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 3부 74화 원군(援軍)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74화 원군(援軍)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74화 원군(援軍)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73화 불사의 몸(身) – Tiger Brother Barkhan

지난화 무지기의 부활도 라오허와 이령은 큰 게 한방 먹었다. 무한으로 불활하는 불사의 몸을 가진 무지기를 라오허와 이령은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알아보도록 하자.

불사의몸 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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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몸으로 불활하 무지기가 라오허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다시 부활할 한 무지기는 무제한으로 부활이 가능하지만 라오허는 그렇지 않기에 점점 라오허는 밀려간다.
무지기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던 라오허 있는힘을 짜내 무지기의 주먹을 피해 무지기의 팔목을 무는데 성공한다.
그 후 무지기의 몸을 긴 꼬리로 감싼다.
“이.. 징한 놈.. 내가 방심했다.. 물에서 힘을 받도록 놔두면 안되겠어.. 크윽…이제 더 이상 회복은 못 한다!! 죽을 때까지 지져주마!”
무지기를 꽉 조이며 번개를 방출하는 라오허
한편 이령은 이르하에게 급하게 말을 전한다.
“알아 들으시겠소? 끄.. 윽… 노정을 여는 신하를 들여보내서 압카를 무덤으로 옮기게 한 후 이리로 와서 나를 무덤으로 옮기라 하시오! 인간들은 보호막을 드나들 수 있으니”
“완달님께선 때가 되면 압카가 일어설 거라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움직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젠장… 아바이의 보호막이 있는데 압카가 어찌 움직인단 말이야.. 후.. 어머니! 지금 그런 한가한 소리 나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닙니다! 다시 설명할 테니 잘 들어보세요.. 압카가 평생 앉아만 있었는데 걸을 수나 있겠소? 그리고 청 청사 떄문에 걸을 수가 없… 아.. 아니.. 어쨌든 나와 압카가 무덤으로 갈 수 있는 건 이 방법뿐이라니깐…”
그 상황 라오허의 강력한 번개 속에서 또 다시 무지기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회복되었어.. 물이 닿지도 않았는데….’
“너 이놈.. 무.. 물로 회복하는 게 아니었냐?”
무지기는 자신이 이긴 듯이 씨익 웃어보인다.
그리고 역으로 무지기가 라오허를 번갯불로 지저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크 여파로 이르하도 번개에 노출되어 감전을 당하게 된다.
“하등 도움도 안 되면서 왜 나와가지고.. 젠장할! 말이라도 전하고 죽든지… 재상은 어디 갔어?”
이르하가 쓰러지자 압카의 처소에서 굉장한 에너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무지기는 라오허의 번개로 라오허에게 큰 타격을 주고 라오허가 무지기에게 일방적으로 맞기 시작하는 일이 시작된다.

어째.. 이르하의 죽음이 압카의 각성재료로 사용될듯한 느낌이 든다.

무지기의 연타로 라오허는 성에 처박히며 큰 피해를 받는다. 라오허의 패배의 이령은 큰 충격을 받는다.
“지.. 진정하시오.. 잊었나 본데.. 부름인지 과업인지… 끝내야 한다고 했잖소… 압카가 저 안에 있으니 데려가서 과업을 이루시오”
‘저 무지기란 놈.. 대체 뭐야? 녹아내렸던 몸도 멀쩡해졌다..’
이미 부름에의해 광포화된 무지기는 이령의 말을 듣지않고 이령을 잡아들려 한다.
“살려주시오….”
위기의 상황 하늘에서 무수한 섬광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 섬광은 무지기를 덮치고 무지기는 무척이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화에서 잠시 모습을 비췄던 우강, 우강이 타고온 거대 전함에서 광탄을 쏘아 무지기를 제압하기 시작한다.
‘곤륜이다!!’
성내의 무지기의 털로만든 분신들과 라오허의 부하들은 한데 얽혀 싸우고 있던 것을 잠시 멈추고 하늘을 처다본다.
그리고 그 일대의 모든 부름을 받은 짐승들도 우강이 만든 노정(?)을 바라보며 잠시 멈추어 그것을 바라본다.
구망의 등장이다.
“부름을 받은 세력들은 끊임없이 흰산으로 밀려들 것이다! 우리는 흰산의 주인이 힘을 환원하고 압카가 그 힘을 내려받을 때까지 흰산을 지켜야 한다! 부름받은 자들을 즉시 제거한다! 백린을 투하하라!”
거대 전함에서 쏘아내는 백린에 의해 주변의 부름을 받은 것들은 한번에 녹아내린다.
“무지기 같은 거물이 부름의 초입에 나타나다니! 라오허도 이미 당한 것 같군 아무리 라오허라도 저런 무지기를 감당하긴 어려웠을 테지… 봉인은 어찌 된 게야? ‘설마.. 이령도?’ 이 선발대로는 무지기를 상대할 수 없다! 신격들이 본격적으로 투입될 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해!”
“무지기라는 저 원숭이 이미 끝난 거 아닙니까? 백린에 제압되어 몸이 녹아내리고 있는데..”
“곧 회복될 게야! 또한 내성이 생기면 동일한 공격은 잘 먹히지도 않아.. 무지기는 신격 없이 재생한다! 무지기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천제께서 저 무지기의 재생 능력을 기이하게 여겨 죽이지 않으셨을 정도야!”

천제의 회상
“불사신 이라.. 흥미롭구나 강에 묶어둬라!”

“봉인까지 풀렸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대해질 것이야! 무지기가 이성이 없을 때 선수를 쳐야 한다! 준비해라!!”
구망과 새군사는 무지기를 제압하기위해 급히 내려온다.
거대한 전함은 착륙을 위해서 성으로 내려온다.
“속히 흰산의 주인을 찾아라!”
곤륜의 병력들은 일제히 전함에서 이령을 찾는다.
그리고 드디어 이령을 발견한다.
곤륜의 병사들은 백린을에 맞아 녹아내린 무지기를 제압하고 무지기의 분신도 함께 제압하고 이령을 구출해낸다.
구망은 이령을 찾아 끌어올려 전함으로 이송한다. 이송하는 도중 무지기가 녹아내린 몸으로 이령을 붙잡으려하자, 구망은 축융의 불을 이용하여, 무지기를 더욱 몰아붙인다.
그런 뜨거운 불을 맞으며 이령을 향해 손짓하는 무지기.
“지금이다! 덮어라!”
새군사가 만든 노정을 이용해 무지기를 멀리 다른 곳으로 보낸다.
“됐다! 따라가서 무지기를 최대한 멀리 보내라!”

결국 무지기를 어떻게 할 수 없었는지 다른곳으로 보내는 선택을 해버린 구망.. 저놈이 다시오면 어쩌려고…

“이령 정신이 드시오? 다친 것 같은데 괜찮소?”
“구.. 구망 오셨구려.. 조.. 조금만 더 늦었으면 큰일 날뻔했소.. 우선 이것 좀 풀어주고..”
“그새 기력이 많이 쇠했군….”
“승계를 서둘러야 하니 나와 압카를 환원의 자리가 있는 우리 일족의 묘역으로 데려다주시오!”
“알았소! 압카는 어디 있소?… 응? 무지기를 최대한 멀리 보내라니깐 왜 벌써왔어? 겨우 한 번 이동시키고 힘이 다 빠지기라도 한 게야?”
일전에 무지기의 털중 가장 영민하다는 차강이 사용했던 흰산 원숭이 분신을 이용해 다시 노정을 열었던 곤륜의 새(?) 를 이용하여 무지기가 다시 흰산으로 돌아왔다.
차강과 닮은 한 녀석이 등장해 머리털을 뽑는다.
“조.. 조심해! 저 파란 놈이 흰 원숭이를 붙여서 정신을 조종한다! 저런 놈이 여럿이란 말인가!?”
차강을 닮은 녀석이 털을 뽑아 무엇인가를 하려하자, 구망이 달려들어 자리에서 목을 쳐낸다.
“원숭이가 붙지 않게 살펴라!”
지휘를 하는 구망을 향해 기탄을 쏘아내는 무지기. 무지기는 어느새 전함에 올라붙어있다.
그리고 무지기는 작은 구망을 공격하기 위해서 날뛰기 시작한다.
구망은 제빠르게 무지기의 공격을 피해, 불꽃을 만들어 무지기를 날려버린다.
“그럴리가…”
“뭐 하시오?…”
“뭐지.? 어찌 된 게요? 이령.. 왜 흰산의 힘이 없어?”
“무.. 무슨 말이오? 그게…? 이런…
“몰라서 묻는 게야? 미약한게 아니라 몸속에 흰산의 기운이 아예 없잖아!”
“그… 그것이.. 실은 어찌된 영문인지 나.. 나도 모르오…아마도 흰산에 무슨 오류가 있는 것 같은데.. 걱정 마시오 곧 회복될 테니.. 내가 멀쩡히 살아있지 않소! 지금 그걸 따질 때가 아닙니다 어서 묘역으로…”
“이자가…”
그 순간.. 무지기가 함선 밑바닥에 들러붙어 기탄을 쏘아된다. 이미 라오허와 싸울 때 보다 더욱 강해진듯 한 모습으로 마구 날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구망이 만들어낸 노정에서 나오는 전함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러는 상황속… 압카에 처소의 기운이 점점더 강해진다.

불사의 몸을 가진 무지기가 더욱 강해져서 날뛰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무지기를 한두컷에 이용하여 끝내지 않고 여러화를 이용하고 있긴한데… 내용이 조금 루즈해지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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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에서는 독자로서의 읽은 후 뇌피셜을 풀가동 해서 작성한 글로 망상해 봅니다.

1. 각성압카
2. 이령은?
3. 라오허 쿠키머신?

1. 각성압카

드이어 압카의 각성이 시작되었다. 지속적으로 압카가 각성할 것이라는 예상은 해왔지만, 각성의 재료를 어떤 것이 될지 예상하기가 힘들었다. 최초에 압카의 각성은 라오허로 인해서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결국 무지기와 라오허의 싸움으로 이르하가 쓰러지면서 압카의 각성이 시작한듯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압카는 강력한 힘을 이용해서 비범한 능력을 선보일 듯하다. 다만 그 이후로 압카가 흰산의 힘을 받아야 하는데.. 2부 시점에서도 흰 산의 힘을 받지 못했으니 부름의 최후의 1인이 되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럼 압카가 무지기를 제압하고 난다면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올것인가..? 이령의 복제체인 아린이 나오기 까지는 꽤나 시간이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이야기가 돌아갈지는 조금더 지켜보아야 할 듯 하다.

2. 이령은?

현재 이령은 흰산의 힘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이령이 이러한 상태라면 분명 무엇인가 수를 쓴듯한데… 흰산의 힘 일부를 분신체를 만들어 내보내고 기억을 삭제하지 않고 진짜 이령인 듯 행동하게 했다면 얼추 내용이 맞을 듯하다. 분신체를 만들어 흰산의 시스템이 분탕을 치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재 묶여있는게 진짜 이령인지 가짜 이령인지는 알 방도가 없다.
그렇다고 이령이 진짜 흰산의 힘을 탕진하여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면 구망이 이령을 지켜낼 이유가 전혀 없어진다. 흰산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힘을 환원하고, 압카에게 승계를 하게되는데, 이러한 이유라면 구망이 흰산에 온 이유가 없어진다. 남은건 부름으로 최후의 1인자가 탄생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어쩌면 2부에서 말처럼 흰산의 힘을 받았다가 진짜로 흰산의힘을 전부 겉어 간 것일 수도..? 스토리가 예상이 안되니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자.

3. 라오허는 쿠키머신?

호랑이형님의 스토리 라인이 무척이나 좋았던 건 큰 강줄기를 토대로 각자의 시점에서 각자가 주인공인듯하게 짜임새 있게 얽히고 설켜서 스토리가 완성되는 것이었는데, 현재 작중 등장인물들의 역할이 너무 없다. 이령의 전쟁의 큰 줄기는 이령이 흰산의 힘을 부정승계해서 흰산의 시스템이 분탕을쳐 아린에게 힘이가는데 까지가 스토리인데, 이중에 라오허가 없어도 전혀 상관없이 스토리가 돌아갈 수 있는 정도에 수준에 이르렀다. 사실 라오허가 녹다운된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그렇게되면 라오허의 캐릭터 성에 큰 문제가 생긴다. 도대체 라오허는 무엇을 위해서 삽풍주를 탐하고있는데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무엇을 하기위해 흰산에 복수를 꿈꾸고 있는 것일까?

현재 라오허의 캐릭터 성을 살려 볼려면 결국 삽풍주를 얻어 용으로 각성해 흰산에 크게 피해를 입히고 소멸하는 방법 정도가 좋을듯한데… 저러다 삽풍주 얻고 진짜 꽝철이되면…..
현재 라오허의 캐릭터 성을 말하자면 호랑이 형님의 스토리를 질질끌어서 쿠키를 굽게 만드는 정도의 쿠키 생산 공장이라고 생각한다.
스토리를 지루하게 늘리기 위해서 캐릭터를 만들어 낼 게 아니라 조금더 짜임새 있었던 2부나 1부처럼 완성된 스토리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현재 3부 호형의 경우 큰 줄기를 세워놓고 덕지덕지 이야기를 껴 넣어서 누더기같은 옷 한 벌을 만들어 내는 듯한 느낌이든다.

호랑이형님을 사랑하는 독자로써 조금 더 스토리라인이 짜임새가 있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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