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 3부 65화 이령의 전쟁5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65화 이령의 전쟁5 – Tiger Brother Barkhan

🐯 호랑이형님 3부 64화 이령의 전쟁4- Tiger Brother Barkhan (이전편 바로보기)

지난화 마지막에서 구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곤륜에나서 라오허의 앞으로 나타났다.
등장한 그 인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의 흰산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이번 시간에 다시 한번 알아보자.

호랑이형님 리뷰

이령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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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의 대폭발이후 며칠의 시간이 지난 듯하다.
과거 완달의 성이 아닌 다른 성벽에 위치한 곳에 거대한 집에서 시작한다.
“술과 고기가 꾾기지 않게 해야한다. 계속 들이거라!”
이령은 술을 마시고 있으며 상태는 꽤나 호전된 모양이다.
“그래서 회화에 못 온다고?!!”
“예.. 전쟁 복구 때문에 여력이 없어 참여하기 힘들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북쪽의 동맹들 또한 사정상 참석이 어렵다고…
외부세력들이 더 이상 넘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라는 명은 전달했습니다!”
“시끄럽다! 아바이의 명을 받고 얼마 전에도 이 성에 왔었다는 것들이 어디서 되지도 않는 핑계야! 이것들이 나를 뭘로 보고..라오허는 어찌 되었냐 그쪽에 갔던 사절단은 아직 안 왔어?”

이령의 찌질한 모습이 또 드러난다. 아바이에게는 충성하던 너희들이 나에게는 못 하느냐 라는 비슷한 의미를 내포하는듯 하지만 아마도 자신이 흰산의 주인임을 인정하지 않아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미로 받아들인 모양이다.
한층더 찌질해져만 가는 이령.

“라오허가 답신을 보냈습니다만.. 상을 물리신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답신? 가져와 당장!”
“라오허가 답신이라며… 사절단 중 머리 하나만을 돌려보냈습니다..”
이령아 마시던 음식과 술상을 엎어버린다.
“대흥에게 죽을 뻔한걸 살려놨더니… 내덕에 목숨을 구한 놈이 감히 나를 능멸해? 내 이늙은 이무기 놈의 목을 뽑아서 동맹들의 기강을 다잡을 것이야!”
라고는 말했지만 이령이 스트레스를 받아 열을 내는 순간 이령의 머리가 지끈 거리기 시작한다.
‘라오허는 그 부름이라는 것에 대허서 뭘 알고서 지금 나를 도발하는 것인가?’
“두고 보자.. 이무기놈..”
‘일단 회복부터 하자! 이 상태로는 라오허의 강까지 못 간다. 젠장.. 흰산 밖에 한번나갔다 왔다고 이렇게 힘이 빠지다니…’
이령은 지난 무지기의 일족들과 싸움을 떠올린다.
“그 자는 정통성에 문제가 있어! 선대의 흰산의 주인과는 다를 것이다!”
‘다르다는 게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가?’

이령은 분하지만 또 다시 흰산의 경계를 넘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그것을 생각하면 완달이 참 대단한 그릇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정한 백호족 초대 불암의 현신이라 칭해지며 그의 준하는 힘을 가졌떤 완달은 그 야말로 작중 0티어의 인물이었음을 다시한번 알 수 있다.

“이령님!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급히 보고드릴 것이 있사옵니다! 정체 모를 존재가 흰산의 영역을 침범했습니다! 이미 경계를 넘어 성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뭐? 이것들이..

흰산의 영역 안 – 침입자들

흰산의 협곡지역
분운을 필두로 부름을 받은 존재들의 침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부정한 자는 자격이 없다! 힘을 내려놓고 죽어라!’
“뭘 어떻게 내려놔? 너에게 줄까? 부정한 힘이라 하지 않았냐? 기어이 흰산에 들어와서 죽는 것이 소원이라면 전부다 죽여주마!”

흰산의 북쪽 지역
북쪽 지역에서 침입한, 또 다른 괴인형 짐승들을 상대로 흰산의 기폭발을 일으키는 이령.
이령은 매번 싸움에서 이겨내지만 점점 지쳐간다.
‘영역 안에서 있으니 체력은 회복된 것 같은데.. 분출되는 힘이 전만 못한 것도 아니고.. 몸이 아픈 것도 아닌데 왜 이리 기운이 없지? 기를 그렇게 많이 흡수했는데도 허기가 가시질 않는다…

이령이 지쳐서 잠시 쓰러진 동안 또 엄청난 수의 대군이 나타난다.
“숨돌릴 틈도 없네! 제기랄… 바로 또 몰려들잖아.. 적들이 사방에서 몰려오는데 동맹 놈들은 뭐 하는 거야?”
이령 앞으로 부하가 나타난다.
“이령님 서쪽 협곡을 타고 적들이 또 몰려들고 있습니다!!”
“거기는 여기 오기전에 처리했잖아! 어제였나? 잔당들이 남아있었던 게냐?”
“그.. 그것이.. 또 다른 세력들인 것 같습니다. 종족이 다릅니다”
‘이.. 몸이 하나뿐인데 어쩌라는 거야!’
“대흥이나 함화가 있었으면… 저런 것들 얼마가 몰려들든 신나게 썰어버렸을 텐데..”
이령은 사방으로 몰려드는 적들로인해 자신의 몸이 부족하다는 것들 깨닫는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그걸 잊고 있었다니!’
이령은 협곡의 반대편으로 돌아간다.
“어디 가십니까!? 협곡은 반대쪽입니다!”
이령은 곧장 성으로 이동해, 칠성월과 삽풍주를 찾는다.
“칠성월과 삽풍주는 어디 있느냐!?”
“지금 적들이 밀려오고 있는데 니놈들은 뭐 하고 있어!”
“이령님꼐서 정적 부터 복구해놓으라셨지 않습니까?”
이령의 말에 대답하는 부하들.
“쓸어버리고 올테니 즉위식 전에 정전이나 복구해놔!”
“지.. 지금요? 적들이 쳐들어왔는데…”
“너희가 싸움에 도움이 되냐? 걸리 적 거리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즉위식 하신다고…”

출발 당시에 이령은 지금쯤이면 다 정리될 것을 생각하며 정전을 복구를 명했지만 쉴틈없이 몰려드는 적들통해 이령은 지쳐가는 것같다.

이령은 말을 돌려 칠성월과 삽풍주를 찾는다.
“칠성월과 삽풍주 어디 있냐고 얼른 가져와!!”
이령은 칠성월은 찾지 못했지만 삽풍주를 들고 성내에 위치한다.

삽풍주를 성내부에 위치한 곳에 올려두고 삽풍주에 명령한다.
– 아마도 방어기제를 작동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곳으로 생각된다
‘이제 내가 너의 주인이니 삽풍주는 오르지 나의 명령만을 따르라! 즉시 보호막을 쳐서 성을 방호 하라!’
“이런 방벙이 있었군 잘 됐다! 행여 흰산 밖에 나갔다 체력이 소진돼도 이 보호막 안에서 회복한 후 출격하면 되겠어!”
하지만 이령의 명에도 삽풍주는 작동하지 않는다.
‘왜 아무런 반응이 없지? 왜 작동을 안 하는 것이야 이렇게 하는 거 맞아?’
신하들이 성내 보호막을 작동시키는 곳에서 이령을 보좌한다.
벽에는 신격인 부라가가 박제되어있다.
“무엇 때문에 그러시는 지요?”
“안되잖아 작동시키려면 뭘 어떻게 하라고?”
“작동원리를 물으신다면 소인들이 어찌 알겠습니까만 전쟁 때 삽풍주가 그 자리에서 보호막을 생성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걸 왜 우리들한테 물어…’
‘삽풍주의 힘이 전부 소진되기라도 했나..?”
벽안에 부라가를 발견한 이령.
“헌데 저건 뭐냐? 성에 저런 게 있었나? 저 흉물스러운 게 원래부터 여기에 있었냐?”
“석상 말씀이십니까? 전쟁 전에는 없었던 것입니다만.. 성 곳곳에 저런 석상들이 더 있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전쟁 이후에 생긴 것 같은데.. 전쟁 말미에 지하에 숨어있었더니 전후 사정을 모르겠네..’
현재 이령을 보좌하는 신하들은 이전 완달을 보좌하던 재상과같은 유능한 인재가아닌 간신이나 또는 실력이 부족한 자들로 보인다. 이령의 말에 제대로 대답하는게없다.
“꼴 보기 싫으니 싹 다 없애라! 깨버려!”
“예.. 이령님.. 헌데 드릴 말씀이..”
“삽풍주에 힘을 다시 채워야겠다! 방전이라.. 함화 때도 이런 일이 있었나?”
‘일단 칠성월만 있어도 충분하다! 어차피 동시에 운영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니..’

칠성월을 찾는 이령.
“칠성월은 어디 있어?”
신하가 대답한다.
“그.. 그것이.. 그 말씀을 올리려던 참이온데… 알고보니 칠성월은 전쟁 때 파괴된 것 같사옵니다.. 파편만 몇 조각 찾았다고..”
“뭐.. 뭐야? 파괴? 파.. 파편이라니..! 칠성월이 파괴되었다고!!?”
‘칠성월은 아바이의 힘을 담을 수 있는 유일한 기물! 무두리 말로는 아바이를 주인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세상 누구도 그 기물을 길들일 수 없었으며 또한 아바이가 칠성월로 흰산을 침범한 흑룡이란 무적의 존재를 잡았다고도 했다. 그런 칠성월이 파괴되다니 철성월을 파괴할 수 있는 존재는 천제 뿐이다 더 이상 전쟁을 부정할 순 없다! 젠장.. 이 모든 것이 사실이란 말인가? 부름까지도.. 정신 차리자! 당면한 현실만을 직시해야 해! 당장 몰려드는 적들을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 이제 칠성월은 없고 삼실로는 다수를 상대할 순 없어! 반드시 삽풍주를 소생시켜야 한다!

또 놀라운 떡밥이 풀렸다. 흑룡을 잡은 위치가 공개되었다.
흑룡이 흰산 내부에서 죽은 것으로보아 당시 완달은 완전한 상태에서 전투를 임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여진이 참여한 형태의 싸움을 하였으니 기본적인 힘을 보자면 완달보다도 흑룡이 강하다 라는데 한표를 주고싶다.

그 순간 벽에 박제가 되어있던 부라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서.. 석상이 우.. 움직입니다..!”
“뭐야 저거!.. 범상치 않은 기운이다!”
“감히 이.. 인간이.. 신에게… 아.. 안돼!! 크아아아악!!”
석상에서 부활한 부라가.
‘신.. 허면 곤륜의?’
이령에 앞에 등장하는 새군 사와 곤륜의 새 운영 대행자 구망이 등장한다.
“깨어나라 부라가 어지 돌이 된 게야?”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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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에서는 독자로서의 읽은 후 뇌피셜을 풀가동 해서 작성한 글로 망상해 봅니다

  1. 삐뚤어진 이령
  2. 침입자들을 상대로 매번 흰산의 힘을 사용하는 이령.
  3. 바쁜 자신을 대신할 것들
  4. 마침내 등장하는 구망.
  5. 주변 인물들
1. 삐뚤어진 이령.

전화에서도 충분히 보아왔지만 삐뚤어진 이령이 아바이 완달의 업적을 뛰어넘고 인정받기 위해서 패악질을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 그릇의 차이는 아바이 완달이 흰산밖에서 보여줬던 힘의 차이로 극명하게 갈린다.
아바이 완달이 죽기 직전에도 이령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었으나. 이령에 대한 자신의 과오를 반성에 이령을 자리에서 죽이지 않았던 것이라 봄이 조금더 터당할 듯한 상황을 보여준다.
이런 와 중에서 곤륜의 존재들이나 칠성월의 파괴 등 다양한 반증 사례를 통해 아바이 완달이 천제를 물리친 것이 사실임을 서서히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현재 흰산의 상황에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으로 인해 이령은 지쳐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동맹들도 자신의 회합요청을 무시하며 흰산 지배자로 인정하지 않기에 이령은 더욱 성격이 고약해지고 참교육을 받을 때까지 망나니 같은 성격을 유지할 듯하다.

2. 침입자들을 상대로 매번 흰산의 힘을 사용하는 이령.

이령은 본인의 상태를 한마디로 표현하는 대사가 있었다.
‘영역 안에서 있으니 체력은 회복된 것 같은데.. 분출되는 힘이 전만 못한 것도 아니고.. 몸이 아픈 것도 아닌데 왜 이리 기운이 없지? 기를 그렇게 많이 흡수했는데도 허기가 가시질 않는다…

체력은 회복되고 힘도 전만 못한 것이아닌데 기운이없다. 아마도 이령이 받은힘은 아바이 완달이 지키고 있던 힘 자체이지만 흰산의 힘과는 결속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깐 아바이 완달이 지니고 있던 흰산의 힘일뿐 흰산이라는 자연물에 힘과는 결속이 끊긴 별개의 힘으로 아마 이려을 포함한 5대째 까지의 축척한 힘일 뿐 흰산의 힘과는 관련이 없는 한정된 힘이기에 사용할 수록 허기가 지고 기운이 부족해 지며 점점 축척해놓은 힘들이 소진 되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축척한 힘과 여신의 축복받은 힘인 흰산의 힘이 하나가 될때 완벽하게 윤회가 되는 무한한 힘이 되는 방식이지만 그 윤회의 고리를 끊엇기에 반쪽짜리 힘을 받은 이령이 힘을 소진할때마다 힘이 재생되지않고 고갈되는 형태로 나아가는 것 같다.

3. 바쁜 자신을 대신할 것들.

이령은 지금상황에 자신의 몸이 여러게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렇게 자신의 명을 나눈 복제체를 만들거나 분신을 만들어 자신의 일을 대신하는 쪽을 선택하게 될듯하다.
충직한 부하를 두는 것보다.
자신에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내 분신쪽이 다루기가 편하며 부하의 경우라면 배신을 할 수 있지만, 복제된 분신쪽이라면 절대 나 자신을 배신할 수 없기에 아마도 복제 또는 분신을 만들어 낼것같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복제의 경우 아린처럼 특수한 상황을 만들기에 복제는 금지되고 그것을 개량화해 죽어가는 짐승에 자신의 명을 불어넣어 자신에게 복종하는 종자인 시를 만들어 내게된 것이 아닐까 싶다.
시를 만드는 것이 복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리스크가 적으니 이쪽을 선택하게 된것아 아닐까한다.

4. 마침내 등장하는 구망.

지난화에서 마지막에 등장한게 구망이며 앞으로 구망은 압카를 키워낼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다.
결국 구망은 이령앞에 등장했고 현재로서는 이령은 구망을 이기는 것이 힘들어보인다.
아마도 이령의 그릇 자체가 천제의 아들인 구망에게 미치지 못 할것으로 보이며, 구망은 현재 과업에 완수를 가장 중요시 하는 인물로 보인다.
따라서 구망은 현재의 상황을 바로잡고자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령을 힘으로 또는 어떠한 것으로 구슬려 흰산의 힘을 반납하게끔 하는 역할을 할것으로 보이며, 압카의 양육에 관해서 구망이 힘을 쓸 것으로 예상해본다.
이령이 위치한 성내에 바로 노정을 열어 등장 함에 더불어 성내에 신격들의 석화를 풀어버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이령으로써는 그것이 불가능할 듯한데 이미 힘의 차이가 꽤나 있어보인다.
물론 흰산의 힘을 사용해서 구망을 물러나게 할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결국 이령은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이 불리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모든걸 되돌리는 척 힘을 환원하게 될 것을 예상해본다.
물론 이령이 흰산의 힘을 포기했다는 것은아니다.
다만 정상적인 계승을 목적에두고 말이다.
현재 비정상적인 승계로인하여 힘이 소진되는것을 느끼고 정상적으로 힘을 다시한번 승계받아 온전한 흰산의 힘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될 듯한데, 그 과정의 산물이 아린이 아닐까한다.
붉은산의 세력에게는 최악의 망작이라는 아린이라는 것을 만들어 냈고 이령이 아린을 만들어 내면서 힘을 소진해 이령은 목숨을 구걸하고 폐급이 되어버린 듯 하다.
일단 이런식의 스토리는 이령이 구망에게 협력하여 흰산의 힘을 환원하면서, 자신의 지위나 몫숨을 보장 받고 질서를 바로잡기위한 구망에게는 힘을 환원한 이령이 특별히 볼일이 없을 것이기에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압카가 보는 앞에서 이령을 죽여서 원한을 사게된다면 혹시라도 각성해버린 압카로인해 대혼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이령을 살려두었던듯하다.
다만, 이령이 흰산의 힘을 환원하고도 이 힘을 탐하였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것아 아닐까한다.

아무튼 현재 구망의 등장은 이령에게는 충격일 것이고 자신힘에 대한 한계를 인정하지 않기에 처절해지는 모습이 나오기 까지는 이령은 환원을 거부하며 발악하는 과정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5. 주변 인물들

라오허
라오허의 상황이 몹시 우스워졌다. 전쟁을 준비하던 중이었으나 구망의 등장으로 흰산과의 전쟁을 할 수 없어졌다.
어찌 되었든 라오허는 삽풍주를 탈취하기위해 무엇인가 하긴 할텐데, 더 이상 기회가 없다고 결정적인 순간 모든 것을 무시하고 진격하게될까?
구망이 나타나자마자 태세 전환을 한것으로 보아, 섣부른 판단으로 단명할 운명은 아닌 듯한데.. 구망이 나타나 흰산 진격이 좌절되었으니, 앞으로는 어떤식으로 라오허가 행동할지 예측할 수가 없다.

이르하
아직도 목숨이 붙어있는게 이상할 정도인 여자이다.
이령은 왜 이 문제를 가장먼저 해결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목숨이 살아있다.
이르하가 구망에게 압카를 맡기게 될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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