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 3부 68화 이령의 전쟁8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68화 이령의 전쟁8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67화 이령의 전쟁7 – Tiger Brother Barkhan – 이전편 보기

지난화 마지막에는 무지기로 추정되는 푸른색 원숭이가 등장했다.
중국설화에 따르면 무지기는 무한한 생명력과 신묘한 힘으로 천제와 싸움이 가능했던 강력한 존재로 묘사된다. 천제와도 싸움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아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보이는데, 이번화에서 무지기로 추정되는 인물은 과연 어떠한 행동을 할지 알아보도록하자.

호랑이형님 3부 68화 이령의 전쟁8 - Tiger Brother Barkhan

이령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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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은 생각한다.
‘구망의 말이 떠나질 않는다. “부정승계를 받은 자가 부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죽음 뿐이오!” 돌이켜보면 아바이에게 흰산의 힘을 받는 순간부터 이미 나에겐 죽음이 드리워지고 있었던 것만 같다.’
이령의 성내에 병사들은 모두 성을 빠져나가고 이령은 홀로남아 생각에 잠긴다.

압카의거처
압카의 거처에서 압카를 수호하는 무지기 일족의 자손들이 보인다.
“압카가 나의 유일한 후계자임을 천명 하니, 이로써 상주 압카는 유일한 상제이며 이 성의 주인이다! 신하들은 나를 대하듯 충심으로 압카를 보필할지어다”
재상은 이령의 말을 전하여 압카에게 양위를 하고있다.
이령은 말한다.
“양위의 절차를 마쳤으니, 이제 나는 흰산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아이가 정녕 부름을 끝낼 수 있단 말인가? 그 모두는 이 아이에게서 무엇을 본 것인가? 그들이 본 것이 어째서 내게는 보이지 않는 것인가?’
“죄송합니다. 저희 때문에..”
아르하는 사죄한다.
이령은 아르하의 말에 대답한다.
“압카에게 흰산의 힘을 전하는 것은 억겁을 이어 온 흰산의 주인들의 사명이자 아바이의 유훈입니다. 또한 이제는 나의 뜻이기도 합니다! 흰산의 주인이 되고 나서야 비로서 아바이의 큰 뜻을 이해하게 되었소! 아바이처럼 나 또한 책임을 다하고 최후를 맞을 것이니 모두를 그 뜻을 헤아려 따르길 바라오! 슬퍼할 겨를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채비를 해주세요. 원군이 오는 즉시 나는 압카를 데리고 묘역으로 가서 환원과 내려받는 절차에 돌입할 것입니다.”
“불가..?”
‘왜.. 이리 답답하지.. 어린 시절의 체증이…’

이령은 생각이 많을 수 밖에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부름으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빤스런각을 잡고있는 상태에 다들 압카에게 힘을 주라는 말을하니 힘을 일단 주긴하는데 자신에게는 압카의 강대함이나 천명을 받은 무엇인가가 보이지 않으니 모든게 의문투성이다.
다들 압카를 특별한 존재라고 떠받들지만 자신에게 있어 압카는 그리 대단해보지도 않고 현재는 부름이라는것에서 회피하고 싶기에 주기 싫은 흰산의 힘을 넘겨야 하는데 그렇다고 힘을 넘기면 부름이 끝난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자신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령은 어찌되었든 베어그릴스급 생존능력으로 2부에서까지 생존했다.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이령이 감이 좋은것인지 자신이 생존할 수 있는 것에 도박을해 항상 승리하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2부 마지막에는 베드엔딩인듯하지만 말이다.

이령이 양위를 하는 도중에도 압카의 거처는 지속적으로 적의 공격을 받고있다.
무지기의 자손들이 거처를 보호하고있지만 위태로워보인다.
“적들이 사방에 깔려있어서 아차피 지금은 이동할 수 없습니다. 재성이 협상을 하고 돌아오면 노정을 통해 묘역으로 갈 수 있으니 그때 한 발만 떼게 하면 될것이오 재상 서둘러주시오 내가 흰산의 주인자리를 압카에게 양위했음을 전한다면 틀리없이원군을 보내줄 것이오! 원군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동안이, 내가 흰산의 힘을 압카에게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임을 잊지 마시오 전시상황이라 평상시처럼 긴 시간을 두고 승계의 절차를 밟을 순 없지만, 다행히 아바이가 내게 힘을 넘겨주신 비법이 있으니 흰산의 힘을 무사히 압카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오!”
‘이들은 승계방식에 옳고 그름이 있음을 모른다. 그리고 부름도’
“다시 말하지만 그대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오! 내가 등극한 이후 라오허의성에 갔던 사신들은 전부 죽었소! 이 모든 고난이 압케에게 흰산의 힘을 전하기 위함이니 반드시 라오허를 설득하고 또한 목정을 만나야 할 것이오!”
“양위를 목정께 직접 전하고 원군의 확답을 가지고 돌아고겠습니다. 부디 그때까지 옥체를 보존하십시오”

간사한 이령놈이 자기가 죽을 위기에 빠지니 빤스런을 하기위해서 부정승계방식으로 흰산의 힘을 억지로 압카에게 밀어넣을 생각을 하고있다.
물론 그것이 자기 마음되로 되지는 않을 것 같으나, 부정승계가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을 이용할 생각을 하는 듯하다.
현재 상황을 압카가 모두 알고있어서 안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회복할 틈을 주지 않는군! 나는 나가봐야겠소! 흰산의 명운이 재상에게 달려있소이다!”
‘구망은 환원의 자리가 파괴된 것을 모른다! 압카를 데리고 무덤에 들어가면 내가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여길 것이야! 내가 죽음까지 불사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할 테지! 신격과 영생? 어디서 개소리를 제안이라고 지껄였겠다! 흰산의 주인을 뭘로 보고… 구망 나를 능멸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마! 두고 봐라! 곤륜과 압카 모두에게 심대한 타격을 줄 것이야! 나는 흰산의 힘을 압카에게 부정승계하고 흰산 밖으로 나갈 것이다!’

이령놈 또 트롤짓 하려고 끼를 부린다.. 여태껏 이령이 트롤짓을하면 이령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 적은 거기 없었다. 그리고 이령의 트롤짓은 항상 비극을 만들어냈는데… 과연 이번의 트롤짓은 얼마나 크리티컬 할것인지…

이령의 성 밖의 상황들

성밖으로 빠져나간 이령성의 부하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성을 습격하는 짐승들에게 포위당해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다.
빠져나간 병사들은 다시 성으로 돌아가려하지만, 사방에 포위를 당해 돌아갈수도 나아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고 한다.
달아나던 병사들은 모두 성밖의 괴수들에게 공격을 당해 잡아먹히거나 사지가 찢어져 죽어나가고 있다.
수많은 병사들이 죽어나가던 상황 속 등장한 무지기로 추정되는 파란색 원숭이.
“밖에 나온 인간들은 전부다 잡아먹은 것 같은데… 그만큼 먹었으면 됐다! 이쯤에서 한번 처리하자! 지금껏 삼킨 인간들의 혼을 사멸 시켜라!”
인간을 죽이고 잡아먹었던 괴수들이 그 말과 동시에 가슴에 붉은색의 무엇인가가 부풀어 올라 폭발한다.
“행여 인간의 혼에 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인간부터 말살해야 해! 인간의 혼에 특히 거부반응이 크시니..”
폭발을 보는 무지기로 추정되는 원숭이는 말한다.
“음.. 어째 양에 비해 인간들의 독기가 약하군… 아직 성안에 인간들이 더 있다! 가능한 많이 없애버려야 한다.”
“미물들이 겁도 없이 인간들을 삼킨다 했더니..이것들로 인간의 혼을 제거한 것이냐? 헌데 너희 원숭이들은 유독 정신이 멀쩡하군 다른 세력들과 달라.. 어째서지?”
“흰산의 주인이시오? 그쪽이야말로 아직도 상태가 꽤 멀쩡하군요”
“분운보다 기가 세진 않아.. 보아하니 무지기는 아닌 것 같고, 너도 무지기의 아들놈이냐? 너도 가서 압카나 지키지 그래? 다들 그러던데!”
“헌데 어찌 흰산의 주인이 바로 등장하는 것이오? 부하도 없나? 뭐 어쨌든 기다리고 있었소!”
파란색 원숭이는 지난화에서 자신의 분신으로 이령의 흰산의 힘을 사용한 공격을 버텨냈던 공룡같은 괴수를 정신지배해 이령을 공격!
이령은 괴수의 후려치기에 당해 땅바닥으로 내려 꽂힌다.
이어서 괴수의 입에서 강력한 기탄을 연계공격을 이령은 피해낸다.
‘저 외눈박이가 거대한 놈들을 조종하고 있어! 뭐야 이 원숭이 놈들.. 골치 아프게 생겼군!’
“쉽게도 걸려드네, 움직임이 형편없으시군! 벌써 힘이 다 빠진 것이오?”
이령의 공격을 버텨냈던 여러마리의 괴수들이 이령을 노리고 달려든다.
‘젠장.’

“이번건 약간 위험할 뻔했어.. 오히려 잘 됐다! 거대한 놈보다 이렇게 작은 놈이 다루기가 한결 수월하지!”
이령은 괴수를 지배하는 흰색 외눈박이 원숭이 뒤를 잡아낸다.
‘이제 원격으로는 정신지배가 전해지지도 않는다..’
이령은 작은 원숭이를 다시한번 정신지배해 다른 지배당하고 있는 다른 괴수를 공격한다.
“흰산의 힘을 써서 겨우 괴물 놈 정신이나 지배하는 것이오? 흰산의 영역 안에 있는 놈들을 다 쓸어버리는 것도 아니고…’
이령 정신지배 당하던 괴수 2마리를 서로 싸우게 만들어 둘다 죽게만들고 이제는 파란원숭이와 둘만남았다.
“소용없다! 마원이라는 놈도 금테를 썼지만 내 정신지배를 견디지 못 했어!”
“그때만 못할 텐데? 흰산의 힘이 계속 빠지고 있을 테니..”
“내 힘이 빠지고 있다는 것을 보자마자 니가 어찌 아는 것이냐? 너 이놈.. 전에도 부름을 겪은 게지?”
“뭐 내가 직접 겪은 것은 아니고!”
“하나만 물어보자 부름안에서 또 부름이 일어난다면 그 부름은 누구를 향할 것이냐?”
“무슨 소리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 흰산의 동맹들이 노정을 통해 흰산으로 나타나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이령이 통수에 통수를 쳐서 또 트롤짓을 하려한다. 이령의 노림수 대로 흰산의 동맹과 곤륜이 흰산의 영역으로 끌어 들려진다. 과연? 이령의 트롤 짓은…?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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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에서는 독자로서의 읽은 후 뇌피셜을 풀가동 해서 작성한 글로 망상해 봅니다.

  1. 트롤러 이령
  2. 파란녀석
  3. 사기당한 구망과 압카

1. 트롤러 이령

이령이 또 트롤짓을 시작했다. 그렇게 수 많은 트롤짓을 하고도 이령이 2부에서 압카와 구망에게 용서받아 목숨이 붙어있다는게 의아하다.
무엇이 되었든 트롤짓을 그렇게 하다가 주변에 버일러 따위에게도 폐급이라는 취급을 받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뭐가 어찌됐던 흰산의 일족이라는 로얄패밀리이지만 트롤짓에 트롤짓을 더해서 힘을 받아야하는 압카에게 빅엿을 먹여 버리게 되었다.
일단 이령의 계획은 부름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 또 다시 부정승계를 통하여 또 다른 부름을 만들어서 자신은 흰산의 힘이 없는 자신은 흰산을 빠져나가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인듯한데…
흰산의 힘이 승계하고 흰산의 힘이 없는 자신은 부름에서 자유로워 질것을 예상했으나.. 2부에서 이령이 압카에게 종속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승계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부름에서 자유로운 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압카의 밑에서 구망의 보호를 받으며 삶은 연장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2. 파란녀석

파란녀석의 역할이 궁금해진다. 기존의 무지기의 아들들이랑 다른노선을 걷고있다.
이령의 말처럼 다른 무지기의 아들들은 압카를 지키는데, 파란녀석은 원숭이 일족으로 보이지만 같은 방향의 일을 하고 있지 않는다.
오히려 흰산의 주인인 이령을 노리고 있다.
거기에 이령에게 남은 흰산의 힘이 빠져나가 약해져있는 상황도 정확하게 인지하고있다.
이번화의 이령과의 대화내용을 보면 부름을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부름에 대하여는 알고있다.
전체 적으로 봤을때 파란녀석은 이령의 조력자가 될것을 예상해본다.
현재 이령은 압카와 구망을 속이기 위해서 조력자가 필요할듯한데, 그 파트너를 파란녀석으로 선택할 듯 하다.
파란녀석은 어느정도 힘이 강하기도 해 보이며, 이령에게 없는 부름에 대한 정보도 지니고있다.
여러모로 보았을때 이령에게 도움이 될만한 인물이다.
다만 이녀석이 무지기인줄 알았지만, 대화 내용을 보아서는 무지기가 아닌듯한데, 무지기 일족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가 조금 의문이다.

무지기의 아들이지만 무지기의 말을 듣지않고 따로 행동하고 있는 녀석정도가 아닐까 싶다.
다만, 인간의 혼에 거부반응이 크시니 라는 말을 보았을때 거부반응을 보이는건 무지기 이며, 무지기의 의사와는 조금 다르게 행동하는게 아닐까?

3. 사기당한 구망과 압카

현재 스토리 전개상 이령의 부정승계가 제대로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시대의 트롤짓이 성공해서 흰산의 시스템을 완전히 개박살 내버리는것에 성공한 이령.
2부에서 재단을 만드는 것 역시 아마도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트롤짓을 바로잡기 위한 일환으로 보이고, 2부 마지막 압카가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강자를 처치하는 것 역시 흰산의 힘을 받았는데 부름이 계속 이어지니 압카가 일대의 강자들을 박살내고 다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흰눈썹과 아린은 왜 만들었을까? 생각해본다면 답은 하나인듯하다.
흰산의 힘을 환원시키기 위한 희생양이 아닐까싶다.

이령이 압카에게 흰산의 힘을 부정승계하는 것을 방해받아 힘이 둘로 나누어지고, 둘다 흰산의 힘을 지니고 있는 상태에서 부름이 계속 이어지는 이상한 상황, 이령은 흰산의 내부에서 흰산일대를 지키며, 압카는 흰산밖에 강자들을 처리하는 두명의 흰산의 주인체제로 진행하다 흰산의 힘을 흰눈썹고 아린에게 각각 이전하고 이들을 재단을 통해서 힘을 환원시켜 압카에게 모든힘을 내려준다. 이것이 차후 계획이었지만 또 이령의 트롤짓으로 인해 이것 역시 실패한게 아닐까?

그렇게 이령의 지속적인 트롤짓으로 인해 모든 흰산의 힘을 아린이 정상적으로 승계받고 항망전이 일어나면서 아린이 소멸 흰산의 시스템이 고장난 상태로 지속되어 2부의 시점으로 흐르다. 2부에 강자로 보이는 이령이 흰산내부로 들어가자 이령을 선택해서 흰산의 힘을 집어 넣은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아린이 이령의 복제체이지만 왜 주인인 이령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진것인지는 아직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구망의 경우 이령이 정상적으로 흰산의 힘을 압카에게 내려줬다고 생각하고, 압카를 보호하나, 부름이 지속되는 것을 눈치채고 이를 바로잡기위해서 흰산의 침입하는 적들을 대신 막아낸것이 아닐까 생각이된다.
이렇게 시점이 1부와 2부 시점으로 연결되면서 이령의 트롤짓을 막아내기 위해서 구망이 고군분투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만. 이렇게 까지 폐급짓을 한 이령을 살려둘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것에는 의문이 생긴다.
트롤짓으로 시스템 개박살내고, 내려준 임무는 모조리 실패하고, 흰산의 힘은 자기가 챙기려다가 실패하고, 결국에는 압카에게 줄 흰산의 힘을 자기가 받아버리고, 이런 웃기지도 않는 짓을 전부 이령이 해버린다.
주변에 버일러에게 폐급취급을 받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짓을 모조리 해버린 이령은 어째서 2부 마지막까지 살려뒀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여담이지만, 라오허는 도대체 이상황에서 무슨짓을 했길래 죽어버린걸까 좀 의아하다.
라오허처럼 주변 상황을 빠삭하게 파악하는자가 삽풍주를 탐하다가 죽어버렸다… 아니 왜..? 갑자기?
흰산의 원군으로 파견되었다가 삽풍주 보고 눈이 돌아버려서 폭주했나..? 삽풍주 손에 넣고 진짜 용이 되어서 승천했나? 그것도아니면 용되어서 압카한테 당했나..? 도저히 알수가없다. 이 내용은 좀더 지켜봐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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