허에게 패배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5. 구망이 압카를 선택한 이유

구망은 곤륜에서 과업을 완수하는 것에 중요 목적을 두는 인물이다. 천제와는 다르게 정상적인 힘의 승계로 예누리를 물리치는 것을 목적으로하니 선택받은 힘의 계승자 압카가 힘을 받게 하기 위해서 압카를 어르신으로 모시며 아린에게서 흰산을 되찾어 오려고 하는 것 같다.
이런 것을 볼때 실질적으로 압카를 돌보며 키운건 이령이 아니라 구망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구망의 성품을 보면 괜한 싸움과 살생 그리고 과업을 헤치는 일들을 꺼려한다.
그렇기에 구망은 하늘의 계시를 받은자가 압카임을 알아보고 그를 돕기로 결정한게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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