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 3부 69화 이령의 전쟁9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69화 이령의 전쟁9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68화 이령의 전쟁8 – Tiger Brother Barkhan

지난화 이령의 부정 승계를 꿈꾸며 파란색의 무지기 일족과 무엇인가의 대화를 하면서 끝이 났다.
구망은 이령의 지원 요청에 따라 흰산에와 승계과정을 바로잡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이령은 파란 원숭이녀석은 어떤 결말을 만들어 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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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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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산을 통하지 않고 흰산의 힘을 당사자 간 전하는 것을 부정 승계라 한다.
부정 승계를 하게 되면 흰산의 부름이 시작되고, 부름을 받은 자들은 부정 승계자를 죽인 후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부름을 끝낸 최후의 승자는 흰산의 힘을 받아 새로운 흰산의 주인이 된다.
“부정 승계로 부름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압카에게 까지 그 짓을 하겠다니!!”
지난화 파란원숭이 녀석와 이령은 혈전을 벌이고있다.

의외로 파란원숭이 녀석이 이령의 말에 큰 분노를 일으키며 덤벼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녀석일 수록 이령에게 꼬임에 빠져들어 이령을 위해서 일하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거기에 정말 놀랍게도 이령과 비슷한 수준에 힘으로 대등하게 합을 겨루고 있다는 것도 놀랍다.
이령은 현재 흰산 일족의 수장인데, 원숭이 일족의 수장인 무지기 그의 아들인 파란 원숭이놈이 일족의 수장급의 위치한 이령과 육박전이 가능하다.
이령이 아무리 약하다고 한들 현재 흰산의 일족의 수장으로 완달,함와,대흥을 흡수 했기에 어느정도 수장급의 위치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아직도 이령은 수장의 아래 자식급의 힘 정도 밖에 발휘하고 있지 못 하다.
파워 밸런스가 엉망이라고 해야하나.. 조금은 아쉽다.

대등하게 이령과 싸우며 이령에게 크게 한방 먹이고 날아간 이령에게 파란색 원숭이는 힘을 모아 기탄을 방출한다.
이령은 이것을 재빠르게 피한후 파란 원숭이에 옆구리에 크게 킥을 꽂아 넣는다.
“제법이구나 이 원숭이 놈…”
파란 원숭이는 이령을 킥을 맞고 버텨낸후 이령의 발목을 잡아 땅바닥에 내려 꽂는다.
한편 이령의 성밑의 병사들은 성 지하로 숨어든후 통로를 막으며 버틴다.
“통로를 막아라 전쟁이 끝날 때까지 지하에 숨어 있어야해!”
“아직 내려오지 못한 인원이 위에 많은데..”
“어서 막아! 지난번처럼 적들이 성 내부로 밀고 들어오면 그때는 늦어! 순식간이다! 여기서 버티자! 이 전쟁도 언젠간 끝나겠지…”
성은 곳곳이 파괴되어 흔들린다.

시점은 다시 이령과 파란 원숭이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요!”
“압카가 하늘이 맞다면 무슨 걱정이냐? 결국 압카가 부름을 끝내고 흰산의 힘을 받을 텐데! 너희도 나처럼 압카의 능력을 의심하는 게지?”
‘젠장.. 이런 놈들이 얼마나 더 있는 거야? 분운보다 센 거 같은데…”
파란 원숭이는 동요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압카가 흰산의 힘을 받지 못해 지금의 혼란이 야기된 것이라면, 능력을 확인해 보아야 하지 않겠냐?”
“그대는 대체 압카와 무슨 관계요?”
푸른 원숭이 뒷쪽에 노정이 열린다.
‘오.. 오셨다.. 허면 이 자의 흰산의 힘이 거의 떨어졌다는…’
파란 원숭이가 잠시 뒤쪽의 노정을 보는 사이 이령이 기탄으로 기습해 파란원숭이의 금관을 부숴버린다.
“어딜 보는게야!”
이령은 당황하는 파란 원숭이가 자세를 잡기전에 달려들어 큰 킥을 꽂아 넣는다.
“모두가 압카는 부름을 끝낼 존재라 했지만 나는 인정할 수 없다!! 내가 부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압카 또한 부름의 한복판에 서야 할 것이다!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냐?”

파란 원숭이 뒤쪽에 열린 노정에서 등장하는 종족이 어떤 인물과 종족일지 궁금하다.
파란 원숭이 녀석의 목적이나 정체역시 궁금하다.
무지기의 자식으로 보이나 다른 의도를 가진것 같았지만 점점 무지기가 부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듯한 모습 또한 보인다.
거기에 압카가 흰산의 힘을 받아야 한다는 어떠한 목적오 있는듯하다. 과연 이 파란 원숭이 녀석의 정체는..?

“압카가 부정승계를 받으면 어찌 될까 궁금하지 않냐?”
“끄.. 윽.. 그만두시오.. 무슨 짓이오? 대체 왜…”
“너희 말대로 압카가 부름을 끝낼 수 있는지 아니면 끝내 버티지 못하고 사그라들지 확인해 보자는 말이다!”
“어떻게 확인한다는 것이요? 부정 승계를 하고 나면 그때즘 그대는 이미 죽었을 텐데… 압카가 맞다면 능력이 기대를 미치지 못한다 한들 상관없소.. 나의 주인께서 희생하여 채워주실 것이니…”
“희생?”
“무지기께서 부름으로부터 압카를 지킬 것이오 또한 최후의 승자가 되어 흰산의 일족이 일으킨 부름을 종식시키고 압카가 흰산의 힘을 받도록 힘을 환원할 것이오…”
이령은 파란 원숭이 녀석을 그대로 썰어버린다.
“뭐라? 흰산의 힘을 자신이 받을 거라 자만하는 것도 허무맹랑한데.. 그것을 고스란히 압카에게 넘겨줄 생각이라고?
죽어가는 파란 원숭이는 대답한다.
‘그렇소.. 세상을 위해 이 굴레를 끝내실 것이오! 그러니 부디 이제라도 무지기님의 뜻에 따르시오…’
노정에서는 거대한 원숭이들이 타고다니던 구슬이 나타난다.
거대한 구슬 정황상 분명 무지기의 구슬일 태다.. 하지만 파란 원숭이녀석 이렇게 희생으로 사용하기에는… 컷 낭비에 너무 아깝다.

다시 이령의 성.
“이르하님 미음을 한술 뜨시지요”
“난 괜찮네 자네들 들게”
“압카님과 저희는 이미 먹었습니다. 드세요..”
“소강상태인 것 같으니 자네들도 어서 피하게”
“피할 곳이 없습니다. 성 밖은 적들이 에워싸고 있고 지하로 가는 입구도 막혀있어서…”
“그랬군.. 피하지 못한 인원은 전부 여기로 들어오라고 하게!”
“아.. 예! 이르하님”
“되었습니다.”

며칠 전 이령이 압카에게 상복을 보내던날의 회상.
이령은 압카의 상복에 청사를 넣는다.
“다 되었습니다. 허리띠 그리고 소매와 발목에도 푸른 천을 넣어두었습니다.”
“이르하에게 가져다주고 압카에게 입히게 해라 아바이의 상을 치른다고 하면 의심 없이 받을 것이야 행여 압카가 상복을 벗지 않도록 항상 살펴야 한다!”
‘여기 두자! 이 방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두라 했으니…’
상자에는 삽풍주로 보이는 구슬이 들어있다.

다시 상황은 이령으로.
거대한 원숭이의 구슬이 노정에서 나오며 엄청난 물을 뿜어내며 나타난다.
그 엄청난 물에 의해서 주변에 있던 괴수들이 물에 휩쓸려나간다.
‘저.. 저것이 무지기? 지금까지의 놈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흰산에 속지 마라! 무의미한 싸움을 멈춰야 해! 흰산의 꾐에 빠져선 안돼!’
‘부름을 받은 놈들은 서로가 적이라 했는데.. 저 무지기란 놈과는 싸울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이잖아! 게다가 저 무지기 놈.. 정신이 멀쩡하다!’
무지기가 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원숭이 구슬은 연기를 뿜는다.
‘차강.. 나의 가장 영민한 갈기털이 죽었군!’
“그대가 흰산에게서 힘을 받지 않은 부정한 흰산의 주인인가? 헌데 내가 잘못 들었나? 방금 압카에게 부정승계를 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엄청난 크기의 푸른 원숭이 무지기가 드디어 등장한다. 그는 흰색털과, 푸른 몸 그리고 황금색 눈을 가지고 있다.

엄청난 크기의 원숭이 무지기가 등장했다. 무지기의 웅장함은 과연 놀라울 정도로 대단하다.
마치 처음 원피스에서 사황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과연 무지기는 얼마나 놀라운 힘을 보여줄 것인가?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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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에서는 독자로서의 읽은 후 뇌피셜을 풀가동 해서 작성한 글로 망상해 봅니다.

  1. 차강
  2. 흰산의 힘의 부정승계
  3. 이령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4. 아린이 이령보다 강할 수 있었던 이유

1. 차강

방금 죽은 파란색 원숭이는 무지기의 갈기털 이라고 하며 죽음을 마지했다.
물론 갈기털이라는 말이 비유적인 표현으로 자식을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지기의 분신인지 알 수 는없다.
만약 무지기의 분신이라면 이정도 급의 강자를 무한으로 뽑아 낼 수 있는데, 어쩌면 현재 흰산으로서는 절망적인 힘을 가진 인물이 무지기 일 수 있다.

문제는 그게 아닌 호랑이 형님 독자로서 자꾸 실망 스러운 스토리 진행을 보인다.
정말 쿠키가 필요했는지 몇 화전부터 무엇인가 할듯한 인물을 등장시켜 큰 기대를 주더니 스토리랑 크게 연관없는 소리만 하면서 시간만 질질끌더니 그대로 죽여버리고 만다.

이런 식으로 소모성 인물을 만들어 몇 화나 등장시키면서 소모만 하며 죽인다.
완달과 곤륜전에서도 쓸데없는 신격들을 대거 등장시켜 천제가 등장하기 전까지 큰 위기가 날 거처럼 만들더니 약코 코스프레만 몇 달을 하개 만들더니 천제를 만들었다.

어쩌면 무지기 역시 엄청난 강장처럼 등장했지만 또 실없이 죽어버릴지 모른다. 그렇기에 3부는 실망스럽다.

1부나 2부에서는 몇몇의 등장인물을 집중적으로 묘사하며 다각도의 시점을 비추어 상황이나 퍼즐을 마처가던 호랑이형님은 온데 간데 없고, 뇌절에 어성한 스토리 입체적이지 못한 소모성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 여러모로 봤을때 3부는 아마도 망작으로 보인다. 차라리 휴제를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중요하지 않은 장면을 길게 늘려트려 작품 스토리를 망처버린다. 참담하다.

뭐 어쨌든 지금 죽은 파란 원숭이 차강은 현재로서는 무지기의 갈기털이 맞을 것으로 생각된다.
무지기의 아들들과 다르게 직접 파란색 털과 황금색 눈동자를 지닌 것으로 보아 이녀석은 정말 무지기의 분신수 이지 않을까?

2. 흰산의 힘의 부정승계

무지기는 흰산의 규칙을 지키려는자 그리고 이령은 흰산의 규칙을 어기려는자 이다. 그렇기에 이 둘은 같은 노선을 걸을 수 없다. 그렇기에 이 둘은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다음화가 어떻게 될지 알 수없으나 이령은 현재 만난 무지기에게 패퇴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그것을 구망의 도움으로 탈출할 것을 예상해보는데, 구망은 이령의 계획을 모르니 이령을 지키려들것이고 무지기는 이령의 계획을 알았으니 이령을 처단하려 할것이다. 그렇기에 구망과 무지기는 전력을 다해 서로를 대적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3. 이령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뭐 결과는 구망이 무지기를 전력을 다해 막고있는 동안 이령은 압카에게 부정승계를 성공 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그결과 두개의 부름이 이어지고 이 것을 바로잡기위해 희생양인 아린과 흰눈썹을 만들것으로 예상한다. 힘을 모두 넘긴 후 흰산으로 힘을 모두 환원하여 소멸시킬 계획으로…

4. 아린이 이령보다 강할 수 있었던 이유

지금 와서 생각해본다면 제대로 만들어진 분신체는 본체의 명을 거역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두개가 반반씩 섞인다면?
이령의 술수로 압카의 신체를 본떠서 만든 흰눈썹에게는 자신의 혼을 그리고 이령 신체를 본떠서 만든 아린에게는 압카의 혼을 넣어 흰산의 힘을 넘긴후 흰산으로 힘을 환원하고 자신이 모든 흰산의 힘을 받을 계획이없다면?

그렇다면 아린이 왜 선정을 베풀었는지 흰눈썹이 누굴 닮아서 그렇게 교활했는지 모두 알 수 있다.
거기에 아린이 왜 이령의 명령을 듣지 않았는지 역시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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